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경기도 가볼만한 계곡,시원한 양평 사나사계곡~

추천여행기

경기도 가볼만한 계곡,시원한 양평 사나사계곡~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아휴~~~무슨 날씨가 이래?”요즘 사람들이 모이면 하는 소리이다.

가을이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도 지나고 1년에 딱 한번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도 지났는데

초 특급 울트라 폭염의 기세는 꺾일줄 모르고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열병을 알고 있는 한반도에 시원한 비가 좀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맘때가 되면 1년에 한번 발행되는 소식지 제작을 위해 업무차 양평으로 자주 나가야 한다.

이날 미팅이 있어 양평으로 나서야 하는데 뜬금없이 둘째가 따라나서겠다한다.

다른날 같으면 같이 여행좀 떠나자며 달래고 얼르고 사정을 해도 소용 없었는데 좀 쉬고 싶었던 모양이다.

방학임에도 이런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학원에 나가야 하는 둘째를 위해 잠깐 휴식을 취해주기로했다.

파라솔이 펼쳐진 건물 모습

▲사나사계곡&중원계곡 어디가 좋을까?

​원래 목적지는 중원계곡 이었다.

사진을 보니 너무도 시원해 풍경도 그럴싸 해 보이고 깊이가 있어 청소년이나 어른들이 놀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공중파 뉴스에도 소개되었으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한번 가보고 싶었던곳이다.

양평 계곡 풍경

▲현지인이 추천하는 양평계곡은?

목적지를 정하고 왔으니 마음을 바꾸기가 쉽지않은 일이었다.

한참을 망설이고 있는데 가 보면 후회없을 거라고 믿고 따라 보라한다.

그리고 내가 출발하는 시점에서 거리도 가깝다하고 주차장에서 50m 정도만 걸으면 도착된다고 하니 장점 투성이니 마다 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결정한곳이 경기도 가볼만한 계곡으로 손꼽히는 이곳이다.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계곡입구까지 들어 오는데 커다란 현수막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2016년 7월1일부터 8월31일 2개월간 휴식년제 전면실시로 차량출입을 제한 하기로했단다.

그러니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0m정도 걸어야 하지만 별 무리는 없다

하지만 계곡 주변음식점이나 펜션을 이용 한다면 계곡 입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가 아니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바라보는 계곡은 시원하기 그지없다.​

​취사행위및 음식물 반입 또한 금지이다.​

물에 뛰어드는 순간

물에 뛰어든 아이

용문산 자락에 안기듯 세워진 아담한 사나사는 예전에는 가름하기 힘든 대찰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줄

삼층석탑과 석조좌불상,당간지주증 석불이 남아있다.

사찰로 가는 길은 시멘트로 포장된 깔끔한 도로로 청아한 계곡 물소리를 끊임없이 들려온다.

쉬고 계시는 할머니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기위해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입구는 물이 맑고 계곡물이 깨끗해 어린아이들이 놀기 그만이었다.

그러니 앙증맞은 튜브나 물놀이 장비들이 종종 보인다.​

계곡 주변엔느 어럭바위와 나무그늘이 많아 돗자리를 펴고 앉자 있기도 좋다.

계곡물

하류쪽은 어린아이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니 이곳은 피하고 싶었다.

조금 더 상류쪽으로 올라가 보면 인적이 드물고 우리 둘째가 놀기 좋은곳이 나타날것 같아

계곡을 힐끔힐끔 바라보며 걸음을 멈추지 않고 올라갔다.

흘러내리는 계곡물

계곡물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는 바다도 좋지만 숲으로 우거진 계곡물에 발 담그고

물소리를 벗 삼는다면 무릉도원이 따로없다.

게곡물에 발 담그고 바위에 앉자 음악을 듣거나 독서 삼매경에 빠져도 좋을듯하다.

나무가 우거진 계곡 풍경

이 계곡은 전해지는 전설이 있다.

옥천면 용천2리 옛날 함씨족마을이었던 사나사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이곳에서 튼튼하고 총명한 옥동자가 나왔다한다.

그들은 옥동자를 왕으로 삼아 나라를 세우고 성을 쌓았으나 후일 망하고 말았다.

어느 과객이 어머니를 저렇게 버려두니 나라가 망할 수 밖에 ​없다고하자 그제야 함씨들은 선조인 왕이 태어난 바위를 밖에 두고 성을 쌓았음을 깨닫고

다시 성을 쌓았으나 또 다른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융성하지 못했다고 하는 함왕혈의 전설이다.

제법 깊은 웅덩이

​상류쪽으로 걸어오니 어린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물을 가두어 제법 깊은 웅덩이도 만들어져 있고 수영하기도 그만이다

물이 맑고 숲이 계속 우거져 그늘이 많아 돗바리만 있다면 어디서 쉬어도 좋고

​계곡이 아담해서 물놀이 하기도 좋고 구간구간 작은 웅덩이가 있어 가족단위로 놀기도 그만이다.

계곡 웅덩이

이곳은 어린아이들 물놀이 장소로도 좋겠지만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 데이트장소로도 그만인듯보인다.

시원한 계곡에 발담그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부부의 모습도 보기좋다.

계곡물

우리아들 놀기 좋은 명당자리를 찾았다.

너럭바위에 돗자릴르 펴도 나는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했고 ​

아들은 혼자 수영도 하고 물고기와 놀기도한다. ​

이제 다 컸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노는것을 보면 아직 어릴적 개구쟁이때 감성이 남아있는것 처럼 보인다.​

쏟아지는 계곡물

계곡물이 품은 하늘빛도 푸르고 예쁘기만 하다.

상류에 오르면 조용하고 사람들도 없어 너무 좋다.​

맑은 상류의 계곡물

우리는 각자 다른방법으로 여름휴가를 즐겼다.

아들은 물놀이, 나는 사진놀이, 남편은 이 아름다운 풍경에 sns에 올리기 바쁘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이라 그런지 역시 다르다.​

와 !!!!유명한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곳이다.

비싼 입장료 내고 사람들에 치이는것 보다 자연속에서 맘놓고 뛰어노는 이런 모습은 정말 최고다.

워터 슬라이드도 되고 다이빙장도 된다.

엄마도 한번 우리처럼 해보라며 시법을 보이는 아이들이다

카메라를 들자 하나,둘,셋 하며 과감하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보인다.

그걸 놓칠세라 셔터를 눌렀다.보는 사람마저도 짜릿하고 시원하다.​

와 ~~~경기도 가볼만한 계곡​ 양평 사나사계곡에서의 반나절여행은 시원함 그 자체였다.

요즘처럼 무더운날 이곳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싶다.그리운곳이다.

입장료,주차요금은 무료이다.

위치: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더그림 가는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3 추천

TAG #경기도가볼만한곳#경기도가볼만한계곡#경기도계곡#양평계곡#사나사계곡#양평사나사계곡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