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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가볼만한 곳 – 평강식물원, 들꽃동산에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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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포천 수목원/포천 식물원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 화면으로 무수히 등장한 식물원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숲에서 내가 여자 주인공이 되는 날,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지난 9월하순,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근처 평강식물원을 찾았습니다.

경기관광공사 블로그기자들과 함께 한 팸투어 방문지중 한 곳이었는데요,

가을빛으로 물든 숲길을 걷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평강식물원은 이환용한의사가 1997년 18만여 평 부지를 매입하여 식물원으로 가꾼 곳이지요.

2006년 일반 개장하여 지금은 많은이들의 숲속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암석원부터 들꽃식물원, 연못정원 등 12가지 주제로 정원이 조성되었는데요,

총 7천여 종의 식물들이 철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매표소겸 까페로 들어갑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일반 입장료 6천원(청소년 4천원)입니다.

동절기엔 50%할인되고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우리를 안내한 식물원 해설사가 나무마다 꽃마다 많은 얘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원래 자연을 그대로 살려 식물원으로 가꾸었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식물원 숲으로 들어가자 향기로운 나무 내음이 어찌나 진한지요.

이렇게 숲을 찾아 산길을 걷고 오래 머물면 저절로 건강해지겠지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고요한 연못위로 바람이 지나갑니다.

온통 초록빛 숲에서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식물원속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평강식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암석원입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1,800여 평에 고산식물과 바위에 붙어 사는 다육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고산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암석을 배치하고 자생지 생태와 비슷한 환경으로 꾸몄습니다.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암석원이 한 눈에 보이는 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암석원과 주위 나무들이 한 폭의 풍경화같습니다.

바위에 붙어 사는 식물들도 자세히 보니 종류마다 제각각 예쁘고 앙증맞은 꽃을 달고 있네요.

우리나라 한라산과 백두산부터 알프스 등 외국 고산식물까지 총 1,000여 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가을에 피는 꽃들도 의외로 많네요.

수국을 닮은 굵은 꽃송이에 보라빛, 노란빛 등 꽃마다 색깔이 다양하네요.

풀숲을 가득 메운 노란빛 꽃무더기 앞에서 걸음을 멈춥니다.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빛을 받아 황금빛 파도처럼 꽃무더기가 너울댑니다.

예전 드라마 각시탈을 여기서 촬영했다는 안내문을 봅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장면을 숲속 여기저기서 만납니다.

아름다운 숲에선 없던 감정도 생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주인공이 되어 볼까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1시간 넘게 걷습니다.

처음 보는 꽃에 감탄하고 신선한 공기에 취해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네요.

소나무숲 벤치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억새 물결도 정겹고요,

지난 해 여름, 식물원에서 우연히 만난 원장님 생각이 납니다.

식물원 구석구석 직접 다듬고 가꾸느라 작업복차림에 땀을 뻘뻘 흘리시더군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빨간 열매가 단연 도드라져 보입니다.

봄에 하얀 잎이 꽃처럼 보이는 산딸나무 열매란 걸 처음 알았습니다.

붉은 열매와 막 피는 가을꽃들이 어울리는 가을숲은 정말 멋집니다.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습지사이 데크길을 걷습니다.

데크길을 걸으며 습지 생태를 관찰하도록 해놓았지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데크길 끝, 분수가 피어오릅니다.

여름 연못정원엔 수련과 50여 종 아이리스가 장관이라지요.

 

 

 

포천 평강식물원

포천 평강식물원

 

나오는 길에 약용식물원을 둘러 봅니다.

동의보감을 토대로 한의에서 많이 쓰이는 약용식물을 식재해놓았는데요,

국립수목원 지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사철 푸른 잔디광장,

고산성 진달래과 식물인 만병초가 자라는 만병초원,

이끼원, 고사리원 등 정원마다 분류된 식물들이 자라고 있지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지금쯤 평강식물원 숲에도 단풍이 짙어져 가겠지요.

포천 나들이길에 평강식물원 추천합니다.

 

평강식물원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203.

T.031-531-7751

www.peacelan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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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평강식물원 포천수목원 포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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