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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곳/해우재 화장실문화공원과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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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재 문화센터

해우재문화센터 전망대에서 변기 모양의 해우재 전시관과 야외 화장실문화공원이 한눈에 조망되는데 수세식 변기 그 자체입니다.

영락없는 변기를 닮은 집인데요 세계 최초 화장실테마파크 해우재는 전시관과 테마공원을 갖춘 문화공간입니다.

 

 

 

 해우재 전시실

사찰의 화장실을 일컬어 근심을 푸는 곳이라 하여 해우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우재는?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으로 지은 거래요.

해우재는 똥을 똥이라 맘껏 외칠 수 있는 유쾌, 상쾌함으로 근심을 풀어내게 됩니다.

 

 

 

해우재의 역사를 벽면에 설명

요즘이야 수세식이니 비데니 편리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지만 오래 전 6,70년대 우리 나라 화장실은 통시, 변소였습니다.

변소에서 화장실이 되기까지 화장실문화의 변화를 해우재에서 듣습니다.

해우재의 시작은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을 기념하고자 30여년간 살던 집을 허물고 해우재를 건립한 전 수원시장 심재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스터 토일렛으로 불리는 심재덕 초대회장의 큰 뜻이 서린 해우재.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가장 큰 화장실 조형물 해우재에서 아름다운 삶을 위한 화장실문화의 변천사를 듣습니다.

아이들과 수원 가볼만한곳 해우재 탐방기~^^.

 

 

 

초대 회장님의 실물크기 입간판과 화장실

무엇보다 전시관 중앙을 차지한 화장실이 압권인데요, 집 한가운데 화장실이 차지하고 있는 것도 화장실의 중요성을 말하는 듯 하고 또 화장실을 사용중일 때 사생활이 보호되는 유리의 변화가 재미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면 창 밖이 훤히 보이던 유리창이 불투명유리로 변하여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으며 스위치를 꺼야만 다시 외부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로마의 공중화장실은 칸막이 없이 좌면기가 몇 십 개씩 설치되었어요. 여기서 사람들은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했어요.

해우재 전시관은 1층의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과 2층의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화장실의 시대별 변화의 흐름을 전시하고 국내외 화장실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고 수원시 아름다운 화장실 소개와 화장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뾰족구두 탄생의 비밀을 아시나요?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친목을 도모했다니^^.

세계의 화장실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화장실을 보다 기획전

2층은 기획전시실로 심재덕 회장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과 때 마다 새로운 기획전이 열립니다.

지금은 <화장실을 보다> 라는 주제의 기획전이 ~2017년 1월 31일까지 열립니다.

수원 곳곳 특색있는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나며 화장실도 문화공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똥모양의 조형물

이렇게 귀엽고 예뻐도 되나요? ㅎ

해우재에서는 똥이야기도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똥통문

푸세식 화장실에서 똥을 퍼 담던 똥통 모형의 똥통문을 지나 야외전시관 화장실문화공원은 으로 갑니다.

야외전시관 화장실문화공원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스스럼없이 똥을 똥이라 말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변기와 똥에 관한 다양한 모습들을 조형물로 설치하여 화장실의 이해할 수 있기에 아이들과 수원 가볼만한곳입니다.

 

 

 

변기모양의 조형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변기 조형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초대형 근현대식 좌변기입니다.

 

 

 

여러 화장실 조형물

어여쁜 아가씨 몹시 불편한 얼굴이어요.

쾌변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해야겠어요.

우리 나라 뒷간 유적 중 가장 오래된 화장실은 1400여년 전 백제 무왕시대 익산 왕궁리 왕궁 화장실입니다.

이외에도 왕의 똥을 매화라 하고 왕의 변기를 매화틀, 매화그릇이라고 했는데 매화틀도 보이고 호자, 노둣돌 등 화장실 조형물이 있습니다.

 

 

 

요강모형의 조형물

얼마 전까지도 우리 할아버지들이 사용했던 요강입니다.

아마 시골 어느 집에서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을 지도 모를 요강입니다.

변기에 앉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법, 생각하는 로댕이 되기 십상이지요.

 

 

 

똥지게 지고가는 농부들 조형물

똥지게 지고 밭에 거름 주러 가는 형제 농부^^.

 

 

 

푸세식 제주도 화장실의 모습

제주 화산석으로 화장실을 지어 돼지에게 인분을 처리하도록 하여 똥돼지를 기르던 제주도 화장실 통시 풍경.

키를 쓰고 소금 꾸러 가는 아이들, 나이 지긋한 어른이라면 낯설지 않은 풍경에 어릴 적 향수에 젖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우재 문화센터

해우재는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과 야외 화장실문화공원과 함께 새로 해우재 문화센터를 건립하였습니다.

체험과 교육 영역을 확대한 해우재 문화센터는 아이들의 식습관과 화장실에 관한 예절과 화장실 문화 이해를 돕는 어린이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앙~! 음식물을 입으로 섭취해서 소화시키고 배설하는 과정으로 묘사되어 재미있으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너도 뿡 나도 뿡 방귀 뿡뿡의자

앉을 때 마다 뿡뿡~ 소리나는 방귀의자.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배설이 더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배출과 거름, 자원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배설물 똥의 순환 이야기와 화장실 예절을 배웁니다.

 

 

 

옛날화장실 변기 실물을 전시

해우재 야외 화장실테마공원 조형물에서 눈도장을 찍은 옛날 화장실 변기 실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짜는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변기모양 미끄럼틀

재미있는 대형 변기 미끄럼틀입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처럼 쭈루루룩 미끄럼을 타는 형상이군요.

 

 

 

해우재 내부모습

음식을 먹고 배설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건강한 똥을 만들려면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수원 가볼만한곳 해우재는 섭취에서 배변까지, 소화기관과 배설기관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우재는 역사자료와 예술문화를 통해 화장실의 변천사와 중요성과 똥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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