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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동차 컨셉 이색 카페 “꽃과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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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54번길에 위치한 <꽃과 어린왕자>라는 카페입니다. 1997년 오픈한 자동차 컨셉의 이색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TEL: 031-841-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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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교통 신호 시스템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최고 속도 15km/h네요.. 천천히 들어가서 1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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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1986년 호주에서 제작된 캐딜락으로 50인승입니다. 8,000cc 엔진에 길이가 자그마치 21미터, 무게가 7.5톤, 22개의 가변식 서스펜션 시스템  타이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자동차 관련 지식이 부족한 저로선 솔직히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호주의 부자인 벨 형제가 세계에서 가장 긴 차를  만들어서 ‘기네스북’에 올리려고 25억원에 주문제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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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도색도 벗겨지고 관리 상태가 썩 좋진 않은데, 어떻게 이 차가 우리나라까지 왔을까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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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 주인이 엄청난 자동차  컬렉터인가 봐요. 넓은 카페 외부 곳곳에 이런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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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차들도 많습니다. 이건 캠핑 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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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1인용 자동차인데 정말 귀엽죠.. 꼬마 자동차 붕붕이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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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제작된 뷰익의 포뮬러2 입니다. 딱 봐도 스포츠 경주  용 자동차인 거 보이시죠. 개발비가 65억원이나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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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요. 탈 것의 종류이긴 한데 자동차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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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초록색 자동차는 3륜 컨셉트 레이싱카입니다. 미래 컨셉트 차로 제작된 SF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델로 성능보다는 미래 자동차 디자인을 보여주는 일종의 쇼 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도로 주행은 불가능합니다. 오른쪽 파랑색 차는 독일의 국민차, 폭스바겐 비틀인데 오프로드용 버기카로 튜닝 한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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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꽃과 어린왕자> 야외 공간에는 주인장이 모은 재미있고 신기한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에 대한 해설 카드도 있어서 자동차에 잘 모르는 사람도 흥미있게  구경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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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꽃 나무와 함께 곳곳에 조각상이 있어서 봄~가을에 오면 예쁜 정원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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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저희가  방문했던 날 마침 연못 청소 중이셨어요. 떨어진 낙엽 때문에 지저분해 진 정원을 물청소 하고 계시더라구요. 깨끗해진 연못에서 흰색 갈색 두 마리 오리가 한가롭게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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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 이어지는 공간인데 이곳에서도 재미있는 엘비스 프레슬리 동상이 딱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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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건물은 90년대 한참 유행 했던 스타일이었습니다. 97년 오픈했으니까 거의 20년 된 카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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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뿐 아니라 이국적인 장식품들도 곳곳이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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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도 재미있는 조각상, 수집품들이 한 가득~ 아참, <꽃과 어린왕자> 카페는 매일 11시 오픈해서 새벽2시에 문을 닫습니다. 1년 365일 연중 무휴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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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두 가지 느낌이에요. 자동차 관련 컨셉은 당여하구요. 그밖에 하나는 “아메리카”, 다른 하나는 “빈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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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조명 불빛이 좀 어두운 편. 각각의 좌석은 높은 파티션으로 구분 되어 있어서 다른 좌석들과 간섭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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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라떼랑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커피를  담아내 온 컵도  빈티지 컬렉션 같죠? 메뉴 판을 못 찍었는데 커피, 차 음료 뿐 아니라 돈까스 파스타 등 식사 류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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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곳곳에도 자동차 관련 소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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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매달아 놓은 “소원지”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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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서 보니까 소원지가 저렇게 매달려 있더라구요. 여름에 초록 담쟁이 덩굴이, 가을에 단풍이 든 담쟁이 덩굴이 뒤덮고 있는 풍경을 상상해 보게 되는데요… 동화 속 작은 집 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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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이런 옛날 노래가 있었어요. 카페 이름이 그 노래에서 유래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동화 속 풍경 같은 아기자기함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차 한잔에 뭔가 모르게 따뜻해지는 그런 기분을 음미하며 카페를 나섰습니다.   

남양주시 별내면 <꽃과 어린왕자>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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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꽃과어린왕자 남양주가볼만한곳 이색카페 자동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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