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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가볼만한곳 – 체험학습으로 가보기 좋은 가와지볍씨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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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아이들의 긴 겨울방학이 시작될때입니다.

방학때 체험학습으로 역사체험을 겸해서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은 박물관을 소개해 봅니다.

일산지역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일산호수공원을 돌다보면 커다란 가와지볍씨에 대해 소개된 안내판을 만나볼 수도 있는데요.

경기도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안에 위치해 있는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 그 자세한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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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경한 느낌이 드는 박물관의 이름이기도 한 ‘가와지볍씨’는 1991년 일산 신도시가 개발 될때

지금의 일산 2지역인 대화리 가와지마을에서 출토된 무려 5020년 된 볍씨의 이름을 뜻합니다.

당시 발견된 볍씨는 모두 12톨로 이 볍씨들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는 가와지유적을 통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을 새롭게 알려준 이정표 역할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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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지볍씨박물관 내부는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는 쌀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더불어 알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위의 큰 볍씨 모형은 당시 출토된 가와지볍씨를 140배 확대한 모형을 진열 해 놓은 전시물의 모습입니다.

매일 먹는 쌀에 대한 소중함과 종류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는 내용과 농사와 관련된 약간 민속촌 같은 곳에 가면 볼 수 있는 전시물을

관람해 볼 수 있고 특히 일산지역 아이들이라면 신도시로 개발될 당시의 일산지역 역사와  옛 모습이 담긴 사진도 전시되어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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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지볍씨 박물관의 가장 중점이 되는 전시물은 뭐니 뭐니 해도 신도시 조성당시 발견된 가와지볍씨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가와지볍씨로 인해 5천년전 신선기시대의 현재 고양시 땅에 정착했던 조상들의 벼농사 역사를 추정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의미가 깊은 전시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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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지방 사투리나 일본어 같이도 느껴지는 ‘가와지’라는 지명은 일산 2지역의 옛이름입니다.

이 지역에서 5천년전에도 볍씨가 발견되었다는 건 우리나라의 조상들이 이곳에서 그 때부터 농사를 지었다는

추정을 해 볼 수 있는 단서이니 그러고 보면 우리민족과 쌀과의 관계가 가늠도 어려운 굉장히 오래전부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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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에는 벼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소개되어 있는 편인데,

전시공간은 그리 넓지 않으나 중앙을 기점으로 민속촌처럼 농경사회를 재현해 놓은 공간과 가와지볍씨 발굴당시의 전시물들이

조화롭게 전시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이들에게 벼에 대한 내용과 우리나라의 농경역사에 대한 역사를 더불어 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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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은 인형 모형으로 농경사회에서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어서 비교적 논도 잘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한 톨의 쌀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도 설명을 곁들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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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모세대인 중년에게는 어릴적 도심에서 자랐어도 시골 친척집이나 여행을 가서라도 소가 논을 메던 농촌풍경을

직접 보고 자란 추억 한페이지쯤 기억해볼 수 있는데,

어떻게 요즘 아이들에겐 점점 이런 풍경이 박물관에 와서 모형으로 보거나 아니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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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아이들이 가장 신기하고 신나게 몰입해서 보는 전시코너는 농경사회 재현 전시공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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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 중 가장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볍씨는 돋보기에 확대 전시되어 있는데요.

신도시 조성 당시 어떻게 이렇게 의미있는 작은 볍씨가 발견되었는지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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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지볍씨 발굴 당시의 모습을 직접 담은 오래 전 현장 사진과 더불어 모형으로 사실감 있게 발굴 모습도

재현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벼농사의 역사를 다시 가늠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되새겨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개발이 유독 빈번한 우리나라 곳곳에 개발시 어쩌면 그냥 묻히는 다양한 역사적 가치도 왠지 많을 꺼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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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불어 박물관이 위치해 있는 고양지역에 대한 지명이름 유래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가 이 지역에 감무라는 관리를 파견하고 태종 13년에는 고봉과 지금의 덕양의 이름을 합쳐

‘고양’현으로 이름을 고쳐 현감을 두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지금의 경기도 ‘고양’시라는 지명이 아주 오래전부터 긴 시간을 거쳐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지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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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지볍씨박물관은 우선 입장료가 부담없는 무료인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을 돌아보고 박물관 맡은 편에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식물도 간단하게 관람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와지볍씨박물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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