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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추천여행 – 일산 호수공원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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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설경 / 눈 내린날의 호수공원 겨울풍경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걱정했던것도 잠시 지난주부터 전국을 강타한 눈과 평년기온을 되찾은 기온으로   겨울다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하얀눈과 시린손을 호호불며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더 없이 평화롭고 정상적으로 느껴지는 요즘  경기도 고양시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유난히 적은 적설량으로  겨울풍경이 그리웠던만큼 지난 금요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하여서는 토요일 오후까지  내린 눈은  아름다운 겨울낭만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눈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눈이 내렸던 날 일산 호수공원을 찾았습니다. 고양  호수공원하면 수도권 주민들에게   4계절 축제를 비롯하여  계절이 오고가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공간이 되어주곤합니다.

 

 

눈 내린 호수공원 가는 길 눈썰매 가지고 올라가는 아이들

 

 

눈이 내린날 역시나 가장 신난것은 역시 아이들이었습니다

3호선 전철역 주엽에서 시작하여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 옆 비탈길이 눈썰매장으로 변한 모습입니다. 올해는 특히나 눈이 귀했던만큼 거의 첫눈이다 싶었던 눈을 즐기던 아이들의 모습은 더없이 해맑습니다. 그런가하면 호수공원이 시작되고있던 노래하는분수대 옆으로 조성된 야외조각공원은 소복이 내려앉은 눈  속에서 더욱 멋진 전경을   선사하네요.    

 

 

호수공원의 조형물 조형물 근접사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하면   꽃과 호수의 도시 고양시의 상진으로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입니다.

얼마전까지는 4계절 축제중 겨울축제였던 고양호수꽃빛축제가 개최되기도 하였었지요. 일산신도시 개발과 함께 1995년 개장한 공원은 벌써 22년의 시간동안 수도권 주민들의 힐링공간이 되어주고 있던 호수공원을  노래하는 분수대를 시작으로하여  설경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99ha 규모의 호수공원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공원답게 3호선 전철역 주엽에서 정발산 마두역까지 이어지면서 아쿠아플라넷일산, 원마운트,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의 대형쇼핑몰과 아람누리까지 연계되고도 있답니다

 
원마운트가 건너다 보이는 풍경을 따라 이어지는    수변공원에는  고개를 떨군 갈대잎위로 드리운   흰눈 사이로 청초한 겨울풍경이 아름답게 이어집니다
   
 
 

눈 맞은 갈대 갈대 근접사진 눈내린 소나무1

 

 

불과 얼마전이었던 1월초까지만해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겨울풍경이 그리워지기까지  했던것이 무색할만큼 며칠사이에 겨울기온을 되찾은 호수공원은 얼음위로 하얀눈이 덮히며 순백의 나라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눈속에 묻힌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쉬엄쉬엄 걷다가는 발길을 멈춘게 된 이곳은 전통정원입니다

소나무가 병풍처럼 드리운  전통정원은 설경속에서 더욱 멋스러운 풍경이요,   기와지붕의 전통문과 돌담     굽은 소나무가  전통 정취를  풍겨주는 연못 주변으로 대나무와 소나무 사이 사이 내려앉은   설경이 더없이  낭만적인 겨울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눈내린 팔각정 팔각정 기와사진 눈내린 소나무2

 

마치 조선시대 유교를 숭상했던 선비들의 기개가 서린 듯 너무도 고풍스런 아름다움은  그 후로도 계속되었으니   옛   모습을 재현해놓고 있던 장독대   주변으로도  눈이 와서 더욱  그리웠던   설경이 펼쳐지는 듯 기다렸던 겨울풍경을   공원 곳곳에서 마주할 수가 있었습니다.    겨울은 눈이 있어야 겨울다운 듯 나뭇잎 사이사이 눈을 머금기 있던 나무들 사이  장독대위에 소복히 내려앉은 풍경은 한 겨울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게  합니다

 
 ‘

눈내린 장독대들 눈내린 나무들

 

 

호수공원의 상징과도 같은 무지개 조형물 사이로는    하얀눈으로 뒤덮인 겨울호수가   펼쳐집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사이로 강단한 존재를 보이는 나무들이 있는가하면 마치 북유럽의 풍경인 듯 느껴지던 메타세콰이어 산책로까지 참으로 다양한 겨울 풍경을 선사하고도  있던 풍경으로  하얗게 내려앉은 설경은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까지 삼켜버린 듯 너무도   투명하고 아름다운  기운을 건네주니   한없이 걷고 싶어집니다

 

겨울 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장승들과 나무들

 

호수도 산책로도  잔디밭사이의 공원도 모두 눈속에 푹  파묻힌 모습입니다.

경계를 이루고있던 나무울타리만 선명하게 그 둘의 다른 지형을 생각하게할뿐 초록과 붉은 마른나뭇잎과 갈대숲까지  순수한 동심을 자극하는 풍경에 마음까지도 해맑아지지요

 

산책로 그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호수공원과 벤치

 

산수유 열매인걸까? 지난 가을 맺은 빨간 열매는 눈 사이에서 더욱  정열적인 모습이네요

빨간색과 흰색의 대비가 마치 설경속에서 피어난 꽃을 보는 듯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고와서는 쉬이 발걸음을 뗄수가 없어 한참이나 머물러야만  했답니다

 

 

눈내린 나무열매들

 

산책로를 따라서는 이미 걷기좋게 치워진 눈, 그럼에도 사그락  사그락   발걸음을   뗄때마다 이어지는 눈밟는소리와 몸 전체로 전해지는 그 느낌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눈이 내린날 찾은 호수공원은 마치 동화속에 툭 던져진 듯 새하얀 세상속에  모습을 드러낸 모든것이 투명하게    보여지던 풍경들은 찰라의 순간이란 더욱 아름답던 경관으로  겨울이 가기전  오래오래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던 동화세상입니다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

호수공원의 풍경

 

흔들그네에 앉아  바라보게되는 호수는  더 없이 평화롭고 그 사이사이  시아로  들어오는 갈대밭과 능수버들은  모든것이 멈춘둣한 겨울에 새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모든것이   멈춘듯한  풍경에 깃든 강건한 생명력에  더없이 열정적인 자연의 순환은 보는 듯,  너무도  멋진 설경입니다.    경기도 고양 호수공원은 도시민들에게는  가까이에서 겨울설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속  최고의 힐링공간임에 분명하네요.

 

그네타는 사람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호수

고양 호수공원 찾아가는길:  3호선 전철역 마두역,    정발산역, 마두역에서 도보 10분거리

고양꽃전시관이 있는 호수공원 중심부는 정발산역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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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설경풍경 고양호수공원설경 일산가볼만한곳 일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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