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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40. 김포함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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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공원

함상공원

함상공원 전시관 내부

함상공원 전시관 내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은 강화도를 마주보며 위치해 있고, 김포의 유일한 포구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포구가 있어 가을마다 꽃게 또는 새우를 거래하는 어판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김장철을 맞이해 젓갈류를 구입하고자

사람들은 대명항을 방문하기도 한다. 대명항에는 함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유료입장을 통해 군함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

전시관

신형 군장품

신형 군장품

대표적인 평야지대로 알려진 김포에서 만나는 항구엔 오래된 퇴역함이 전시되어 있는데 ‘운봉함’이라고 부른다. 

안내에 따르면 전장 99.6미터, 폭은 15.3미터터, 높이는 23.5미터의 규모다. 

1944년 2월 2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퀸시 베들레헴 제철사에서 건조되어 미군에서 사용하다가 1955년 3월에

대한민국 해군에 인계되어 운봉함(LST-671)으로 배치된다. 인계되기 전까지 1944년 프랑스 남부 상륙작전과

1945년 4월 오키나와 상륙작전 1010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던 상륙함이었고, 대한민국에 인계되면서

1966년부터 6년동안 월남파병 수송작전에 투입된다. 이후 상륙작전훈련교육 및 수송작전에 참여를 했으며,

차세대 상륙함이 도입되면서 반세기동안 현역활동을 마치고 2006년 12월 퇴역 후 김포함상공원에 남게된다.

시대별 완전군장을 소개하는 전시도 있었는데 70년대는 개인화기를 비롯하여 수통과 전투식량, 우천시를 대비한

판초우의, 야전삽, 전투화를 포함한다. 작전시의  완전 군장은 무게만도 30kg이상이다. 현재는 공용화기,

정수제, 제독제, 방독면, 방한침낭까지 더해져 40kg가 된다고 전했다.

 

전시품

전시품

특수지역에서 해병들이 조를 나누고 검은색 고무보트(IBS)를 들고 이동하는 모습을 방송이나 현지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런데 고무보트가 생각보다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다. 4미터가 넘는 고무보트는 10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6명이

조를 구성하면 약 16kg의 무게를 나누어 감당해야 한다. 해상침투에 있어 고무보트를 이용해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해안에

상륙해야 하는 팀원들은 완전무장을 한 채로 정해진 시간에 주파해야 한다. 그래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팀원의

단결을 중요시 한다.

 

내부 전시실

내부 전시실

운봉함 내부는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관과 내무반는 어떤지 살펴보는 공간도 남아있다.

해상에서의 안전을 위해서였는지 보급품 보관함은 최대한 낮은 높이로 만들어져 설치되어 있었다.

 

내무반 및 기타시설

내무반 및 기타시설

부상자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실과 취사장도 볼 수 있었다. 50년이 넘는 오래된 상륙함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렵지만

현재 운용중인 독도함의 경우 응급환자의 수술 및 치과, 방사선실 등 좀 더 세분화된 의료실과 큰 규모에 맞게 천 명의

부대원이 60분 이내에 밥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식기 세쳑제와 살균기는 기본이다.

통로를 따라 이동하여 도착한 함내 이발소 내부는 협소해 승조원 두 명이 들어가기 적당한 규모였다. 그밖에 함선의 발전기와

엔진등의 기관설비를 담당하는 장교(기관장)의 격실과, 함정의 기동과 작전을 총괄하는 작전관실 등의 내부를 볼 수 있다.

 

한국전 당시 사진

한국전 당시 사진

이 사진은 경기 북부의 어느 농가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전했다. 촬영된 시기는 휴전은 약 3개월 앞둔 봄날이었다.

현재는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었을텐데 업고 있던 동생과 행복하게 살고 계신지 궁금했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강화를 바라보며

강화를 바라보며

함선내부에서 나오면 강화 초지대교와 강화도를 바라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 면적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강화군은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1995년에 통합되었다. 2011년 인구집계를 보면 강화군의 인구는 약 6만 7천명.

 

갑판에서

갑판에서

참고>

병력들을 육지에 실어 나르는 함정을 상륙함이라고 부르는데 적의 해안에 도착한 병력들은 상륙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최초로 상륙함을 만든 국가는 1942년 영국이다. 미국에서는 1942년부터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운봉함을 포함하여

1,051척의 상륙함을 대량 생산했다 전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다목적 대형상륙함 1만 4500톤급 독도함이 현역에서 활약중이다.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1974년에 해병대에 도입되어 실전배치 된 수륙양용차(LVT-P7) 2003년 퇴역했다. 22.8톤의 전투중량으로 병력 25명이

탑승 가능하며, 해상에서는 13.4km/h, 육상에서는 64km/h 속도를 낼 수 있었다.

해상초계기 S-2는 2001년 3월까지 초계 및 대 잠수함 공격용으로 운용되었다. 1976년 9월에 해군에 도입. 522km/h 속도.

항속거리는 2,500km 승무원 4명 탑승 가능했다.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7시에 문을 닫는다. 동절기엔 오후 6시까지.

연평도 도발 홍보관, 운봉함 역사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함상의 조타실, 군장체험관, 수신호기 체험코너 구성.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청소년과 군인은 2천원, 어린이 천 원. (김포시민 주민증 제시 후 50%할인)

 

대명항

대명항

주변 음식점

주변 음식점

주변 가볼만한 곳 : 대명항 포구, 대명항 어판장, 주변횟집, 새우튀김 전문점.

섞어튀김 메뉴 : 왕새우 5, 오징어 4, 고구마 2, 김말이 1, 각종튀김 1 구성. 가격은 10,000원.

왕새우 11마리 튀김 : 10,000 / 국물떡볶이 4천원.

 

교통편 : 

영등포역을 출발하여 김포 대명항까지 운행하는 60-3번 버스종점이 항구 입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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