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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가볼만한 곳 – 물의정원과 마음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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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1

오늘은 남양주시 조안면 중에서도 북한강변길을 따라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군데를 소개할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조안면 진중리에 있는 “물의 정원”에서 부터 송촌리에 있는 “마음정원”이라는 곳 까지의 구간인데,

왕복 3km 정도 밖에 안됩니다. 자전거도로와 나란히 조성되어 있어 라이딩을 해도 좋은 코스라고 여겨집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2

​”물의정원”은 요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여러 진사님들로부터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일출 포인트인데요,

저는 새벽이 아닌 한낮에… 그것도 비오는 날 오후에 혼자 우산을 쓰고 천천히 한번 걸어봤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3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에 진입하면 두물머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커다란 액자를 이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그런지 제가 갔을 때는 손님(?)이 없더군요. ^^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4

오래 전부터 꼭 한번 보고싶었던 아치모양을 한 이 다리가 바로 “뱃나들이교”라고 합니다. 여러 진사님들이 새벽에 일찍 나와서

이 다리 주변에서 일출 풍경을 많이 촬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해가 좀 짧아지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5

지난 주 토요일에 갔었는데, 그 때 비가 와서 카메라에 렌즈 하나만 달랑 물리고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천천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6

출발할 때 안내표지판에서 봤던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하트존]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옆에서 보면 재미난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7

하트존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하트가 어디있는지 안보입니다. 아마 드론을 띄워서 촬영하면 하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8

어떤 분들은 비가 오는 날에는 외출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저는 오히려 덥지않고 시원해서 즐기는 편입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09

작은 민들레꽃 한송이가 비교적 안전해보이는 구역에 자리를 잡고 예쁘게 피어났는데, 그래도 왠지 누가 밟을까 좀 걱정됩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0

“물의정원”에서 1.5km 정도를 걷다보면 이 곳, “마음정원”에 다다르게 되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물의정원”은 많이 알아도

“마음정원”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성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1

마음정원은 분위기도 예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정비를 잘 해놓은 덕분에 북한강변으로의 접근이 수월해졌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2

한무리의 자전거 라이더분들이 바닥으로 흐르는 냇물을 힘차게 헤치며 재빠르게 지나가고 있는데,

바닥에 보이는 물은 빗물이 고인게 아니라 송촌리에서 내려오는 정화가 아주 잘된 냇물입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3

지금은 마음정원으로 탈바꿈한 이 곳은 옛날에 조안면 송촌리와 건너편 양평일대를 오갈 수 있는 “용진나루터”였다고 합니다.

그래선지 이렇게 나룻배모양의 전망대도 지어져 있는데, 안올라가보면 나중에 후회하겠지요? 그래서 올라가봤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4

나룻배 모양의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 비에 젖은 주변풍경이 시원하고 촉촉하게 다가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5

물의정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롱나무 꽃인줄 알고 담았던 예쁜 꽃이 집에 와서 다시 보니 꼬리조팝나무인 것 같습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6

산책이란게 그런 것 같습니다. 갈 때는 볼 수 없었던 소소한 풍경들이 돌아나올 때는 하나둘씩 눈에 들어기도 합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7

비가 오는 날에는 지는 해를 보지않아 왠지 시간을 버는 것 같은 기분좋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8

16.7-1.3=15.4km 이렇게 계산하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16.7+1.3=18km! 운길산역에서 대성리역까지의 거리가 18km라고 합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19

비가 오는 날 쌍쌍의 연인들이 하나의 우산속에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사람도 풍경입니다.

 

 

물의정원과 마음정원020

물의정원에서 마음정원까지 왕복 3km 밖에 안되는 거리를 사진을 찍으며 걸었더니 2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

저처럼 사진을 취미로 하지않는 분들은 대략 한시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할 것 같은데, 빨리 걸을 필요가 있나요?

비오는 날 연인과 함께 우산 한개만 쓰고 최대한 느릿느릿 걸어보세요. 시간도 덩덜아 천천히 흘러갈 것입니다.

물의정원은 두물머리나 세미원에서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함께 둘러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물의정원 주차장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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