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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전곡리유적지,구석기시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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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여행,구석기축제
경기도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연천 구석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시작된 축제는

5월 8일까지 4일동안 열렸는데요. 하루여행으로 알찬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축제로 단연 으뜸이라고 추천하고

싶은 축제입니다.

구석기축제는 올해 24회째를 맞이한 축제답게 내실있는 구성이 더 돋보였는데요. 선사유적지의 넓은 잔디마당에서

펼쳐진 축제이다보니 축제장으로 들어설때 많은 인파로 붐볐던 참여객들이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젤 마음에 들었던건 축제장이 캠핑장에 간듯한 풍경이었어요. 축제에 참여하는 체험객들은 돗자리와 텐트를

준비해 나무그늘 아래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렇게 준비해온 참여객들은 아이

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하루나들이로 구석기축제를 찾았는데요. 이만한 즐거움도 없겠다 싶더라구요.

숲 그늘에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신나게 뛰어놀고, 부모들은 부모대로 편안한 쉼과 함께 아이

들과 놀아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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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축제장인 구석기나라 환영의 문으로 들어서면, 방문자센터와 연천군을 홍보하는 부스와 체험관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고, 그 반대편에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판매장과 지역문화 전시, 그리고 농경생활을 체험하는 부스가

있습니다.

줄 맞춘듯 일렬로 세워진 홍보 부스와 체험 부스들은 여느 축제장에서 보았던 단순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아닌

독특한 체험들로 엮였는데요. 놀이로 함께하는 수화배움 체험 코너가 있고, 신한대학교와 함께 하는 나만의 패션

양말 만들기와 칡전 시식, 그리고 태양의 후예 목걸이 만들기 체험등이 있습니다. 태후 목걸이만들기 체험은 특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요. 단순한 체험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몰려드는 걸 보면서 태후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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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코너를 지나면 오른쪽에는 바알갛게 피어오른 꽃잔디와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붉게 피어난 꽃잔디는

올해 심은듯 아래쪽도 듬성듬성 피어난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내년엔 아래쪽까지 붉게 피어나 꽃잔디 동산을 이룰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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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축제에 참여하게 되면 구석기 스탬프 랠리에 꼭 참여할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스탬프랠리는 6개 체험프로

그램을 참여 하는 것으로, 소원나무와 토층전시관, 전곡리안 창던지기, 세계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비큐, 전곡리

유적 발굴피트입니다. 이렇게 미션을 완성하게 되면 축제 기념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니 스탬프 랠리에 꼭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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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 토층 전시관에서는 고고학체험이 진행되고 있어요. 토층전시관은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토층을 전시하고 있는 곳인데요. 아슐리안 도끼와 긁개. 몸돌등 구석기 유점 20여점과 1981년 4차 발굴

당시 파내려간 지층을 재현한 토층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고학자 발굴체험은 실제 발굴피트 공간에서 30분마다

진행되니 체험시간을 알아보고 가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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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축제에서 가장 인기 많은 체험코너는 바로 구석기 바비큐 체험장입니다. 통나무를 땔감으로 화덕에 직접

구워먹는 삼겹살 바비큐인데요. 축제를 찾은 체험객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는듯 싶게 많은 인파로 가득한 곳입

니다. 삼겹살은 정육점에서 파는 한줄 크기의 크기와 양인데요. 1꼬치당 3,000원으로, 꼬치에 꽂은 삼겹살을

골고루 익을수 있도록 돌려 가며 익히는게 관건이지만, 아이어른 할것없이 모두 심취하게 되는 삼겹살 바비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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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만나볼수 있는 특별한 체험은 세계구석기 체험마을에도 있어요. 세계구석기 체험마을은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대만, 일본, 한국이 참여한 국가로, 세계의 선사문화를 소개하고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곡옥 장신구 만들기와 흑요석 석기만들기, 선사시대의 칼, 자르기 만들기등이 있고, 그 외 아이

스맨 불피우기체험과 선사시대 활만들기, 사냥체험, 가죽팔찌 만들기, 움집모형만들기, 가죽옷 입어보기등의 체험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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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 칼을 만드는 코너에서는 일본인 강사들이 직접 시연하며 체험을 진행했어요. 통역을 해주는 가이드가 있어

체험 진행에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돌을 떼어내는 작업은 그리 녹록치 않았답니다. 더우기 떼어낸 돌이 많아질수록

돌의 두께가 얇아져 무척이나 날카로웠는데요. 돌칼의 날카로움을 실감했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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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오전 9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15분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5월 7일 토요일엔 캠핑페스티벌과 함께 하는 가족 콘서트가 열리고, 축제가 끝나는 5월 8일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7080추억콘서트도 열린다고 하니 폐막 불꽃쇼와 함께 즐기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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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구석기축제 연천가볼만한곳 연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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