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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평택시 겨울 먹거리 – 줄서서 먹는 송탄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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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분들에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집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94년에 군대생활 할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 당시에는 신장육교 건너 사진관 앞에 자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붕어빵을 안주로 소주를 드시며 붕어빵을 굽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였더랬죠

그 뒤로 방송에도 나오시고 10여년전쯤 겨울철 매출이 3~4천만원 정도라고 하셨다는

송탄붕어빵_(16)

지금은 송북시장에 있는 송탄우체국 주차장 입구 옆에서 붕어빵 판매를 하고 계시는 백종원의 3대천왕 붕어빵 송탄붕어빵 아저씨

어제 방문했을당시 정확한 방송 날짜가 잡힐거라고 하시던데 방송타면 사람은 더 많아지겠죠

송탄붕어빵_(17)

보시는것처럼 차량을 주차할 공간은 없습니다. 우체국 주차장도 아주 비좁으니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한 분이 내려서 주문하고 한 분은 다람쥐 택시처럼 돌아다니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전화로 예약도 받기는 하시니 전화찬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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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붕어빵 예약전화

010 5340 4479 입니다. 

사장님 성함이 김 준字 영字 이셨네요. 20여년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간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송탄시민이 인정해주는 붕어빵

그렇죠

1995년 송탄시가 평택시와 통합이 되었으니 최소한 20년 된것 맞습니다.

송탄붕어빵_(1)

2003년에 두 번이나 방송을 타신 송탄붕어빵

이전에는 세 마리 천원이었는데 2마리 천원으로 살짝 익상이 되었습니다만

요즘 쬐끄마하고 맛도 없는 붕어빵도 2마리 천원에 파는데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송탄붕어빵_(2)

 

평일 오후 시간이라 손님이 많은편은 아니었는데

게다가 재수도 좋게 주차도 바로 근처에 할 수 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았던 하루입니다

옆면에 보이는 냉장고에는 백종원의 3대천왕 송탄붕어빵 사장님이 즐겨드시는 음료수(막걸리)가 들어있어요

예전엔 소주를 참 즐겨드셨는데 건강 때문에 잘 안 드신다고 합니다.

대신 막걸리는 가끔 드신다고

송탄붕어빵_(4)

넓직한 붕어빵 틀이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만들자마자 바로 판매가 되는 송탄붕어빵인지라 재고가 거의 없어요

 

 

붕어빵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면 아시겠지만

재료를 아낌없이 넉넉하게 사용하는것이 이 집의 장점!

송탄붕어빵_(5)

그래서 이렇게 항상 넘치는 재료들이 붕어빵 틀 바깥으로 새어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송탄붕어빵_(6)

갓나온 붕어빵을 가위로 반을 잘라서 시식하라고 올려도 주세요

뜨끈뜨끈한 갓나온 붕어빵

송탄붕어빵_(7)

오늘처럼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날에는 그야말로 그맛이 배가됩니다.

붕어빵속에 팥ㅣ 아주 뜨거우니 드실때 입천장 데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전 아주 오래전부터 먹어왔으니 입천장 따위 ~ 훗 ! ^^

송탄붕어빵_(8)

서정리역 앞에서 분점을 운영하고 있는 따님에게도 안 가르쳐 주신다는 비법으로 만든 팥앙금

송탄붕어빵_(9)

저 파란색 통 두 통이 하루에 쓰시는 양입니다.

아주 많죠

송탄붕어빵_(10)
 
시식용 붕어빵이 다시 등장했어요
 
송탄붕어빵_(11)

 

따끈하게 만들어진 붕어빵 두 마리 올라왔어요

송탄붕어빵_(12)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달라지지는 않으신듯한 모습입니다

뒤에 걸려있는 사진하고 비교를 해봐도 별차이 없으신것 같아요

송탄붕어빵_(13)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제 나이 또래의 송탄 토박이들에게 송탄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음식을 말해보라고 하면

이 송탄붕어빵도 틀림없이 들어갈 정도로 유명한 집이긴 합니다.

 
 송탄붕어빵_(14)
 

뭐가 그렇게 맛있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소울푸드가 그런거같습니다

내가 먹고 맛있어서 행복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맛보게 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음식

송탄붕어빵_(23)

이집의 붕어빵이 그런맛이에요

지갑에 있는 3천원을 내고 붕어빵 6마리를 봉지에 담아 집으로 부지런히 떠납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사오시던 유정통닭의 봉지를 보고 행복했던것처럼

이 붕어빵을 맛보고 행복해할 가족을 위해 부지런히 ~!

송탄붕어빵_(25)

일단 갓나온 붕어빵 저부터 한 마리 맛보고요 ㅋㅋ

송탄붕어빵_(26)

크기는 ~ 요정도 ^^

*

반 송탄토박이 아내는 붕어빵을 보자마차 한 마리 먹고 행복해하고

늦게오는 첫째는 붕어빵 싫다고 (넌 앞으로 용돈읎다!)

둘째도 학원에서 간식먹어서 지금은 먹기 싫다고 (하지만 아빠의 실망하는 표정을 알아채고 주절주절 어쩌고 어쩌고

귀여운 변명을 합니다.)

셋째는 뭐 ~ 오로지 밥하고 고기만 먹는 애니까

주차불가

카드불가

돈이 들어있는 통에 돈넣고 직접 거스름돈 챙기는 셀프계산 시스템

입구 오른쪽에 있는 검정 비닐봉투를 손님이 뜯어서 종이봉투에 담긴 붕어빵을 담는 반 셀프 포장 시스템

냉장고에 막걸리 얻어먹을수 있으면 단골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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