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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송년회 장소로 좋은 한정식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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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정식을 먹고 왔어요.
한정식은 먹고 나면 속도 편하고 음식들이 늘 우리가 먹던 것들이라 좋아요.
분당 이매동에 있는 한정식 좋구먼에 다녀왔는데
주차장도 넓고 분위기도 따뜻해서 연말모임에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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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저녁에 가서 한가했던 분당 한정식 좋구먼.
좋구먼이 원래 장류가 맛있다고 알려진 곳이라
이곳에서의 식사는 언제나 기대가 되고 기대한 것 만큼 맛있게 먹고 오는 곳이에요.
좋은 계절에 갔으면 정원이 예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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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을 먹는 곳이라는 건 건물 외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그런 느낌이 더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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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다면 돌아오는 길에 판매하는 제품들을 구매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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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안내 돼 올라갔는데 전망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
룸도 있었지만 우린 전망 좋은 홀에 앉아서 천천히 식사를 했어요.
남편이랑 요즘 밥을 먹으러 가면 이상하게도 천천히 먹게 되더라구요.
아이들도 없고 그냥 허전해서인지 시간을 천천히 보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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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한 정식으로 주문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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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단호박죽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전 죽이나 스프를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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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차려진 상은 잡채와 샐러드와 오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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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레싱을 올린 샐러드.
식전 입맛을 돋우기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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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언제나 맛있죠.
그러고보면 우리 한식이 맛있는 게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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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절판은 밀전병같은 걸 부쳐서 싸서 먹는데
분당 한정식 좋구먼에서는 두부에 올려서 먹었어요.
색다른 맛이었는데 두부가 워낙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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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올려서 먹어요.
한식은 간이 세지 않고 다양한 맛과 식감의 재료들을 한꺼번에 먹으니 기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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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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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두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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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쌈.
한정식을 먹을 때 좋은 점이 다양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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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래도 채식보다는 육식녀에 가까워서 이런 보쌈 아주 좋아요 ㅎ
분당 한정식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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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은 한정식의 꽃이죠.
식사 도중 걸려온 전화 받느라 정신이 없던 남편을 대신해
갈비찜도 맛있게 클리어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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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거 진짜 맛있어요.
파래전인데 굴이 포함돼 있어서(아마 맞을걸요?^^;;)바다의 향이 더 났고
바삭하고 얄팍하게 부쳐서 딱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었습니다.
지금도 요 파래전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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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탕
들깨탕을 엄청 좋아하는 저라 들깨탕 나와서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12월 중순인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바쁘고 이런저런 집안일로 인해
그냥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매일 카톡을 하지만 아들도 멀리 가 있고
딸은 마감하느라 몇 주째 집에도 못 오고.
보고 싶은 아들 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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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구이.
바삭하게 잘 구워서 먹기 좋았는데 황태구이를 먹을 때마다 남편이 하는 소리가 있어요.
집에서는 이렇게 못 하냐고 ㅎㅎ
황태구이 이런 게 쉬운 요리는 아니니 가끔 이렇게 좋구먼에 와서 먹자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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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찜.
대하는 저보다 남편이 좋아해서 남편한테 양보를 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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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식사.
장이 맛있는 좋구먼에서 먹는 청국장은 당연히 맛있었고
수수한듯 하지만 깔끔하게 나온 반찬들도 밥 한 공기를 먹기에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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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국장을 먹었어요.
언제 청국장을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나서인지
콩이 그대로 씹히는 청국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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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자차 한잔.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혹은 지인들과 함께 따뜻한 한정식을 즐기고 싶다면 좋구먼도 좋아요.
올해가 가기 전 좋아하는 분들과 따뜻한 식사 한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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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분당한정식 송년모임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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