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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여행기

(용인 겨울 가볼만한 곳) 컬러풀 한국 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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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한국 민속촌

민속촌에 가면 항상 맘이 편하다. 어릴적 놀던 양지바른 마당도 있고 물고기 잡던 개울도 있다.

첫눈이 내리던 날 지붕에 쌓인 눈이 보고 싶었다. 

초겨울의 정취를 한국민속촌에서 만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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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인데도 예쁘게 내려 부리나케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가장 가까운 곳을 생각해보니 한국민속촌이다.

꽤 추운 날이지만 한복 입은 커플도 보이고 외국인도 보였다.  내린 눈은 여전히 가지가지마다 예쁘게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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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민속촌은 조선시대 후기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한국 고유의 민속 전시관으로 1974년에 개장했다. 270여 동에 이르는 전통 가옥으로 지방별로 특색을 갖춘 민가에 당시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지방별로 각 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서민 가옥과 양반 가옥을 복원해 놓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장승이 먼저 맞이해 준다.IMG_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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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은 교육적 현장 학습장소로도 중요하지만 각종 드라마나 영화촬영장소로도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웅장한 대가 집에서 많은 사극을 촬영했고 배우 ‘유아인과 김태희’가 주인장이 되어 맞이해 준다.

마당 중앙에 있는 나무는 빨간 열매를 매단채 흰눈을 맞이했다. 

초가집 감나무에는 까치밥이 잔뜩 있다. 낮은 울타리가 정갈하다. 햇빛 따뜻한 날 아침 까치가 찾아와 꽤나 시끄러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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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행정기관이던 관아를 비롯하여 교육기관이던 서원과 서당, 의료기관도 볼 수 있다. 관아의 주인장인 사또는 모든 이를 반갑게 맞고 함께 사진 찍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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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 가고 있어 각종 체험시간이 다 지났지만 첫눈이 온 겨울 풍경이 장관이다. 눈쌓인 빨간 단풍잎, 주렁주렁 달린 감과 산수유는 흑백 동양화 같은 민속촌을 컬러풀 민속촌으로 만들고 있다.

시간대를 잘 맞춰오면 줄타기, 마상무예, 농악 등 공연을 보는 재미도 무척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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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색 띠를 걸어놓은 서낭당은 지나만 가도 큰 기운이 느껴진다. 추수를 끝낸 밭이랑이와 초록잎 고개를 내민 보리밭에 쌓인 눈이 흰 떡가루가 뿌려진 듯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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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은 민속촌 원래의 목적으로도 훌륭하지만 겨울 설경도 빠트릴 수 없는 매력이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곳마다 한 폭의 화려한 동양화이다. 구경하면서 걸으면 두어시간 걸리므로 운동효과도 좋다. 각종 체험거리와 자녀를 위한 놀이 공원도 있어 남녀노소 만족할 만한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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