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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걷기좋은길 – 수원화성 성곽길 1시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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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지만 늦가을 같이 포근한 11월말

수원 화성 연무대에 가서 국궁체험을 하고 나서

창룡문에서 장안문까지 1시간 코스의 수원화성 성곽길을

천천히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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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원화성 까지는 멀지 않은데.. 처음으로 걸어 보게 되었네요.

뭐가 그리 바뻤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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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수원화성은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대왕이 아버지의 원침을 옮긴 후

1794년 1월 착공하여 2년 9개월만인 1796년 9월에 완공한 성곽이라고 합니다.

둘레가 5.7km 성곽의 높이가 4~6m로

유형원의 이론에 정약용이 설계 하였으며, 거중기 등을 이용하여 근대적 성곽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면 근처 수원화성박물관 앞에 있는

거중기 등 근대적 건축 장비등과 함께 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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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수원화성 성곽길은 건축사의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원화성의 4대문은

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창룡문으로 이곳은 창룡문의 안쪽이랍니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파손되었다고 하네요. 1975년 부터 보수, 복원을 하여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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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라는 도심 속에 있지만 성곽길은 정말 걷기좋은 길이랍니다.

파란 하늘에 성곽 위로 감나무에 열린 감도 보고

또 하늘에는 헬륨기구인 플라잉도 떠 있고~~

아무 생각없이 천천히 걷노라면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 진다는게 느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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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문에서 출발 장안문까지 가볍게 걷는 1시간 코스~~

처음에 도착한 곳은 동북노대 인데요.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였고, 수원 화성에는 2개의 노대가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북노대는 서노대가 성벽 안쪽에 만들어 진것과는 달리 치성 위체 벽돌을

쌓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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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돈은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으로 이중 동북공심돈은 수원화성에서 가장 특이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중국 요동지방에 있는 평돈을

모방하여 벽돌로 동그랗게 돈대를 쌓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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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벽 사이로 억새가 바람에 흩날리고

수원 도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렇게 사진도 찍고 성곽길 걷기

아주 재미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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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동장대에요. 장대는 2곳이 있어요.

동쪽에 있는 장대는 동장대, 서쪽에 있는 장대는 서장대로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군사지휘본부 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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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대왕이 만든 수원 화성 성곽길

동장대에 설치된 화총의 모습.. 옆에는 커다란 돌이 담겨 있는데

왜구가 처들어 오면 돌을 던지려고 준비해 놓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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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를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고 내려오다  연무대 앞에 서

있는 화성열차를 보았어요.

연무대를 출발하여 수원 화성 주변을 돌아 화성행궁까지 천천히 관람할 수 있는 열차로

요금은 3천원 입니다. 화성열차도 한번 타 보려 했는데

걷기를 하느라 이번에는 못 탔네요. 다음에 꼭 타보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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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에서 목적지인 장안문까지 1시간 코스를 걷다보면

비밀스러운 성곽의 출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진 암문으로 수원화성에는 5개의 암문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나 가축 그리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해

설치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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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원화성 성곽길

해가 질 석양 무렵이라 아주 운치가 멋스럽더라고요.

수원 화성 성곽길 전체 모두 걸으려면 3시간은 예상하셔야 한답니다.

길이 포장이 되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

걸어도 …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에요. 정말 걷기 좋은 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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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경치를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종착점인 장안문에

다 와 갑니다. 보이는 곳은 방화수류정으로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 연못과

높은 곳에 위치한 동북포루가 어우려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네요.

동북포루는 군사들의 대기, 휴식 장소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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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수류정, 동북포루를 구경하고 내려오니 수원천이 보이네요.

수원천에서 내려와서 5분 정도 걷다보면

오늘의 목적지인 수원 화성의 4대문 중에 하나인 장안문이 보이고요… 주변에 차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차 없을때 사진 찍으려고 한참을 대기 했었네요..

1시간동안 천천히 생각하면서 주변 경치도 보면서 걸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수원 화성 걷기좋은길 성곽길 전체 3시간 코스를 걸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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