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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가볼만한 곳 –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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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미술관 001

제가 그동안 도자기와 관련해서 이천에 있는 “세라피아”와 광주에 있는 “도자박물관”에는 여러번 가봤지만, 무심하게도 여주에 있는

“도자세상”에는 아직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신륵사에서 아침 출사를 마치고, 목아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도자세상에 들려 “반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가지의 근사한 전시회를 관람하는 기회를 가져봤습니다.

 

 

반달미술관 002

여주 도자세상은 신륵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수월합니다. 차로 이동하지않아도 될 만큼 가까이에 붙어있습니다.

 

 

반달미술관 003

이번에 여주 도자세상에 가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인데, 양평 문호리에서 첫째, 셋째주 주말에 열리는 리버마켓이 이 곳 도자세상에서도

둘째주 토요일에 열린다는 것입니다. 북한강변 리버마켓에 이은 남한강변 리버마켓이라니…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반달미술관 004

 여주 도자세상에 들어서자 아주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휘장들이 방문객을 반겨주는데, 너무 근사해서 완전 깜놀했습니다. ^^

 

 

반달미술관 005

반달미술관 안으로 들어서자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반가이 맞아주며 이렇게 관련 자료들도 챙겨주십니다.

반달미술관에서는 현재 세가지의 멋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놀랍게도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공모대관전 전시장인 1층 제 1전시실에서는 현재 “박재국” 개인전이 열리고 있으며,

2층 전관에서는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이라는 기획전이 12월 31일까지 열리며,

다시 1층 제 2전시실에서는 “생활도자의 재발견”이라고 하는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반달미술관 006

“박재국”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제 1전시실부터 들어가봤는데, 이 전시의 테마는 ‘달항아리를 보는 새로운 시선’이라고 합니다.

 

 

반달미술관 007

박재국 작가님의 여러 작품 중에 저는 이 작품이 제일 인상깊었는데, 작품명은 “마음에서 마음으로”라고 합니다.

 

 

반달미술관 008

제 1전시실 관람을 마치고 나면 바닥에 있는 화살표대로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전이 열리고 있는 2층 전관으로 이어집니다.

 

 

반달미술관 009

2층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벽에 걸린 회화 작품 중에 제 눈을 사로잡는 작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여행카툰작가 김동범’의 작품인데,

삽화형식의 그림도 너무 예쁘고, 그림 여백에 적어놓은 글귀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

 

 

반달미술관 010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전은 코너 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 제일 먼저 [침실과 거실] 섹션부터

감상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개의 전시회 중에 이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전을 보면서 예상치 못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반달미술관 011

이 곳은 [응접실] 섹션으로 일단 너무 많이 보여주려고 하지않은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작품들도 무척 예뻤지만,

공간에서 여백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광주에 있는 “나인블럭”이라는 카페에 갔을 때 받았던 그 여유로움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반달미술관 012

“김은숙” 작가의 ‘청자 등잔’ 외 다양한 작품들 덕분에 응접실 분위기가 한결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반달미술관 013

이 공간은 “작가의 아뜰리에”라는 코너로 작가들의 작업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생생한 작업현장과 제작과정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달미술관 014

이번에는 [레스토랑]이라는 섹션으로 넘어왔습니다. 참고로 이 곳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전시만을 목적으로 한게 아니어서

미술관 밖에 있는 상설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맘에 드는 작품을 잘 기억했다가 나중에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반달미술관 015

분위기가 벌써 남다른 이 곳은 [파티룸] 섹션입니다. 제가 예전에 도자기에 음식을 담아서 내오는 파티에 가봐서 좀 아는데요,

음식이 도자기에 담겨서 나오게 되면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요리가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반달미술관 016

이 코너는 스트릿카페 / 포토존 (Street Cafe / Photo Zone)이라는 공간입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정말 근사하지않나요? ^^

 

 

반달미술관 017

2층 전관에서 열리고 있는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전 관람을 마치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제 2전시실로 이동 중입니다.

 

 

반달미술관 018

1층 제 2전시실에서는 “생활도자의 재발견”이라고 하는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는데, 저는 이 곳에서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무료입장이라는게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수준 높은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반달미술관 019

도자기가 아닌 옹기로 어쩜 이렇게 예쁘게 꾸밀 수 있는지 참 대단합니다. “오향종” 작가의 ‘옹기 일인 다기세트’라는 작품입니다.

 

 

반달미술관 020

“박은미” 작가의 ‘보은’이라는 이 작품은 제 4회 토야 테이블 웨어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저같으면 실생활에서 절대로 사용을 못할 것 같네요. 어쩌다 손님이 왔을 때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반달미술관 021

반달미술관 입구 오른쪽에 반달스페이스라고 하는 도자기 샵이 있는데, 이 곳 말고도 미술관 밖에도 상설 쇼핑몰이 많이 있습니다.

 

 

반달미술관 022

반달스페이스 내부에 진열된 여러 작품들을 구경하다가 아주 상큼한 컵을 발견했습니다. 텍스쳐가 선사해주는 독특한 느낌을 잘 활용한

감각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날 스케쥴의 마지막 코스가 이 곳 반달미술관이었다면 몇점 구매해왔을 것입니다. ^^

 

 

반달미술관 023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하고 찾아간 ​반달미술관에서 예상치못하게 큰 감동을 받고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에 리버마켓 어느 부스에서

제가 평상시에 잘 안먹는 카라멜 마키야또를 다 사먹었네요. 리버마켓은 나중에 다시 한번 가서 제대로 촬영해올 예정입니다.

 

 

반달미술관 024

그리고, 요~~~ 계란빵! 제가 건강을 위해서 술은 못끊겠고 대신에 빵을 끊는 바람에 아직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던 계란빵인데요,

하나 사저 먹어봤더니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세봉지나 사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천 본가에 들려 부모님께 전해드렸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여주 도자세상 내 반달미술관은 입장료를 받지않습니다. 주차비도 공짜니까 주말에 넘 멀리가지 마시고,

신륵사와 같이 연계해서 둘러보시면 참좋은 주말나들이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가까운 곳에 목아박물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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