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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 1/아프리카 현대미술거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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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AFRICA/아프리카 문화예술제/양평군립미술관

2016.7.15.(금)~2016.9.4.(일)



아프리카미술, 지금이다 나중은 늦다

지금이다 나중은 늦다는 “NOW or NEVER”.
설명을 읽어보니 소수의 시선에 반쯤 눈을 뜨고 보면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는 요지의 말이었습니다.
그동안 아프리카라는 오지라는 편견으로 멀찌감치  밀쳐둔 채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반성이 밀려옵니다.

그림이 걸려있는 미술관 내부

머나먼 나라 아프리카, 직립원인이 가장 먼저 생겨났다는 아프리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프리카입니다.
몇 시간씩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아도 아프리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색깔이 화려한 아프리카 그림들
이번에 바라본 아프리카 미술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낯선 듯하지만 오히려 정겨워서 늘 봐오던 그림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방마다 색깔이 다양한 전시장
전시장도 방마다 색깔이 다양하지요?
작품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6개국의 평면회화와12개 나라의 앤틱 입체조각과 수공예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태초의 빛을 붓질했다고 평가받는 탄자니아의 팅가팅가(E.S Tingatinga,1932~1972),

탄자니아의 팅가팅가

세상을 아이처럼, 동화처럼 살면서 20세기 현대미술을 이끌고 있는 조지 릴랑가(G.Lilanga1934~2005) 당뇨 합병증으로 두다리를 잘라내면서도 그림을 그렸다는 릴랑가는 에이즈로 죽어가면서도 작품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미국의 아티스트 키스헤링과 닮아 있었는데 키스헤링의 멘토가 바로 릴랑가였다고 합니다. 우스꽝스럽게 표현 된 그림 속에는 인간의 자유로움이 가득해서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켜 버립니다. 오래도록 눈길이 모무는 작품들이었습니다.

릴랑가의 그림

100-1=0이라는 알듯말듯한 시리즈 작품으로 서구 미술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네갈의 두츠(N.Doutz,b. 1973~)빨랫줄에 걸린듯 대롱거리는 자동차는 자세히 보면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세네갈 다카르에서 살고 있는 두츠의 그림에는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사는 삶을 모두는 하나를 위하는 삶을 추구하는 작가의 정신이 들어 있는 듯합니다. 

두츠의 그림

케냐의 리차드 키마시(K.Richard,b. 1971~)서로 다른 두 세개의 하모니를 추구하는 작품들로 유명한데 그림속에 등장하는 유령들의 첫인상은 기괴하지만 자꾸 보면 인간적인 모습이 담겨 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케냐 리차드 키마시의 그림

아프리카 인들에게 가면은 부족민들을 재앙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믿는 도구였습니다.
양면이 다른 색으로 표현된 것은 남자와 여자를 표현하는 방식이고, 살아있는 영혼을 만나는 방식이었지요.

아프리카의 가면들   아프리카의 가면들

피터 웅구기가 그린 그림의 동물은 풍만하거나 홀쭉합니다. 현실은 고단할지라도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한 제스처로 홀쭉한 모습은 불행의 크기라네요.

피터 웅구기의 그림

조지 릴랑가의 외손자인 핸드릭 릴랑가(Handrick Lilanga)의 그림은 할아버지의 그것들과 닮아 있는 듯 보입니다.
순수하달까, 재밌는 그림들입니다.

핸드릭 릴랑가의 그림

최초의 인간이 여성성과 여성성이 아닌 두 종류에서 비롯되었다고 믿는 밤바리 족의 조형물은 최초의 인간을 여성 중심으로 해석한 것이랍니다.

아프리카의 동상

작아서 놓친 작품들도 많아서 세심하지 못했던 것에 후회가 되네요.
아무래도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전 포스터
전시는 9월 4일까지.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
1만원을 해도 가 볼만한 가치있는 작품들을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보고 왔습니다.
이 뿌듯함을 무엇에 비교해야 할까요?

너무나 소중한 작품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프리카전의 그림들과 목각인형

아래 사진은 릴랑가의 그림을 캐릭터로 만든것인데 함께 찍으면 근사하게 나옵니다. 인증샷 필수!!

릴랑가의 그림을 캐릭터로 만든 판넬 인형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소수의 시선에도 가치있음을 인정하며
큰눈을 뜨고 살펴보리라 마음먹어 봅니다.

 아프리카전의 그림들

■‘아프리카 미술체험놀이와 미술탐험’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날짜;8월 31일까지

-소요시간 약3시간

-재료비;5000원

-대상;초등부 (20명)

-내용;아프리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 풍습,도구,춤,집등 현지인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수업

=장소;미술관 특별교실

 

■양평군립미술관

위치;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문화복지길 2

문의;031-775-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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