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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출 명소 – 해가 떠오르는 신륵사의 새벽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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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이제 열흘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떠나가는 한해를 정리하며 새로이 다가오는 한해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일출 일몰여행을 떠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루의 소망을 담아보게되는 일출, 새로운 해의 첫날 떠오르는 해는 그보다 더욱 특별하니 1년의 계획과 소망이 담겨있기 때문이지요. 2017년 이라는 새로운 한해를 약 열흘 앞두었날 경기도 일출명소인 여주 신륵사를 찾았습니다.

신라 진평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신륵사는 경기도 여주시 봉미산 자락의 남한강변에 자리한 천년고찰입니다. 그중에서 남한강을 바라보고있는 바위 위 나옹대사의 화장지 옆에 세워졌다는 삼층석탑과  6각의 정자 강월헌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는 너무도 아름다운 일출명소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신륵사 입구

해가 뜨기전 풍경 해가 뜨기전 풍경

 

새벽 5시,  7시38분  여주 신륵사의 일출시간에 맞추기위해  일찍 집을 나섭니다.

새벽시간이라 막히는 않는 길 덕분에 기분좋게 달려 도착한시간이 6시 40여분  아직까지는 짙게 깔려있던 어둠이 걷히길 기다리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강렬한 태양에 앞서 푸르른 아침 여명이 우선하여 찾아옵니다

혹시나 태양이 떠오르는 찰라를 놓칠까 싶은 조바심에 비질 자국이 선명한  산사 마당에 들어서는데  아침 어둠에 쌓여있던 사찰 정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신륵사 절과 주차장 대웅전

 

이른  새벽 하루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던 대웅전 창살문밖으로 내비치는 은은한 불빛이 더욱 마음을 경건하게 만들던 풍경과 함께  하늘 저편 붉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  산사의 새벽 풍경은 강렬한 일출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

강월헌 강월헌과 강

강월헌

 

강월헌과   삼층석탑은  신륵사를 경기도내 최고의 일출명소로 유명하게 만든 아름다운 뷰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신륵사는 이른 새벽이면   언제나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담기위해 출사를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볼 수가 있기도 합니다

 

일출이 뜨기전 풍경  강월헌 옆 일출을 뜨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하늘이 밝아지면서  짙은 구름 사이로 붉은 기운이 선명해집니다.

신륵사 일출에 대한 욕심으로 흐린 날씨를 예고하고 있음에도    달려온 길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예보보다는 훨씬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으니 운이 좋다면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도 있을것같은 기대감을 높여주는   하늘빛입니다 

해가 뜨는모습 다층전탑

 

천년고찰 신륵사는 고려 말  나옹과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신라시대  절을 창거한 원효대사와 더불어 무려 3명의 선사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음이지요.  당시에는 200여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는데 조선 성종때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을 삼아 보은사라고도 불리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조사당과   다층전탑,  대장각비등 다수의 보물과 국보를 소유하고 있는 문화 유적지이기도 하답니다   

강월헌 앞에서 본 일출

강월헌 앞에서 본 일출 강월헌 앞에서 본 일출

 

마치 새벽녁 찰라의 선물처럼 짙은  구름 사이로 점  점 더 짙어지는가 싶던  태양의 강렬한 빛은   잠시나마 두꺼운 구름을 걷어내고 선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한강을 굽어보고있는 강월헌 위로 떠오른  태양은 그렇게  모든이들의 소원에 응답이라도 하  듯 신비롭고도 강렬한 아침을 선사합니다.

 

하늘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모습 강월헌과 남한강의 풍경

 

남한강 위로 떠오른 아침해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마치 하늘위에 열린 세상이 물속에 하나 더 생긴 듯 물빛과 하늘빛을 열고  나온 듯 한  반영은   그  어느곳의 일출  못지않은 풍경으로   최고의 아침을 맞이하게 하네요

 

일출 후 남한강 풍경 일출 후 남한강 풍경

 

 

고려말기의 승려인 나옹은 무학 지공과 더불어 삼대화상으로 불리었습니다.

공민왕 때에는 왕사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우왕의 명을 받고는 밀양 영원사로 가던 중 여주 신륵사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으니 이곳  남한강변 큰  바위가 있는자리에서 다비식을 치르게되었고  당시 다비식을 치른 자리에 생겨난것이 바로 이 삼층석탑으로  강월헌, 남한강과 더불어 신륵사의 일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삼층석탑 강월헌의 모습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른 신륵사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새벽의   길었던 시간을  끝내고는 많은 중생들이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으로   이어갑니다.

 

사찰 내 풍경

일출에 비친 남한강

 

기대했던 여정이었음에도  기대했던 그 이상의 새벽을  맞이한 신륵사의 일출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천년의  역사가 깃든 문화  유산의 보고이자  남한강의   수려한  풍광을 동시에 누리게되던 새벽일출로   멋진  하루를 선사합니다

2017년이 시작되기까지 이제 열흘 남짓, 평상시에도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새벽녘의 일출은  새로운 한해를 열어주는 첫날 여행지로는 최고를 예약하게  됩니다.

 

 신륵사 앞 사대천왕 문

 

신륵사 찾아가는길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신륵사

12월 ~ 12월 신륵사으 일출시간 : 7시 30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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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1월1일여행지 경기도일출명소 신륵사 신륵사일출 여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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