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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가볼만한 곳 – 목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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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001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여주나들이 마지막 편으로 “목아박물관”을 관람하며 촬영해온 사진들을 포스팅할텐데요, 겨울철에는

야외출사가 여의치않아 어쩔 수 없이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실내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목아박물관 002

“목아박물관”은 1989년 우리나라 전통 목조각 및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세워졌으며, 1992년 문화관광부 제 28호로 등록된

전문 사립박물관입니다.​ 목아박물관 설립 후 초창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신혼부부들이 야외촬영을 이 곳에서 많이 했답니다. ^^

 

 

목아박물관 003

목아박물관을 설립한 “박찬수” 선생은 실력과 공을 인정받아 96년 12월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으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목아박물관 004

목아 박찬수선생은 현재 도제식 학교인 목아전통예술학교 교수로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목아박물관 005

저는 거의 매년 이 목아박물관을 찾고 있는데요, 목아박물관에 가게 되면 항상 사진에 보이는 ‘목아갤러리’부터 제일 먼저 관람하고,

갤러리 관람이 끝나고 나면 그 후에 야외 조각들과 다른 시설들을 천천히 감상합니다.

 

 

목아박물관 006

목아갤러리에 입장하면 안내해주는 분들이 3층부터 시작해서 2층, 1층, 지하 1층 순으로 감상하라고 추천해주십니다.

3층은 ‘목아작품실’로 목아 박찬수선생의 50여년간 활동한 작품들 중에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목아박물관 007

이 작품은 3층 전시실에 전시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인데, 작품명은 [석가모니 고행상]이라고 합니다.

 

 

목아박물관 008

한쪽 벽면에 나무로 조각된 [십이지신상]이 보입니다. 십이지신상은 불교를 보호하는 수호신의 하나로 12야차대장으로도 불린답니다.

 

 

목아박물관 009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실에는 액자들이 걸려있는데, 제 21회 전국어린이부처님그리기대회에 출품된 그림들이라고 하네요.

 

 

목아박물관 010

이 사진은 ​제가 목아박물관을 처음 찾은 계기가 된 장면입니다.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웃님 중에  한분의 사진을 보고

나선형 구조의 계단실이 너무나 멋지고 근사해서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

 

 

목아박물관 011

2층은 원래 상설전시실인데, 제가 갔을 때는 고조선시대의 민간신앙부터 불교, 유교, 천주교, 개신교 순으로 시대별 종교의 유래와

변천사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시대순으로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목아박물관 012

목아박물관, 특히 이 곳 2층 전시실에서는 멋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역사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

 

 

목아박물관 013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실에는 우리나라의 각종 탈들이 걸려있는데, 사진에는 주로 산대놀이탈과 하회탈들이 많이 담겼네요.

 

 

목아박물관 014

1층은 일단 건너뛰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갔는데, 이 곳에는 요즘 옹기와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목아박물관 015

이 것은 ‘약뇨병’이라고 적혀있는데, 설마 요강은 아니겠지요? ^^ 

 

 

목아박물관 016

옹기는 도자기에 비해 상당히 투박한 편이지만, 실용적인데다 서민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정이 많이 갑니다.

 

 

목아박물관 017

1층에는 한글과 관련된 무슨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패스하고 문화상품판매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소녀와 소년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오빠야~ 내가 할 말이 있는데~” “하늘 참 곱데이~”

​​

 

목아박물관 018

예전에는 이런데서 아무 것도 안사고 그냥 나왔는데, 요즘은 뭐라도 사서 들고 나옵니다. 안그러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

 

 

목아박물관 019

마음의문에 적혀있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가 오늘도 당신에게 기분 나쁜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용서해주십시오.”

 

 

목아박물관 020

마음이 부자인 사람, 베풀 줄 아는 사람, 가정이 행복한 사람, 언행 일치하는 사람

이 곳을 2011년도에 처음 찾고 이 후로 거의 매년 왔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에야 글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목아박물관 021

‘한얼울늘집(개천궁)’과 그 옆에 ‘사후재판소’, 그리고 우측에 목아카페가 보입니다.

한얼울늘집은 한얼(人), 한울(地), 하늘(天)을 담은 이름이며 대한민국 국조인 단군을 모시는 민족관이라고 합니다.

 

 

목아박물관 023

이 세개의 석상은 “미륵삼존입상’으로 94년 박찬수 선생이 전통양식에서 머물지 않고 현​대적 조형미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의적 삼존 도상형식을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목아박물관 024

마지막으로 ‘하늘교회’ 내부에 들어섰습니다. 목아박물관에는 불교와 관련된 작품들만 있을거라고 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작품들 중에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제가 오늘 어설프게 포스팅한 사진과 내용들은 실제 목아박물관의 볼거리 중에 1/10도 안됩니다.

나머지 9/10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가셔서 감상해보시기 바라며, 여주로 여행가시게 되면  코스를 신륵사 -> 여주도자세상 ->

목아박물관 -> 천서리막국수 -> 파사성… 이런 식으로 스케쥴을 잡으면 후회없는 겨울 주말 나들이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

 

[목아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 하계 09시 ~ 18시 / 동계 09시 ~ 17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 성인 5,000 / 경로, 청소년, 어린이 3,000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

문의 – 031)885-9952 (http://www.mok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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