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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양평 가볼만한 곳 – 그시절 추억속으로 청춘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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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다고 무시마라

마음만은 청춘이다 !!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369-32 에 위치한 (이렇게 말씀드리니 어렵죠 ?)
용문산 관광단지 종점에 위치한 70년대~80년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추억의 청춘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양평관광 청춘뮤지엄

인기리에 방영했던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화면으로 보았던 추억의 7080 시대를
직접 눈으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 청춘뮤지엄입니다.

청춘뮤지엄 매표소

용문산 관광단지에 오면 용문사 경내에 위치한 은행나무를 보고 내려오면서 양쪽에 위치한 식당에서 음식을 드시는것이
일반적인 용문산 관광코스였다면 이제는 새로운 볼거리가 하나 더 추가가 된 셈입니다.

따뜻했던 추억 속 그 시절로, 다시 한 번 !~ 들어가 보시죠

청춘뮤지엄 매표소 옆 뽑기

가장 처음 만나는 추억은 매표소 입구 옆쪽에 있는 각종 뽑기입니다.
옆에서 함께 입장하시는 어르신들이 이거보면서부터 처음 나오는 말씀이

“우리 어렸을때는 ~~~ ” 이시더군요.

옛날 주점 모습

지금은 7080 시대를 따라하는 주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서 그리 어색하지만은 않은 곳입니다.
그때와 다른것이 있다면
그때는 몸에 걸친 무엇이든 맡기고 술을 마실 수 있던 ‘외상’ 이라는것이 있던 시대였다는 정도가 될 듯하네요

옛날 골목 내 놀이 말뚝박기 모습

전자기기라고는 동네에 한 대 정도 있을까 말까한 TV 가 전부였던 시대
전자오락실은 물론이고 컴퓨터도 한 대 없던 시절,
어린 시절 하교후에 친구들과 할 수 있는 놀이라고는 말뚝박기, 딱지치기, 술래잡기 정도가 다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옛날 목욕탕 모습

목욕탕은 명절이나 집안에 큰 행사가 있는 특별한 날에만 찾아가는 곳이었고,
남자 아이들은 엄마손에 이끌려 탕에 들어가고 나오면
등짝이 벌겋게 벗겨져서 나오던 시절이었네요.

간혹 같은반 여자친구도 만나곤 했었던 대중 목욕탕의 모습입니다.

세신하는 비용이 어른이 400 원이었네요

연탄재에 얽힌 글귀

그 시절에는 골목 어귀 어디든 볼 수 있던 연탄재에 관한 글귀가 이채롭습니다.
연탄재는 특히 겨울철에 미끄럼 방지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였었죠.

미풍양속 단속 장면

윤시내씨가 귀국하면서 미니스커트라는것을 입고 험한꼴을 당하던것을 CF 에서 차용한것을 봤었는데,
이 당시에는 미풍양속을 단속한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여자들의 스커트 길이를
경찰들이 일일이 측정하고 너무 짧으면 경범죄로 처벌도 했었다죠.

요즘 시대라면 한여름 여자들 치마는 거의 백프로 걸릴겁니다.

정든 고향역 모습

청춘뮤지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색볼거리인 정든고향역입니다.

기찻길 주변으로 집을 짓고 삶을 꾸려나갔던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요.
제가 사는 송탄에는 군부대로 들어가는 기찻길 옆으로 아직도 사람이 사는 집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그 시절처럼 노후된 집은 아니지만요.

기찻길 주변의 소시민들의 모습

기찻길 주변에서 살았던 소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구두닦이 소년의 모습

일명 슈사인 보이라 불리우는 구두닦이 소년의 모습이고요.

옛날 극장의 매표소

지금은 24시간 영화채널이 있을만큼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볼 수 있는 청춘극장인데요.
지금도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2편(본)을 동시에 상영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극장요금은 저 시절에도 그렇게 싼편은 아니었네요.

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대한늬우스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영화시작전에 나오는 대한늬우스(대한뉴우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추억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고,
그 시절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청춘 다방 DJ 부스 사진

청춘뮤지엄은 1층과 2층으로 전시공간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가장 마지막 전시공간인 청춘 다방입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듣고 싶던 음악을 신청하면 들을 수 있었던 곳인데요.
실제로 저 부스안에 들어가시면 DJ 체험도 가능합니다.

청춘 다방 내부 사진

다방 뒤편에는 지금과 같이 원하면 언제든 연락을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이런 다방에서 메모를 통해 연락을 했던 모습도 볼 수 있고
주인을 찾지 못한 연인간의 슬픈 사연도 간직했던 곳을 마지막으로 관람을 마칩니다.

이외에도 다른 볼거리가 있으니 용문산에 가게되면 추억삼아 한 번 들러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청춘뮤지엄 관람 정보(이용요금 성인-개인 6000원, 어린이-개인 5000원, 단체-20인 이상 4000원, 운영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30분, 문의 전화 : 031-775-8907, 팩스 : 031-775-8908, 메일 : 7080museu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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