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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선사-봄 여행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미리 본 봉선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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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한 여행주간.

여행주간은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국내 여행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지난 2014년 국내여행 수요창출과 여름철 집중되는 국내여행 수요 분산을 목적으로 관광주간을 시행해왔는데요, 관광주간에서 편안한 느낌과 친근감있는 여행주간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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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1박2일에 5만원 안팎의 템플스티이비용이 들지만 이 기간은 1박2일간 단돈 만원에 행복과 힐링, 기념품까지 챙겨준대요.

인기를 실감하듯  조기 마감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예불과 108배 차담과 산책 사찰순례 등 단돈 만원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행복만원템플스테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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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14일까지 이어지는 2016년 봄 여행주간과 때를 같이하여 불교문화사업단에서도 ‘여행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실시합니다.

전국 76개 사찰에서 2016 봄 여행주간에 행복만원템플스테이를 진행하는데 경기도의 템플스테이 20개 사찰 중에  행복만원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찰은 남양주 봉선사를 비롯 수원 봉녕사, 여주 신륵사, 화성 용주사, 양평 용문사, 가평 대원사, 가평 백련사, 고양 흥국사, 광명 금강정사, 남양주 수진사, 용인 화운사, 성남 대광사 등 1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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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휴식형 템플스테이.

봄 여행주간 전에 미리 다녀온 봉선사 탬플스테이를 소개합니다.

포천 국립수목원과 경계를 이루는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봉선사는 광릉의 세조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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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는 힐링의 시간,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템플스테이를 계획해도 좋겠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선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잠시나마 삶의 무게를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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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에 머무르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사찰에 대해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템플스테이라 하지요.

봉선사 템플스테이 숙소와 명상실이 있는 휴월당은 이름에 걸맞게 달빛머문자리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4인 기준 숙소는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현대식 숙소로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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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월당 아래 식사를 제공하는 공양간 육화당이 있는 봉선사 템플스테이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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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배정에 이어 템플스테이 생활수칙을 익히고 절의 의미와 절의 종류 절하는 법, 절에서의 행동 등 기본 예절을 배우고 익숙치 않은 사찰을 이해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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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와 반배, 고두례와 삼배, 108배 등 장소에 따라 절하는 법이 다르고 대상에 따라 다르게 절을 하는군요.

참선 예절은 앉는 자세부터.

결과부좌나 반가부좌 중에 체형에 맞는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명상을 할 때의 손동작은 선정인을 한 뒤 엄지를 가볍게 맞대어 둥글게 만들어 배꼽 위치에 갖다댑니다.

참선에 이르는 길은 명상에서부터.

눈을 감고 자연스럽게 명상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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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템플스테이는 오체투지와 고두례 108배 등 절하는 법을 배우고 다도체험, 단주 만들기, 산책과 명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님이 내어주시는 연잎차는 달콤한 단물이었고 정한수였으며 스님이 들려주는 사찰이야기는 신기한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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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에 자는 둥 마는둥 설친 새벽 4시.

새벽 예불을 위하여 비몽사몽 부스스한 얼굴로 법당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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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스님들과 함께 지도 스님을 따라 새벽 예불을 드립니다.

하는 법도 모르고 눈치코치 따라했지만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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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불을 마치니 어스럼 동녁이 밝아오고 참으로 오랫만에 숲 속의 맑은 아침 공기를 마십니다.

새벽 6시, 이른 아침 식사를 하는 것도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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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원시림 비밀숲체험은 봉선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베일에 가려진 비밀숲을 걷는다는 건 명산을 대하는 것 만큼 신비롭습니다.

국립수목원은 봉선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체험객에 한해 봉선사와 연결된 국립수목원 광릉숲 비밀숲 체험을 허락합니다.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참된 내가 참된 자연 속으로 동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 4시 기상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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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새벽 예불로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아무나 무시로 갈 수 없는 광릉숲 비밀숲을 밟는 시간은 그 무언가를 찾는 시간이 아니라 나 자신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자연 앞에 작고 나약한 나를 돌아보며 교만에서 벗어나고 순수한 자연 앞에 나도 순수해집니다.

​호연지기를 배우고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호흡하고 소통의 시간은 나를 돌아보고 나를 기억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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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템플스테이의 마무리는 봉선사 경내를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봉선사의 역사와 내력을 들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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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범종각은 2층 누마루로 2층에 사물(범고, 범종, 목어, 운판)이 있는가 하면 아래층에도 범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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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주조된 것으로 조선 전기시대의 모범적 조형성을 잘 나타낸 봉선사 동종은 보물 제397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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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가 교종갑찰로 선정되어 승과평은 치르던 곳으로 전국 각지 승려들이 승과 시험을 보던 과거 시험장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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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실각.

지장전 전각은 원래 어실각으로 세조와 정희왕후의 위패를 모시던 건물로 봉선사가 왕실 사찰이었음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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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500년을 자랑하는 봉선사 느티나무의 전설.

느티나무가 있는 곳에 사찰을 지은 것이 아니라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를 위해 봉선사를 중창하면서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거죠.

절의 역사와 나무의 역사가 같다는 의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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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괘불을 다는 당간지주와 왕실사찰이었기에 하마비가 있다는 것 등도 봉선사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건 한편으로는 두려움일 수 있으나 템플스테이는 힐링이요 즐거움이었습니다.

즐거운 일탈로 활력을 찾는 것도 무기력한 삶에서 필요하다는 걸 봉선사 템플스테이로 알게 되었습니다.

‘참 나’를 찾아 ‘현재의 나’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템플스테이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봉선사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돌아서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힘들었던 새벽 기상도, 108배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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