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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여행] 남양주 천년고찰 묘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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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산 넘어 묘적계곡에서 여름을 나고 찾은 묘적사. 신라 문무왕 때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 묘적사는 이런 역사적인 내용보다 이효리가 이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한 이후 더 잘 알려진 남양주의 작은 사찰. 물놀이하기 좋은 묘적계곡과 함께 하고 있어 여름 여행으로 찾아보기 좋은 곳 중 하나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효리가 반겨주는 그곳. 커다랗고 웅장한 사찰보다 아담한 사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남양주의 한 곳이다.

훌쩍 떠나고 싶은 날
묘적사

묘적사 전경 묘적사 벽 한켠에 붙은 사진들

지인들과 신나는 계곡 산행을 마친 후 찾은 묘적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하하 호호 웃던 들뜬 마음이 경내에 들어서니 가라앉는다. 무언가에 억눌려 가라앉는다는 것이 아닌 차분함. 이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하는 매력이 있어 나는 사찰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묘적사에 있는 연못

같은 물이라도 사찰 내에서 만나면 다르다. 계곡의 물은 퐁당퐁당 발 담그며 즐기겠지만 사찰에서 만난 물은 내를 돌이켜 보는 마음의 거울이 된다. 복잡한 마음이 고요하기만 한 물결처럼 잔잔해지고 평온이 찾아오는 묘적사. 차분하게 마음이 정리되었다면 가슴속 소망 하나 실은 동전하나 던져본다. 거울처럼 잔잔한 수면이 동전으로 일렁이듯 마음에 소망을 세긴다.

꿈,
잊지만 않으면 된다.

약수터 사진

사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물. 물맛을 세심하게 감별할 수 있는 미각을 가져서 그렇다기보단 목마른 누구에게도 허락되는 그 마음을 마실 수 있어 찾게 된다. 왠지 물 한바가지 맛보면 은혜를 입은 것 같고 복을 한가득 받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처마 밑에 매달린 종들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찰 여행. 한여름 무더위에도 깨끗하고 맑은 소리가 귀를 시원하게 한다.

묘적사에 방문했던 이효리 사진 묘적사 내부에 마련된 이효리의 사인

묘적사에서 템플스테이 한 이효리. 곳곳에 그녀의 머무름을 기념하는 것들이 존재하는 묘적사.

대웅전 전경대웅전 현판 대웅전 안의 불상

큰 사찰이 아니기 때문에 대웅전도 아담하다.

대웅전 뒤편 석굴 가는길 석굴에 있는 불상조각

묘적사에서 꼭 찾아봐야 할 석굴. 대웅전 뒤로 이어진 대나무길로 오르면 찾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촛불이 찰랑이는 석굴 앞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를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호수의 사진 묘적사에서 키우는 보살견

석굴 외에도 묘적사를 지키는 보살견과 보호수로 지정된 찰피나무도 묘적사 하면 꼭 찾아봐야 할 명물.

대웅전의 측면 사진

시끄럽고 번잡스러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싶은 사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남양주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아 마음을 달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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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남양주가볼만한곳 남양주여행 묘적사 사찰여행 이효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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