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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행, 시화호 T-Light 달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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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뒹굴거리다 저녁 때쯤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바다가 보이는 곳, 안산 가볼만한 곳이죠.

달전망대, 시화호전망대라고도 하고 T-Light라고도 하는 곳이죠.

전망대까지 가는 길이 시속 70km로 양쪽에 일렁이는 바다를 보면서 달리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도로를 건너서 넘어올 것도 같았어요.

파도의 빛깔은 온도가 또 왜 그리 낮아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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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을 발견했을 때는 이런 곳이 다 있지? 라는 신기한 마음으로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25층 전망대에 가서 파란 바다를 내려다 보고 싶은 마음이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면 바로 코끝으로 스며드는 바다내음이 좋아서 갑니다.

여러번 갔지만 아직도 야경을 즐기지 못해서 늘 아쉬움이 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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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역시나 비행기 한 대 날아가 주시고

비행기만 날아가는 게 아니라 나도 함께 날아갈 것처럼 매서운 바닷바람이 불었지만

볼을 스치는 그 바람을 맞으며 살아있음을 또 느낍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이렇게 세찬 겨울바람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고 의외로 상쾌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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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일렁이는 거 보이세요?^^

파도를 저렇게 요동치게 만드는 바람 때문에 이곳에 앉을 엄두도 못 냈지만

날이 좋은 날은 이곳에 앉아 바다를 보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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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전망대는 25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갈 수 있는데 한번에 10명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5층 75m의 높이를 오르는 데 43초밖에 안 걸린다고 하니 눈 깜짝할 새 오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달전망대를 올려다 봐도 흔들흔들 하는 것 같았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기분탓인지 위에서도 조금씩 느껴지더라구요.

이 모습을 야경으로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야경을 보게 된다면 적당히 차량이 있어줘서 그림을 만들어 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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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 꼭대기에 오르면 한바퀴를 돌 수 있어요.

1/4정도는 유리로 돼 있어서 강심장 테스트를 하는데 전 그 테스트를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어요.

갈수록 이런 유리전망대가 많아지던데 이렇게 많아지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마음 놓고 걸어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바람이 안 불어도 이미 내 마음 속에서 바람이 불고 있어서 그냥 서 있어도 흔들흔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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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겨울에도 실내라 한번 다녀와도 좋겠네요.

주말에는 전망대까지 오르는 데 대기시간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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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보고 온 동해바다와는 빛깔이 다르지만 그래도 겨울바다라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파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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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송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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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라이트 스마트 가든으로 해바라기가 서해 하늘의 태양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연꽃과 갈대가 시화호의 어두운 밤을 밝히는

탄소발생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신재생에너지 화원이라네요.

그래서 달전망대는 야경을 봐야한다니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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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좋고 볼을 스치는 찬 바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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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더 흐르면 이런 낙조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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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달전망대 안산가볼만한곳 안산여행 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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