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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연꽃 가득 만날 수 있는 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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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1

 

 

봉선사연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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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봉선사 구경을 했어요.  템플스테이를 했던 적이 있는 곳이라

익숙한 풍경이 반가워요.

1469년 정희대비가 죽은 남편 세조의 능을 이장하여 광릉이라 하고 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은 절입니다.

1551년에 전국 승려들의 교학 능력을 평가하여 결정하였던 승과평 터 ( 승려들의 과거장) 로

명종 7년에 고승 서산, 사명도 응시하였다” 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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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 5m, 수고 21m 봉선사 느티나무는 수령 500년으로 정희왕후가 선왕의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절을 새롭게

고쳐 다시 지으면서 심은 나무입니다.

임진왜란과 6.25 전쟁으로 절이 소실되었을 때도 나무는 다치지 않고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경외감을 갖게 만들어요.

그 옆으로 사원, 종묘, 궐문, 성현들의 출생지나 무덤 앞에 세워놓는 하마비도 있습니다.

” 존경을 표하라” 는  뜻을 담은 석비로  1469년 조선 7대 세조대왕의 위패를 어심각에 모시고 중창봉사를 하면서

세워진 것입니다.

정승, 판서도 하마비 앞을 지날 땐   “말에서 내려 걸어가야 했다” 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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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된 느티나무 앞으로  있는 길을 따라 들어가면 템플스테이 하는 곳이 나와요.

1박하면 광릉숲을 걸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맛있게 먹은 식사도 기억에 남네요.   버섯과 나물로 만든 반찬이 대부분이지만 입에 맞더라구요.

봉녕사 템플스테이는 광릉숲과 함께 할 수 있어 또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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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 큰 행사가 있을 때 깃발을 세우는 기둥인  당간지주는 명종 6년 전국 승려들이 승과고시를 치를 때

“승과기를 높이 달아 두었다” 고 합니다.

그 옆으로 물이 고인 곳에 동전을 던져 넣으며 기도하는 분도 있어요.

“간절한 소원은 이루어진다” 고 하여 따라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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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대왕의 치적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하여 1469년 정희왕후의 발원으로

제작된 보물 제397호 동종은 조선전기의 청동범종입니다.

출입이 금지되어 있네요.  전에  템플스테이 하며 해설사와 함께 구경한 적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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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법당으로 가는 길에 알록달록 화려한 꽃이 가득입니다.  연꽃만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어

” 비가 보슬보슬 내린다.” 는 것도 잊고 신나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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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척의 탑과 나란히 위치하는 큰법당 안에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65호 괘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법회나 각종 의식 등을 야외에서 행할 때 높이 거는

커다란 불화압니다.  “현재에도 사용한다” 고 하는데  보관상태는 양호합니다.

이 그림의 제작자인 학총은 30대 전후에 수석 화승이 될 만큼 뛰어난 인물입니다.

절에 가면 팻말을 보고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도 얻을 수 있어 좋은데요.

봉선사9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 근처 봉선사 연꽃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번 주말에 만개한 꽃을 만나기 위해

가족, 연인, 사진가들이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  8월이 오기 전에 더위를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러

떠나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비가 심하게 내리지 않으면 우산 쓰고 구경하는 것도 좋네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봉선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더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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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연꽃축제 남양주가볼만한곳 봉선사 운악산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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