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 – 지평장, 매 1, 6일 지평면사무소 근처 열리는 오일장

추천여행기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 – 지평장, 매 1, 6일 지평면사무소 근처 열리는 오일장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지평장/양평 오일장/지평 오일장

큰 마트가 곳곳에 있지만 경기도엔 여전히 오일장이 열리는 마을이 많은데요,

지난 11월말, 경기도 양평군 지평 오일장을 찾았습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매 1, 6일 열리는 지평 오일장은 10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도 교통이 용문쪽으로 나면서 장의 규모가 예전보다 줄었습니다.

지평면사무소 근처 공터에 주차를 합니다.

지평砥平이란 지명은 남한강 유역 넓고 평평한 들이란 뜻인데요,

실제로 지평을 다니다보면 너른 들이 펼쳐져있지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지평시장 아치가 세워져 있습니다.

지평은 용문이나 양평보다 여주에 치우친 외곽이라 장터 규모도 조촐하네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지평 오일장 입구 건너편엔 지평초등학교가 있고요,

네비에 지평초등학교나 지평면사무소를 입력하고 와서 근처에 주차하면 됩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점심시간을 지나서 지평 장터엔 손님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장터엔 과일이며 채소, 옷, 잡화류 등 품목별로 골고루 다 있습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수면잠옷과 잠옷 바지, 양말 등 속옷 상인이 나와 있고요,

동네에 상가가 별로 없는 곳에선 이런 오일장의 역할이 큰데요,

방문객이긴 하지만 저도 구경합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시골 어르신들, 두툼한 양말은 겨울 앞두고 꼭 필요하지요.

상인도 계절별, 지역별로 필수 아이템을 골라 갖고 다니기에 주민들이 기다리는 장입니다.

등산이나 오래 걸을 때 신으면 좋겠습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장터 거리 상가에서 직접 빚은 손만두를 팔고 있네요.

주인 할머니께서 장날만 만두를 판다고 하네요.

한 팩에 만원인데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시식용으로 팬에 만두를 굽네요.

저도 하나 맛을 보고 구입했는데요,

김치속이 꽉찬 만두가 담백하네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두부김치, 잔치국수, 산채비빔밥 등 간단히 요기할만한 음식도 있고요,

음식값이 저렴하네요.

점심때 왔으면 한 그릇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시골에선 잡곡 불순물을 걸러내거나 씨앗 갈무리할 때 체는 꼭 필요한 도구지요.

도시보다 시골 장터에서 잘 팔리는 품목입니다.

대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에 체 구멍도 작은 것, 큰 것 여러가지네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농기계가 아무리 발달해도 키는 여전히 필수 품목인가 봅니다.

시골 장터에 올 때면 키를 꼭 보는데요,

키에 곡식을 담고 휘휘 까불면 쭉정이는 다 날아가지요.

바람이 살랑 불면 키질이 더 잘되지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할머니께서 마늘과 돼지감자 등 직접 농사지어서 갖고 나오셨다고 하네요.

제가 찾던 늙은 호박이 보입니다.

도심지 마트에선 늙은 호박이 잘 없더군요.

겨울이 가는 동안 한번쯤은 늙은호박전을 부치는데요,

늙은호박을 가늘게 채썰어 설탕 조금 넣어 반죽해 전을 부칩니다.

애호박전과는 다른 깊은 풍미에 구수한 맛이 있지요.

남편은 자랄 때 겨우내 하도 먹어 입에 대기도 싫다고 하네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이불 매장엔 털담요가 나왔네요.

이불 상인이 예쁘게 찍어서 지평장 선전 잘 해달라고 하시네요.

 

 

양평 지평 오일장

양평 지평 오일장

 

지평 시장이 서는 날엔 마을 부녀회에서 국밥이며 먹거리를 판매합니다.

제가 간 날은 사정상 하루 쉰다고 하네요.

선지해장국에 채소 부침개, 맛난 지평막걸리를 준비하지요.

다음 장날엔 꼭 맛보고 싶네요.

소박한 지평 오일장이지만 장터 국밥에 농작물, 생활용품 등 품목별로 다 갖추고 있습니다. 

 

 

1 추천

TAG 양평 오일장 지평 오일장 지평장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