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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 곳 부천종합운동장 1층에 모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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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활박물관에서 도보 6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는 부천종합운동장 1층에 수석, 교육, 자기 등의 주제로 박물관이 있습니다. 서로 붙어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다양한 종류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추운 날이면 실내에 볼거리 있는 그곳이 생각납니다.  궁도장이 있는 활 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수석, 교육, 유럽자기 순으로 박물관을 구경한 날입니다.

 

박물관1

부천종합운동장 1층에서 가장 먼저 들린 수석박물관은 수석계의 원로인 정철환 선생이 기증한 1,000여점의 우리나라의 다양한 수석의 종류 외에도 북한과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른 나라의 수석도 만날 수 있어 180평 규모의 전시장에 총 2,400여점의 수석 자료가  있습니다.

 

 

 박물관2

강과 바다, 계곡에서 나온 수석은 오랜 세월동안 물과 모래에 저절로 씻기어 만들어진 자연 예술품이라 자연의 일부를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 신기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에서 수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뜰 안에 두고 감상했다고 전해져 놀라워요. 

 

박물관11

해안 주변이나 바다에서 나온 수석은 풍화작용으로 물 씻김이 가장 좋아 둥근 모양을 하고 오색찬란한 색을 볼 수 있어 수석의 극치라고  합니다.  전시품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적은 팻말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이 산지인 동물형물형석도 전시해 두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박물관3

한국 교육의 변천과정과 부천의 교육이 역사도  살필 수 있는 부천교육박물관은 민경남 선생이 평생 동안 수집한 교육관계자료 5,000여 점을 전시한 곳입니다. 1950년대 학생들이 가지고 다녔던 교과서와 고무신, 신발 주머니, 필통 외에도 조선시대 선비들이 학문 탐구와 과거공부를 위해  가까이 했던 문방사우(종이, 붓, 벼루, 먹) 와 관련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박물관4

시대별로 변천하는 공부방에 관련된 자료도 전시물과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인상적입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흔한 공부방이지만 1950년대는 6.25전쟁으로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마저 가질 수 없어
멍석을 깔고 책을 보았다고 합니다. 광복이후 유네스코로부터 도움을  받아 교과서을 제작할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는 입장이 변화되어 우리나라가  외국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변화되었어요.
일제시대 교육과정도 알 수 있어 나라 없는 서러움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도 더불어 알 수 있었던 곳입니다.

박물관5

 박물관10

박물관6

각급학교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인 학교잡지를 줄여 교지라고 했습니다.
그 학교의 역사와 교육의 변천사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자료인 교지와 함께 그 시절 학생들이 즐겨 보았던
학생 잡지도 전시하여 어른들은 반가워 할 것 같은데요.
난로 위에 양철 도시락을 올려 데워 먹었던 점심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교실 풍경도 만날 수 있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합니다.  주말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추억여행 떠나는 기회 만들어 보세요.

 

 

 

박물관8

유럽자기박물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유럽에서 최초로 디너세트를 생산한 독일 마이센 자기입니다.
색채 전문가인 헤롤트와 조각가인 켄들러에 의해 자기 제작의 황금기를 열게 됩니다.
유럽에서는 백색자기는 왕실의 부와 권력을 상징하여 철저한 보안과 감시 속에서 자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박물관7

1957년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지원 아래 문을 연 왕립 자기소인 세브르는 마이센과 대적할 만한 자기로 성장합니다. 프랑스 왕실예술의 우아함과 화려함, 세련미를 갖춘 유럽자기로 국가의 지원 아래 지금까지도 생산을 하고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이외에도 영국과 덴마크, 헝가리 자기를 보며 그 나라의 역사까지도 더불어 알 수 있어 좋은데요.

 

박물관12

전 세계 수집가들에게 애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페인 야드로 브랜드는  도자기를 얇게 굽는 기술을 개발한 야드로 형제의 작품입니다 파스텔톤 색조의 우아한 도자기 인형이 시선을 집중시켜요.  유럽자기의 명장과 더불어 역사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  자기와 관련된 정보를 많이 얻은 날입니다.  이외에도 19세기 영국 로열우스터 작품과 풍경이 그려진 다채 접시, 독일의 로덴스톡 꽃나무 접시 등 다양한 작품을 보고 있으니 걸음이 저절로 느려져요.

 

 박물관9

 

유럽자기박물관에 전시된 모든 작품은 모친에 이어 2대에 걸쳐 자기를 수집한 복전영자님이 기증한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 일본에서 자기미술에 관련된 공부를 하며 세계 각국의 도요지와 박물관을 시찰하며 수집했다고 합니다.
30여년 동안 수집했다고 하니 그 정성과 노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체험프로그램도 있으니 부천시 박물관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는 기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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