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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47.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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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축제

동장군축제

1월 14일 토요일. 주말에 찾아온 동장군은 겨울 추위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새해를 맞이해서도 포근한 날씨에

겨울축제를 준비하는 지역마다 비상이었다. 강은 얼어야 하는데, 조각해 완성한 얼음은 녹지 말아야 하는데 그 뜻과는

반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축제를 찾아온 사람들의 실망도 마찬가지다.

 

얼음 광화문

얼음 광화문

얼음 광화문

얼음 광화문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도 겨울축제가 열리고 있다.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라는 이름으로 1월 30일까지 열리는데

<얼음성 놀이마당>에 야심차게 준비한 얼음 광화문도 한낮에 포근함에 처마가 녹아내리는 위기를 겪었다. 월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주말과 가까워질수록 아침 영하권의 기록들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근사한 얼음조각을

보려면 5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매표는 오후 4시, 운영은 오후 5시까지다.

 

이글루

이글루

이글루

이글루

이글루

이글루

얼음 광화문 옆에는 규모는 작지만 방문객들이 들어갈만한 이글루가 있었는데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처럼

눈이 아닌 이곳은 얼음으로 완성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얼음을 사용하니 오후엔 햇살이 투과되어 제법 아늑한 느낌을

전달한다. 주거지의 특징을 살려 캠핑용 의자와 포천시를 알리는 여행자료들이 놓여진 테이블을 갖추면 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얼음성 놀이마당

얼음성 놀이마당

얼음성 놀이마당

얼음성 놀이마당

얼음성 놀이마당

얼음성 놀이마당

동화책에서만 상상으로 지었을 얼음집은 이곳 축제장에서는 현실이 된다. 바람을 막아주니 제법 든든한 안식처와

같은 공간이 되어준다. 마당에는 얼음으로 만든 개집도 있었는데 집주인과 같이 산책을 나갔는지 모두 비어있었다.

얼음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놀이마당에 남겨진 얼음 조각들을 살펴본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얼음 미끄럼틀은 횟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 요금은 4천원이다.

 

군밤, 군고구마 체험

군밤, 군고구마 체험

군밤, 군고구마 체험

군밤, 군고구마 체험

축제장은 장작을 사용하는 군것질거리로 밤과 밤고구마를 판매한다. 고구마는 호일에 포장되어 있는데 지역에서

생산한 것이고, 밤은 자잘한 사이즈를 제공하는 것은 손님들이 먹기 부담스러워 공주밤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사진처럼 고구마를 올려두면 쉽게 타기만 하니까 적당한 위치를 알려달라면 운영하시는 분들이 도와줄 것이다.

모닥불체험장은 따뜻함을 전달하지만 바람에 연기가 날려 옷에 냄새가 배는 단점도 있으니 유의하자.

 

군밤, 군고구마 체험

군밤, 군고구마 체험

군밤, 군고구마 체험

군밤, 군고구마 체험

고구마가 익어가는 동안에 밤을 구워볼 생각이었다. 채를 움직여서 고르게 구워내는 것은 기다림이 필요하다.

단단한 껍질이 갈라지며 벌어지고, 잘 익었음을 알려주는 껍질까지 완벽하게 분리된 노랗게 익은 밤을 호호 불어

깨물면 노력에 결과는 달콤함으로 보상받게 된다.

 

동장군축제

동장군축제

얼음썰매와 송어 얼음낚시, 눈썰매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기간에 맞춰 군부대에서도 <군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는데 메인 축제행사장과는 떨어진 위치에 있다.

 

갈비탕

갈비탕

혼자 선택할 수 있는 식당의 메뉴는 폭이 좁다. 이동터미널로 나와서 갈비탕을 하는 식당을 찾아 저녁을 먹었는데 

굴을 반찬으로 제공하는 곳이 있어 기분은 좋았다. 생각외로 갈비탕을 하는 업소는 많지 않았다.

서울에서 포천지역으로 맛여행을 떠난다면 <동장군축제>를 미리 알고가면 좀 더 즐거운 포천여행이 될 것이다.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도평리행 고속버스를 타면 소요시간은 약 90분이다. 배차간격 약 20분.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하면 일동터미널, 이동터미널을 경유해 도평리정류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동터미널을 출발하면 5분 정도 지나 도평리정류장에 도착하게 된다.

이동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 매표가 가능하지만 도평리정류장에서는 현금(요금)을 맞춰 승차해야 한다.

 

의정부 또는 포천시 송우리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할 때는 138-5, 138-7번 좌석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우리터미널에서는 약 70분정도 예상하면 된다. 도평리 종점에서 하차 후 1분거리에 축제장 있다.

좌석버스는 환승제 적용되므로 하차 시 꼭 태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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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겨울여행 겨울축제 동장군축제 모닥불체험 백운계곡 얼음축제 포천시 포천여행 포천이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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