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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가볼만한곳 – 따끈한 우리밀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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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칼국수

우리밀칼국수

원당종마목장

원당종마목장

가을이 전하는 아름다움은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늘 푸릇한 봄, 여름보다는 다양한 색감이 전하는 풍부함은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어 이런 가을이 고맙고, 고맙다. 전철을 타고 삼송역에 도착해서 다시 마을버스 041번을 타면 종점인 원당종마

목장입구에 하차하여 도착할 수 있는 원당종마공원(도보로 약 10분거리). 나는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했다.

 

원당종마목장

원당종마목장

일몰시간도 짧아지니 종마목장의 관람 종료시간도 오후 4시로 앞당겨졌다. 목장을 바라보며 따뜻한 원두커피를

마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바람들은 집에서 보온병을 미리 챙기지 못한 스스로의 자책으로 이어지지만

다음 여행을 더욱 완벽하게 만드는 경험이 된다.

너른마당 음식점

너른마당 음식점

너른마당 음식점

너른마당 음식점

너른마당 음식점

너른마당 음식점

마을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음식점 앞을 지난다. 처음에는 박물관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원을 갖춘 음식점이었다.

원당종마목장에서의 산책을 마치고 삼송역으로 가서 주변 식당을 이용해볼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음식의 가격을

알아보고 괜찮다면 한옥에서 음식을 먹는 호사를 누리고 싶었다. 사실 쌀쌀한 날씨 탓에 몸은 따뜻한 공간을 먼저

찾고 있었는지 모른다.

 

너른마당 음식점

너른마당 음식점

메뉴판

메뉴판

어느 위치에서 식사를 할까? 그런 고민을 제공하는 곳. 소나무 옆에서 식사를 해야지. 위치를 정하고 바닥에 앉으니 이미 온돌은 

따뜻함이 맴돌고 있었다. 그럴때는 스르르 눈이 살짝 감긴다. 테이블 위에 종이 한 장 깔리니 메뉴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미

입장할 때 칼국수 가격을 알고 있었기에 다른 메뉴의 가격을 좀 더 자세히 알아 볼 찬스가 생겼다.

 

기본 찬

기본 찬

찬이 참 간단하다. 오이장아찌무침이 제공된다는 것은 좀 새롭다. 후에 느낀거지만 칼국수와 나름 잘 어울렸다.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흰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진 칼국수를 가끔 먹다가 유기그릇 같은 용기에 담긴 칼국수가 앞에 놓였을 땐 특별한 대접을

받는듯한 느낌이었다. 처음에 잘게 썰은 김치라고 생각했는데 기본 양념이 스민 다진 양파라는 점은 의외였다.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숟가락에 애호박을 살짝 담아서 국물맛부터 느끼기로 했다. 멸치 다시로 완성된 듯 그 깊이와 온도는 개인적인 기준으로 알맞다.

쫄깃한 면발의 식감보다 약간의 푸석거림은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만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한 칼국수가 그날의 근사한 메뉴가 되었다.

면의 아쉬운 단점을 양파가 구원투수로 등장하여 해결하려는 느낌이랄까? 따끈한 국물을 마시면서 그릇에 담긴 양은

슬금슬금 줄어들고 있었다.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우리밀 칼국수

삼송역 주변 칼국수 전문 음식점을 이용하면 6천원. 종마목장 입구 이곳 너른마당의 칼국수는 8천원.

물론 우리밀이라는 프리미엄을 이미 달고 제공된다는 점과 조금 더 독특한 음식제공 그리고 식사 전, 후에 누릴 수 있는

풍경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 가격을 이해하고 음식을 주문하게 만든다.

 

너른마당

너른마당

 

종마공원 입구 너른마당 :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19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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