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공감여행기 > 백합축제가 열리는 연천 허브빌리지

추천여행기

백합축제가 열리는 연천 허브빌리지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만개한 꽃들

연천 허브빌리지가 길고 긴 휴식의 시간을 갖고 지난 4월 새롭게 재단장하며 오픈했어요.

그 즈음에 찾아갔을때만해도 한겨울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는데, 이번에 찾아가보니 꽃과 꽃으로 이어진 꽃길정원으로 변신

했더라구요. 허브빌리지내 꽃길정원은 17,000여평으로 각각의 테마로 구성되었어요. 임진강과 허브정원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화이트가든과 370여평 규모에서 만나는 100여가지 허브와 30여마리의 새들, 그리고 허브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허브역사관,

소원을 들어준다는 대장 거북바위등 구석구석 돌아보지 않으면 자칫 놓치기 쉬운 허브가든이랍니다.

입구전경

입구 양 옆으로 늘어선 화단

매표소를 통해 허브빌리지로 들어서면 빨강.노랑.주황.분홍빛의 색깔로 탐스럽게 피어난 백합꽃이 화사한 봄 날의 풍경을

보여주는 꽃길이에요. 꽃 색깔도 선명하게 피어난 백합은 큼직한 꽃송이가 보여주는 시원스러움과 백합향의 달콤한 향기에

취하게 되는 길이기도 한데요. 백합의 꽃대 키를 가지런히 한 백합꽃들이 가로수마냥 심겨져 그 사잇길을 걷는 기분은

샤방샤방해지는 꽃길입니다.​

붉게 핀 꽃

산책길 옆으로 늘어선 화단

허브가든 곳곳에 피어난 백합은 꽃의 색상이 다양해 색색별로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꽃의 색깔에 따른 꽃말도 가지각색

이에요. 하얀색 백합은 순수한 사랑과 순결, 깨끗한 사랑을 상징하고, 빨간색은 열정적이고 깨끗함을, 주황색 꽃은 명랑한 사랑을

뜻한다고 해요. 그런가하면 분홍색 백합은 핑크빛 사랑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꽃잎별로 각기 다른 내용의 사랑을 표현하지만,

​백합꽃이 상징하는 꽃말은 사랑으로 통일된 느낌이 들어 맘에 듭니다.

꽃을 구경하는 관람객

활짝 핀 노란꽃

정원 곳곳에서는 백합축제기간에 발맞춰 활짝 피어난 백합꽃들을 마주하게 되지만, 그 너머에는 보일락말락 야생화처럼 피어난

꽃들이 안개꽃마냥 올망졸망 피어 있어요. 고개를 숙여 꽃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여러개의 꽃이 하나의 꽃대위에 올라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화단을 구경하는 사람들

화단에 가득 핀 꽃들

색색의 꽃들이 각각의 향과 꽃잎을 뽐내는 허브정원에는 의자 하나만 달랑 놓여 있어도 풍경속의 풍경을 더해 주는 듯

합니다. 다만, 그 풍경속에선 빛바랜 나뭇결 무늬의 빈티지함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파랗게 핀 꽃

산책로 옆 벤치

라벤더축제는 6월 30일까지 열리지만, 뜨거워지는 여름햇살에 지쳐가는듯 내년을 기약하며 시들시들해져가는 중이었어요.

그 와중에도 더디게 꽃을 피운 라벤더 덕분에 라벤더 꽃물결을 짤막하게 감상하며 아쉬움을 덜합니다.

화단에서 구경을하는 사람들

활짝 핀 꽃

허브빌리지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백합축제가 열리는 기간인 7월에는 산수국과 수레국화, 원추리,

개상사화, 나리꽃등을 볼 수 있어요. 8월에는 칸나와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을 감상할 수 있구요. 9월엔 국화꽃으로 만발하는

허브빌리지랍니다.

​연인과 함께, 혹은 가족과 함께 산책하듯 걷기좋은 허브빌리지.. 백합꽃으로 이어지는 꽃길을 걷기 좋은 때이기도 한데요.

한여름 무더위를 청량한 허브향기와 함께해도 좋을듯 싶어요.^^

가든 전경

허브빌리지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로 20번길 55

031-833-5100

이용시간 10:00~22:00

관람요금 대인 7,000원 / 소인 4,000원 /경로, 군인, 국가유공자등 4,000원

0 추천

TAG 연천가볼만한곳 연천여행 연천허브빌리지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