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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가볼만한곳-그리팅맨 제막식 및 연강나룻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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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연천 연강나룻길이 심심하지 않을 거예요~, 연강나룻길 옥녀봉에서 인사하는 사람 그리팅맨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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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팅맨 설치작가 유영호는 인사는 기분좋은 일이고, 머리숙여 인사하는 것은 자신을 낮춰 상대를 존중하고 마음을 연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연천 연강나룻길 옥녀봉에서 그리팅맨을 만난다는 것은 그래서 기분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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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팅맨(Greeting Man) 제막식이 있던 날,

연천 두루미테마파크(군남홍수조절댐)에서 옥녀봉을 거쳐 로하스파크로 이어지는 연강나룻길 나들이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두루미테마파크에서 증면사무소까지 총 7.7Km의 연천 연강나룻길을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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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테마파크(군남홍수조절댐)에서 산능선전망대와 여울길을 지나 개안마루를 거쳐 옥녀봉 정상에 오른 뒤 삼곶리전망대 증면사무소까지 이어지는 총 7.7Km의 연천 연강나룻길을 조성하여 김규선 연천군수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팅맨 제막식 및 연강나룻길 나들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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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강은 예로부터 임진강을 부르던 또다른 이름이래요, 그래서 연강나룻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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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흘러드는 수량을 조절하기 위해 조성된 임진강 하류 군남댐과 옆에는 이 일대가 겨울철새 두루미의 서식지임을 기념하는 두루미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두루미테마파크에서 옥녀봉에 올랐다가 로하스파크까지 6.5Km를 걷는 연천 연강나룻길 나들이 행사에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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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댐 너머 우리 군부대에서 들려오는 사격 연습소리는 민통선과 가깝다는 걸 말해줍니다.

얼마전까지도 민통선이었던 만큼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기에 각시붓꽃, 구슬붕이, 쥐오줌풀, 솜나물, 귀룽나무 등 자연이 품고 키우는 야생화도 만나고 기분 좋은 연천 연강나룻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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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강나룻길 나들이 행사 기념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옥녀봉을 향한 연강나룻길 걷기를 시작합니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연강나룻길, 저 멀리 산능성전망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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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뿌려주세요~.”

연강나룻길을 걸으며 꽃씨를 뿌립니다.

다음에 이곳을 찾아온다면 아름다운 금계국 노란 꽃길이 펼쳐져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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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니, 출발지였던 군남댐이 보이고 연천 연강나룻길이 임진강과 평행선을 달립니다.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 있자니 마치 뒷동산에 나물 캐러 온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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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탓일까요, 임진강에 몸을 담그고 목욕재개중인 버들도 멋스럽기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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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강나룻길에는 모두 3군데의 전망대가 있는데 제일 먼저 만난 산능선전망대에 올라 막힐 것 없이 탁 트인 임진강을 바라보고^^ 신록이 푸르른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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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강나룻길에는 모두 5군데의 쉼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산능선쉼터입니다.

신록이 푸르르면 나들객들의 땀을 식혀줄 그늘을 만들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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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강나룻길에서 두릅 순이 뾰족 올라온 것도, 엄나무순이 파릇파릇 손가락을 편 것도 보며 숲속 봄의 향연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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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길.

왕버들가지 휘늘어진 그늘 아래 쉬었다 가는 여울길쉼터.

이제 곧 드넓은 초록 율무밭이 펼쳐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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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초록 율무밭 대신 꽃다지가 하늘하늘 대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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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마루.

헉! 산능선전망대에서 개안마루로 곧장 올라오는 지름길이 있었다니.

덕분에 맑은 자연을 호흡하고 볼 수 없었을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안마루에 얽힌 전설이 재미있습니다.

마루에 오르니 경치가 하도 좋아 장님도 눈을 번쩍 뜬다는 곳이 바로 이 개안마루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산길에서 볼 수 없었던 임진강이 다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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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나뭇잎 사이로 북쪽을 향해 인사하는 사람 그리팅맨이 깨알(?) 같이 보이는 걸 보니 저곳이 옥녀봉인가 봅니다.

해발 207m, 옥녀봉 정상은 큰 나무가 거의 없어 막힘없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무심한 사람의 발길이 무수히 오가는 곳 보다 오래도록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곳을 원했던 작가의 의도와 맞아 떨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연천 옥녀봉에서는 그리팅맨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일테니까요.

옥녀봉에서 그리팅맨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리팅맨을 보고서야 옥녀봉임을 알 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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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 그리팅맨을 세운 것은 남북이 소통하며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는 의미입니다.” 그리팅맨 설치작가 유영호씨는 지구촌 분쟁지역 소통과 화해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그리팅맨 설치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을 여행할 때 그곳에서 그리팅맨을 본 적이 있는데 양구 그리팅맨이 생각납니다.

이또한 유영호씨의 그리팅맨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하이~! 그리팅맨.

올려다 보아도 한참을 올려다 보아야 눈이 마주치는 그리팅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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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파크에 도착하는 것으로 그리팅맨 제막식 및 연강나룻길 나들이 행사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연천나룻길이 많이 사랑받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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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파크에서 태풍전망대까지는 3Km.

누구나 방문 가능한 안보관광지 태풍전망대 연계 관람은 의미있는 안보여행이 될 것입니다.

태풍전망대 방문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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