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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역맛집] 용문원조능이버섯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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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끔은 맛이 궁금해 떠난다. 능이버섯전골이 생각나면 난 용문산으로 향한다. 용문산의 멋진 풍광을 핑곗거리로 전락시키는 맛집이 용문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용문원조능이버섯국밥에서는 평소 능이버섯국밥을 맛볼 수 있지만 미리 능이버섯전골을 예약하면 전골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능이버섯전골은 사장님이 조리하기 때문에 용무가 바쁜 사장님이 없을 경우에는 맛을 볼 수가 없다. 만약 예약 없이 이곳을 방문했는데 그 코스요리를 맛봤다면 그건 정말 행운이다. 가끔 기분 좋으시면 메뉴에 없는 버섯요리도 서비스로 해주시는데 함께 주문한 지평 막걸리가 술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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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원조능이버섯국밥은 용문역 앞에 있다. 도보여행으로 용문역을 찾게 된다면 여행 시작 전 또는 여행의 끝에 용문원조능이버섯국밥집을 찾아보자. 용문역 앞에 자리 잡고 있지만 워낙 구석진 곳에 자리 잡고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용문원조능이버섯국밥. 용문역이 들어서면서 제법 정비된 역 주변에 올드 한 느낌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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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각종 매스컴에도 알려진 곳인 용문원조능이버섯국밥은 평소 능이버섯국밥을 팔고 있다. 국밥을 먹으려고 이곳을 찾았다면 영업시간 내에 찾으면 되지만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는 능이버섯전골코스요리를 맛보려면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워낙 자리를 자주 비우시고 버섯을 채취하러 나서기 때문에 그냥 가서 능이버섯전골을 맛보려 했다간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 능이버섯전골코스는 능이버선전골과 칼국수 그리고 냄비약초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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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능이버섯전골과 함께 지평 막걸리도 주문했다. 기본 반찬 외에도 막걸리 안주로 딱 좋은 밤과 땅콩이 나와 전골이 나오기 전부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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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능이버섯전골. 한 솥 가득 나와 양이 푸짐한데 이 외에도 추가로 넣어 먹을 수 있는 버섯을 내어준다. 보통 용문산에 다녀와 이곳을 들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산꾼의 허기짐을 잘 아는 사장님은 인심을 팍팍 쓰신다. 버섯을 계속 넣어 먹다 보면 아무래도 육수가 졸아 맛이 짜지는데 육수도 다시 넉넉하게 넣어주는 사장님의 인심에 자꾸 찾게 되는 용문능이버섯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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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을 먹다가 사장님이 내어주신 냄비약초밥의 등장으로 숟가락은 자연스레 약초밥으로 향한다. 전골도 전골이지만 이 냄비약초밥 때문에 이곳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자꾸 숟가락이 가는 약초밥은 추가가 안되니 아껴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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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버섯으로 제대로 우려진 육수에 넣은 칼국수도 진심 맛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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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아까워 공깃밥을 주문에 우리 멋대로 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건 꼭 도전해보자. 냄비약초밥의 아쉬움을 이것으로 달래도 좋을 듯. 푸짐한 양과 건강함을 챙길 수 있는 버섯 그리고 사장님의 인심이 기억에 남는 용문능이버섯국밥. 겨울이 오면 더욱 생각나는 능이버섯전골 맛보러 용문산 겨울 산행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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