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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가볼만한곳 – 방학 박물관투어 부천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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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겸해 가보기 좋은 곳으로 알찬 박물관을 떠올려 볼수 있는 요즘입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부천지역에는 

이런 박물관들이 무려 9곳이나 모여 있어 가히 박물관 도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문화특별시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모처럼 다정하게 손잡고 다양한 살아있는 박물관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 도시 부천지역으로의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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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박물관투어는 다양한 박물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 근처에 무려 5곳의 박물관들이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하고도 힘들지 않게

하루에도 많은곳의 알짜배기 박물관 투어를 해볼 수 있습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박물관들은  

교육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활박물관, 수석박물관과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옹기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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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다섯곳의 박물관은 부천시박물관 통합권으로 관람할 경우 모두 3천원이라는 착한 입장료로 즐겨 볼 수 있어서 

하루를 박물관투어의 날로 의미있게 삼아 나들이 다녀오기에도 좋은 코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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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교육박물관으로 공자왈~맹자왈~ 하던 서당시절부터 최근의 7차 교육과정까지 

우리나라 교육변천사를 한 눈에 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된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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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박물관에 들어서면 현재 기증자료 4700여점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물들을 관람해 볼 수 있습니다. 

천자문으로 시작하는 서당교육에서부터 현재의 교육과정까지 관람이 가능하니 우리 교육 역사 그 자체라고도 의미를 둘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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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시물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던 지금의 아빠, 엄마들인 중년세대들이 어릴적 공부하던 옛 교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반가운 옛 국민학교 교실도 만나볼 수 있어서 부모님들에겐 어릴적 추억의 향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곳이 되기도 합니다. 

강북녀도 어릴적 딱 이런 교실에서 학교종이 땡땡땡~을 하며 공부했으니 

모처럼 만나는 옛 교실의 모습이 추억의 한페이지를 오롯이 만난 듯 더없이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이런 낡고 작은 책상에서도 참 열심히 즐겁게 공부했었던 어릴적 기억이 더 생생히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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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박물관이 특히 아이들의 손을 잡고 꼭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교육박물관의 전시물을 함께 보다 보면 엄마, 아빠가 어릴때는 어떤 책과 어떤 학용품으로 어떻게 생긴 교실에서 공부했는지를~ 

추상적인 말이 아닌 손 때 묻은 생생한 물건과 공간속에서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함께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이야 말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세대공감을 하며 소통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뜻깊은 시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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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이들에게는 삼국시대부터 최근까지 교육에 관한 이야기들을 시대별로 알 수 있게 하는 전시를 따라 

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요즘 중요해진 한국사 과목에 대한 부분을 교육의 관점을 따라 그 흐름도 알게 해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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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일 중년세대분들 공감할 반가운 옛날 교실과 더불어 “공자왈~맹자왈~” 천자문소리가 들려올 것 같은 

서당의 풍경도 사실적으로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서당이란 이런곳~이라는것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의 중심역할을 했었던 서당은 향촌을 중심으로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주로 양반집 자제와 재산이 있는 집 자제들이 공부하던 곳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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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하면 떠오르는 하늘천 따지의 천자문도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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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서당의모습 다음으로는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한 자주교육이 중요했던 시대와 

미군정기, 1960년대~80년대의 추억의 교육과정을 하나 하나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 보게 되었던 것은 각 시대별 공부방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전시물이었는데요. 

앉아서 공부하는 좌식책상과 교복 등이 연상되는 아담한 책상이 놓여있는 공부방부터 

의자와 침대가 등장하는 최근의 90년대 공부방까지 공부방에도 시대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비슷해보이는 60~70년대와 80년대 공부방의 가장 큰차이가 무얼까 유심히 보다보니 공부방 바닥 재질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방에서 공부를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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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전시품이 어찌나 많던지요.

우리나라 지도모양을 한번에 그릴 수 있었던 한반도 모양의 플라스틱 자부터 청군백군 운동회 모자, 

어깨동무, 소년세계, 여고시대 같은 70~80년대 청소년잡지, 

이름표, 교표, 등교하는 아침이면 꼭 챙겨가야했던 자연시간 물체주머니까지 

저는 특히 얼마전 보았던 영화에도 등장했던 멋진 오빠들이 입고 다녔던 교련복이 무척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교련복을 보면 군복으로 오해하지나 않을까 의미를 알아보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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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그렇게 받고 싶어 했던 상장과 빛나는 졸업장까지

기증자분의 정성을 기울였을 수집품들에서 관람하며 새록 새록 떠오르는 추억까지 선물 받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교육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부분도 뜻깊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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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환경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옛날과 비교해면 부족함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편인데 

예전 교과서를 원조해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전시 부분에선 지금의 풍족함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를 되새겨 보게 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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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박물관 입구에는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얼굴협찬으로 옛 교복을 입었던 학창시절로 돌아가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뜻깊은 박물관 나들이를 새롭게 추억으로 담아볼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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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7년 1~2월 겨울방학 기간에는 ‘부천교육박물관’만의 알찬 체험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서 

미리 일정을 참고해 보고 방문하면 더욱 유익한 박물관나들이를 해볼 수 있습니다. 

신청 문의와 접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부천교육박물관 밴드로도 가능하다는 점과 

한달에 한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체험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함께 참고해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부천지역에서 방학기간 알차게 겨울나들이를 즐겨볼 수 있는 강북녀의 부천박물관투어와

경기도에 겨울방학 가보기 좋은곳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강북녀의 Tip~ 

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482 부천종합운동장내 

2) 부천박물관 통합권 3천원, 교육박물관 개별입장료 1천원(학생 600원) 

3) 운영시간 9시~18시 

4) 명절과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휴관 

5) 대중교통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도보 5분거리 

6) 개관연도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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