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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벽화마을,건강테마 벽화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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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벽화마을 입구

경기도 안양시 박달2동은 안양시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마을 건너편으로는 광명시가 자리하고,

경기도 안산과 시흥의 경계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같은 안양권이지만, 외떨어진듯 떨어진 마을은

그 오랜 옛날엔 호랑이가 나타났던 범고개였다고도 하는데요. 지금은 범고개를 풀어내서

호현마을이라고 부릅니다.  호현마을로 들어서면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철물집하장이 있고,

그 주변에는 크고 작은 기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랜 옛날에는 높은 산과 골짜기가 깊다해서

 순우리말인 박달이라고 했다 합니다.

벽화에 그려진 아이들

벽화에 그려진 아이들

마을 골목길로 들어서면, 호현마을은 몇가구도 되지 않는듯 작은 마을임을 알 수 있는데요.

골목길과 이어지는 골목길은 노랑.초록.연두.보라빛으로 색을 입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무지개빛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색에서 빨강과 주황, 파랑색만 빠진 무지개빛인데요.

원색컬러에서 벗어나 수채화처럼 칠해진 풍경의 골목길입니다.

동동길 너나들이 현판

쉼터

좁다란 골목길은 까치발을 들고서면 집 안쪽이 보일듯 나즈막한 담장으로 이어졌는데요.

그 위를 색색의 발자국을 찍어 놓기도 하고, 단조로운 컬러만으로 색을 칠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풍경은 고요한 마을 풍경과도 이미지가 맞아 떨어지는듯 했는데요.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세태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조금은 지루한 느낌의 풍경이기도 했어요.

글귀가 적힌 벽화

시가 적힌 벽화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골목길은 나무 담장위에도 시멘트 벽돌위에도 곱게 칠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 한편과, 잠시 쉬어가라는 문구도 써있는데요.

 아무도 살지 않는 마을처럼 조용한 풍경의 마을을 걷다보니 파스텔톤의 벽화 풍경과 함께

마음이 차분해짐이 느껴져요.

담벼락에 피어난 노란 꽃

글귀가 적힌 벽화

호현마을에 그려진 벽화는 생활환경복지마을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그려진 사업으로, 경기도가 주관했는데요.

생활환경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마을길이 개선되고 편리해지도록 하자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마을에 그려진 벽화는 안양대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이에요.

집에 그려진 벽화

벽에 그려진 벽화

호현마을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마을 언저리에는 안양천이 흐르는 옆으로 2층 건물의 경로당이 자리하고 있어요.

경로당 건물 바로 옆에는 쉼터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의 어릴적 꿈이 그려진 얼굴 사진들도 볼 수 있는데요.

그 곳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두 만나본듯 친근한 느낌이었답니다.

집에 그려진 벽화

글귀가 적힌 벽화

벽화로 채색된 골목길은 작년에 다녀갔을때와는 달리 벽화위의 색들이 많이 빛바랜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골목길에서 보이는 노란색은 신체건강길을 표현하고,  녹색은 정신건강길, 보라색은 사회건강길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호현마을 벽화는 그림이 있는듯 없는듯 보이지 않는 풍경인데요. 요즘처럼 눈에 확 띄는 컬러는 없지만,

그 골목길 사이를 걷다보면, 벽화 위에 쓰여진 글처럼 박수를 세번 치기도 하고,  15초동안 웃어보기도 하며,

나의 건강을 위해 돌아보는 벽화마을이었습니다.

덩굴나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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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안양가볼만한곳 안양벽화마을 안양여행 호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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