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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가볼만한곳,해바라기,코스모스,백일홍이 만발한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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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핀 꽃들

연일 계속되는 장마비에 집 밖을 나설 생각도 않하고 방콕하고 있을 즈음 언니에게 걸려온 전화…

’00아, 너 거기 가봤니?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사진 찍기 좋겠더라~~’….

‘아, 거기 그렇지않아도 가보고 싶었는데…’

선문답하듯 짤막한 통화를 끝낸후 언니와 함께 곧바로 달려간 곳은 안양 농수산물시장….

지리산권 여행길에서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알려줬던 바로 그 꽃밭이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 꽃밭으로 들어서니 끝도 보이지 않는 꽃물결이 이어졌다.

아침까지 퍼붓던 소나기가 잠시 소강상태라는걸 보여주는 듯 꽃밭은 빗물에 치이고 치댄 흔적들이 역력했지만, 대신 말간 색을

보여줘 기분좋은 꽃 나들이길이었다.

해바라기

다양한 꽃들

꽃밭에는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물결로 찰랑찰랑하게 넘칠듯 넘치지 않는 풍경을 보여주었다.

방금전까지 내렸던 소나기에 깨끗한 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백일홍과 코스모스… 그리고 해바라기…

꽃잎이 짧은 백일홍과 코스모스는 빗물을 툭툭 털어내어 말끔한 색상을 보여줬지만, 꽃잎이 가늘고 긴 해바라기는 꽃잎이 제대로

마르지 않은듯, 꽃잎이 돌돌 말리고 처진 상태였다.

해바라기

다양한 꽃들

액자 모양의 사각형 포토존

올해 7월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 꽃밭은 안양시외버스터미널 건립 부지로, 공사가 무산되면서 버려졌던 공간으로,

안양시민들의 텃밭으로 이용되기도 했는데, 안양시가 땅소유주와 협의끝에 지난 4월부터 꽃씨를 파종해 꽃동산으로 조성

했다.

​5천 6백여평에 이르는 꽃밭길에는 포토존이 되어주는 사각액자가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고, 의자도 몇 개 마련되어 있다.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방금전까지 내렸던 소나기로 바닥은 빗물이 가득했지만, 친환경매트가 깔려있어 걷기에는 무난했다. 대신 눈에 보이는

꽃보다 꽃의 키만큼 자란 풀들이 더 많은듯 뒤섞여있어 안타까웠다. 아마도 일주일동안 내린 장마비에 제세상을 만난

잡초들인듯 싶지만말이다.

꽃밭 사이의 벤치

꽃으로 장식 된 마차 조형물

해바라기에 꿀을 가지러 온 꿀벌

꽃보다 벌…. 노란 해바라기에는 꽃 한송이당 4~5마리의 벌들이 와글와글…

그야말로 벌들의 천국이다.

해바라기 꽃밭

해바라기 꽃밭

빗물에 흠뻑 젖은 꽃잎이 채 마르기도전에 찾아간 해바라기 꽃길….

활짝 핀 꽃잎을 곧추세우기도전에 찾아갔지만, 연노랑빛 꽃잎이 보면 볼수록 화사한 기분을 안겨준다.

해바라기는 8월과 9월에 피는 꽃이지만, 시기적으로 한달이나 앞당겨 피었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코스모스 꽃밭

코스모스 꽃밭

안양농수산물시장 바로 옆에 자리한 꽃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된다고 하니, 새롭게 조성된

꽃길에서 꽃에 취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듯 싶다.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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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백일홍 안양가볼만한곳 코스모스꽃밭 해바라기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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