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남한강 북한강의 겨울 풍경을 한 눈에 보려면 ‘팔당 전망대’

나의여행기

남한강 북한강의 겨울 풍경을 한 눈에 보려면 ‘팔당 전망대’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겨울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계절입니다. 레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돌아온 스키 시즌에 환호할 테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초록이 사라진 삭막한 풍경을 아쉬워할테고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겨울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1

겨울이 가장 좋은 건 ‘눈이 시리게 푸르다’라는 표현을 겨울에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과 하늘이 있는 겨울 풍경을 보고 나면 겨울에도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수도권 근교에서 그런 겨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은 한강 상류인 남한강, 북한강입니다. 두 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까지 한강 상류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어디냐, 바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팔당 전망대>입니다.     

2

학부모님이라면 겨울방학 때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하고 싶은데요.  과학, 특히 지구 과학과 물리(에너지) 공부는 저절로 되는 곳이거든요.

6

4

과학 뿐 아니네요. 중2 저희 아들 이번 기술 과목 기말고사 시험에도 나온 거네요. 물의 순환과 상수처리, 하수 처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3

물을 왜 아껴써야 하는지는 절수 효과 는 어느 정도인지,  시각 자료로 확인하면서 아이들과 물 절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괜찮겠죠.

8

5

이번에는 생물 공부네요. 팔당, 두물머리  등 남한강,  북한강 주변을 다니면서 저도 자주 접했던 생태환경입니다.  

  7

팔당댐 주변으로 남양주시에선 자전거길을 잘 만들어놨는데요.  환경을 위해 자동차보다는 자전거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9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는 9층인데요. 위에 전시공간을 제외하고 강을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내부는 작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와 식물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10 11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남한강, 북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습니다. 조안면부터 양서면까지의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이름을 몰랐던  섬들-소내섬, 족자도 등의 이름도 눈여겨 봐  줍니다.

12

평일이라 찾는 사람들이 많진 않았지만… 팔당전망대를 찾은 이들은 시원한 강 풍경에 ‘아 좋다~’를 연발하며 오래 머무릅니다.  

13

전망해 한편에는 설문조사지가 있더라구요. 전망대 운영을 위한 자료라니  잠시 시간을 내어 답해 준다면 좋겠죠.  

15

통유리창의 선탠 가공 때문에 물빛이 옥색으로 보이지만 겨울 ‘아침’에는 코발트색에 가까운 짙은 파랑색을 띱니다. 사진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도로를 따라 ‘걷기 길’이 조성되어 있거든요.  잠시 산책을 하며 겨울강 풍경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 여러번 가 봤었는데 이쪽은 늘 햇살이 비춰서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16

팔당 전망대 건물 전경 찍는 걸 깜빡해서 지난 여름 사진에 찍은 폴더를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9층짜리 별로 크지 않은 건물이고 밖에서 볼 땐 별 거 있을까 싶지만, 전망대에 올라보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꼭 한번 가 보세요.

팔당전망대 :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   (11~2월  동절기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하절기 이용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 30분)  

0 추천

TAG 경기광주가볼만한 곳 남한상 다산유적지 북한강 소내섬 예봉산 족자도 팔당댐 팔당전망대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