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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가볼만한곳]저녁놀 물들어가는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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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조형물

석양빛이 아름다운 두루미테마파크를 찾았습니다. 두루미테마파크는 휴전선과 불과 6km 떨어진 접경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군남홍수조절지 관문에 조성된 테마파크입니다. 예전 테마파크를 갔을때 저녁놀이 인상깊어 일몰사진을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저녁놀지는 시간에 찾아간 길이었는데요. 두루미와 어울어진 저녁놀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해주었던 날이었어요. 오후 5시가 가까워지는 시간… 겨울의 일몰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테마파크 산책로

두루미테마파크는 테마파크라고 하기엔 작은 규모의 소공원이에요. 그닥 넓지않은 공간에 두루미 조형물이

가족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있는 풍경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두루미의 먹이와 습성, 두루미의 특징등 두루미와

관련된 내용들을 안내 판넬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두루미 조형물

두루미는 세계적으로 15종 2,900만마리정도 살고 있다고 해요. 그 중 우리나라에서 관찰된건 7종이라고 해요.

두루미를 우리나라에서는 학이라고 하고, 단정학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두루미가 울음을 울때 뚜루루~뚜루루루~하는

소리를 내어 두루미로 불리게 되었고, 멸종위기 1급의 세계적인 보호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공원내부

태양빛이 점점 수면위로 내려앉는 시간… 황금빛 오렌지색이 물들어가는 시간이에요. 그 시간대에 맞춰 쉴곳을

찾아가는듯 바삐 움직이는 두루미 가족입니다.

일몰 후 공원내부

일몰에 우아한 실루엣을 나타낸 두루미.. 실제 살아있는 두루미인양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두루미는 매년 10월

중순에 날아와 다음해 3월 중순까지 5개월여간 생활한다고 해요. 주로 한반도 연천 임진강 유역과 철원평야에서

1,000여마리가 겨울을 납니다.

두루미 조형물

두루미는 하루 일과중 먹이를 찾는일외에 깃털다듬기를 합니다. 깃털 다듬기는 꼬리근처에서 나오는 기름을

부리에 묻힌 후, 깃털에 고루 발라 방수가 되도록 해요. 그렇게 방수된 깃털은 천적인 삵을 피해 강의 여울이나

얕은물, 혹은 결빙된 저수지위에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두루미 조형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종이학도 저녁놀에 물들었어요. 까만 실루엣만 또렷해지는 시간.. 뭔가 황홀한 기분에

사로잡히는 풍경입니다.

두루미 조형물

두루미테마파크는 연천 평화누리길 구간으로, 태풍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연강나룻길 코스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연천 평화누리길 따라 걸어도 좋을테고, 연강나룻길까지 사브작사브작 걸어도 좋을듯 합니다.

종이학 조형물

 

연천평화누리길

두루미조형물이 있는 테마파크에서 주차장을 지나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두루미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몸짓의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두루미 조형물 한쌍이 세워져 있습니다.

전망대 가는길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무로 세운 전망대와 평화의 북을 치는 조형물과 마주합니다.

‘평화의 북을 울려라’는 분단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이곳에서 평화와 자유의 북소리를 울리자는 취지로

조성되었다고 해요.

평화의 북을 울려라 조형물

 

전망데크

전망데크에 오르면 군남홍수조절지와 좀전에 다녀왔던 테마파크, 그리고 군남홍수조절지 너머에 있는

어도생태원이 보입니다. 하지만, 나즈막한 전망데크라 큰 볼거리를 보기엔 다소 아쉬웠는데요. 일몰시간에

맞춰 찾아간 두루미테마파크에서 저녁놀을 감상할 수 있는 뷰포인트였어요. 다음엔 일몰사진만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일몰과 전망공원의 모습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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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두루미테마파크 연천가볼만한곳 연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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