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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볼만한곳 청보리와 양귀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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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224

지난해 알게된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지금쯤 청보리가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겠지? 그 모습이 몹시 보고파 잠시 시간을 내어 한달음에 찾아갔습니다.

  5월에 시작되는 청보리를 시작으로  메밀꽃, 연꽃, 코스모스 등 늦가을 까지 다양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지난해 수없이 찾았던 곳입니다.

지난해 보다 조금 일찍 보리꽃이 피었는지 벌써 황금물결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중간 중간 푸른 청보리를 볼 수 있었는데요 한참을 어린아이 처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 둘러 보았습니다.

식물원 195

보릿대는 푸른색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보리는 제법 튼실하게 영근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옛적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덜 영근 보리를 불에 태워 질겅 질겅 씹었던 시절도 있었다죠

식물원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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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만하면 제법 푸르른 청보리지요

중간 중간에 그나마 푸르름이 많이 남아 있어  다행인듯 합니다.

시기만 잘 맞추면 보리추수할 때 와서 거들어 주고 싶은데

그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꺼글 꺼글한 보리수염과 달리 보릿대는 부드러워 그 옛날에 여치집을 만들고 했었는데…

식물원 227

바람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푸른 보리가 쓰려진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린시절 길게 쓰러진 모습을 보고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기 위해 지나간 자리라고 했었는데…기억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추억같은 보리밭~

식물원 232

보리밭을 나와 약간 경사진 곳에서 보니 골처럼 패인 사잇길이 확연하게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식물원 237

당수동 당수동 농장 어째서 유명할까요?

이곳 시민농장은 여느 농장과 달리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농작물을 심는다는 것이고

 농약 살포 또한 금지금역입니다.

그리고…

눈이 즐거운 청보리밭, 메밀밭, 연꽃, 코스모스 등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식물원 239

식물원 249

청보리 감상 후 되돌아 가려는 순간 보게된 양귀비꽃밭입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지 않았다면 못 보았을 양귀비꽃이 샛빨간 립스틱의 색상으로 화사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물원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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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252

양귀비는 한송이만 보았을땐 그저..

​무리지어 군락을 형​성하니 짙은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것 처럼 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먼길 갔다와 잠시 쉬고 싶었는데

급 호출을 하니 안갈 수 없고…다녀 오길 잘한것 같습니다.

수원가볼만한곳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아직 푸른물결을 보이고 있는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어보고

마치 덤처럼  양귀비꽃까지 볼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당수동 시민농장 찾아가는 길

​시내버스 13-5(수원역 경유 당수동시민농장앞 하차

마을버스25(성대역2번출구승차-종점에서 도보 7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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