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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가볼만한 곳 – 평강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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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001

오늘은 10/1 다녀온 포천나들이 두번째 이야기로 아름다운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평강식물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솔직히 얼마전

블로그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평강식물원”이라는 곳이 있는지조차 몰랐었는데,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메모해놨다가

이번 포천나들이를 계획하면서 “비둘기낭폭포”에서 “아트밸리”로 가는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평강식물원 002

평강식물원의 입구 모습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첫느낌은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

 

 

평강식물원 003

이 곳에는 암석원, 고충습지, 고산습원, 습지원, 들꽃동산, 만병초원, 연못정원, 이끼원,  자생식물원, 고사리원, 화이트가든, 잔디광장

이렇게 12가지의 아름다운 생태정원이 있는데, 각각의 생태원 마다 고유한 특색이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강식물원 004

매표를 위해 가든샵/카페로 들어가는데, 그 앞에 이렇게 가을분위기를 아주 예쁘게 연출해놓았더군요.

 

 

평강식물원 005

매표를 하고 12개의 정원 중에서 저는 “암석원”부터 관람하기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암석원은 한택식물원과

느낌이 비슷한데, 한택식물원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어느 곳이 더 좋다고 말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

 

 

평강식물원 006

이름 모를 꽃대 하나가 머리를 삐쭉 내밀고, “아저씨 어디서 왔쪄요?” 그러면서 제게 인사를 건네는 것 같습니다. ^^

 

 

평강식물원 007

​요즘은 어딜 가나 이렇게 새하얀 구절초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이젠 가을이 제법 깊어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평강식물원 008

이 꽃은 제 카메라에 아직 한번도 담아보지 못했던 “용담”이라는 꽃인데, 처음 이렇게 마주하니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평강식물원 009

산수국이 수정을 마쳤는지 가짜꽃이 방향을 뒤집었네요. EBS 다큐멘터리 “녹색동물”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

 

 

평강식물원 010

데크길이 예쁜 이곳은 식물원 최상부에 있는 “고충습지”라고 하는 곳인데, 이 때부터는 거의 원시림을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평강식물원 011

고충습지 주변에서 또 처음 보는 꽃을 발견했습니다. 난종류 같기도 하고… 암튼 무척 귀한 꽃인 것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

 

 

평강식물원 012

고충습지를 지나 “자생식물원”을 지나는데, 숲과 나무들이 너무 좋아서 이 곳을 지나는 내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평강식물원 013

​”고사리원” 앞에는 이렇게 시원하고 조용해 보이는 쉼터도 있는데, 여기에 앉아서 독서를 즐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강식물원 014

고사리원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건 뭐… 원시림이 따로 없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 보존상태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평강식물원 015

딱 보기에도 전망이 좋을 것 같아보이는 이 곳은 “습지원 전망대”입니다. 가을이 조금 더 깊어지고 난 뒤 이 곳에서 내려다보는

평강식물원의 가을풍경이 정말 아름답겠다는 예감이 듭니다.​ 이번주가 더 좋을테고, 다음주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평강식물원 016

물론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지만, 숲이 조금 더 숨을 죽이고 단풍이 더 붉게 짙어지면 훨씬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평강식물원 017

“​잔디광장” 한쪽에서는 분수가 가동되고 있었는데, 주변의 울긋불긋한 단풍과 하얀 포말의 조합이 참으로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평강식물원 018

이 곳의 잔디광장만 놓고 본다면, 얼마 전에 가본 “벽초지문화수목원”의 그 것 보다 훨씬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강식물원 019

이 잔디광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서 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가서 보면 제 말을 바~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

 

 

평강식물원 020

잔디광장을 지나 “연못정원”으로 들어섰는데, 제가 좋아하는 화살나무에 단풍이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는 장면이 포착됩니다.

 

 

평강식물원 021

연못 하나하나를 콘크리트로 조성해놓은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각진걸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

 

 

평강식물원 022

연못정원을 지나다가 뭔가 중간에 빼먹은 것 같다는 생각에 유턴을 해서 돌아와보니 이렇게 근사한 온실이 두개나 있지 모에요. ^^

 

 

평강식물원 023

온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하고 특이한 식물들을 천천히 감상하다가 이렇게 귀염귀염한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

 

 

평강식물원 024

관람을 모두 마치고 가든샵 / 카페를 통과해 나오는데,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점심때가 지나 배가 어찌나 고픈지

컵라면 하나 먹고 싶었지만, 커피 한잔 사서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혼자 다니는 출사지만 식사는 제대로 된 식당에서 먹는 편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례적으로 “평강식물원”에 대한 개인적인 총평을 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평강식물원에 대한 좋은 느낌을 먼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연 보존상태가 굉장히 좋아서 산책하는 즐거움이 크다는 점이고,

아쉬운 점은 미로처럼 조성되어 있는 코스에 비해 중간 중간에 이정표가 없어서 산책하는데 조금 불편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매표하실 때 가이드맵을 챙기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근처에 “산정호수”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니까 오전에는 평강식물원을 오후에는 산정호수를 둘러보시면 좋겠네요.

 

[평강식물원 관람안내]

관람시간 – 연중무휴, 평일 09:00 ~ 18:00 (주말 19:00)

관람요금 – 성인 6,000 / 청소년 4,000 (동절기 일괄 3,000)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203

문의 – 031)531-7751 (www.peacelan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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