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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안성 석남사 도깨비 촬영지 아름다운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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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급 벙개 모임이 있어서

안성여행을 하루 코스로 다녀왔어요. 안성 3.1 운동 기념관으로

부터 안성 5일장에도 들르고

안성의 유명한 맛집(?) 이라고 하는 90년된 전통의 설렁탕집에도 들리고 ~~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곳이 바로 요즘 장안의 화제인

도깨비 촬영지 안성 석남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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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칠정사를 가려고 하다가

갑자기 석남사로 수정을 했는데

완전 신의 한수 였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천년고찰 석남사 였어요.

공유를 볼 수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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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석남사 가는길이 쉽지 않더군요.

꼬불 꼬불 산길을 올라가는데 1차선이라 내려오는 차가 있어

후진도 해야 하고… 운전자의 참을성이

심히 요구됩니다. ㅋㅋ 하지만 오늘 안성여행의 드라이버님.. 회장님이라

그런지 인내심도 회장님 급…ㅎㅎㅎ

석남사 그리고 대웅전의 글씨만 빼고는 반가운 한글이 보입니다.

다시 빛내리

진짜 다시 빛나는 제가 되고 싶어지는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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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모양의 요거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기억력이 예사롭지 않게 좋았었는데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는 듯 싶어요.

저도 이제 생각은 나는데 입에서 맴도는 단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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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린 석남사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도깨비 공유를 생각하며 찾은 연인들, 가족들이

보이네요.

높은 계단 힘들겠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가뿐히 올라갔다는 사실..

옆쪽에는 계단이 아니라 걸어올라가는 길도 있으니 무릎 안 좋은

분들은 옆길로 올라가시길 추천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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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많이 내리고 영하 10도를 육박하는 강추위에도

도깨비의 종영을 아쉬워하며

발길을 찾은 이들이 보이네요. 드라마속 한 장면을 재현해 가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들~~

저는 그 유명한 도깨비를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공유의 상대역이 될 수 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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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조임금을 나타내는 한 글자는 무엇일까요?

바로 ‘효’ 인데요.

정조가 지었다는 부모은중경을 담은

석탑도 보이네요. 최근에 만들어진 듯 합니다.

글씨가 작고 빼곡해서 다 읽어 볼 수는 없었지만 내용이 참 깊이있고

부모에 대한 효심이 얼마나 지극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답니다.

자녀와 함께 안성 석남사를 찾는다면 부모은중경은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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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너무나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눈이 쌓인 천년 고찰도 정말 아름답고요.. 도깨비 이전에는 유명한

사찰은 아니었다고 하는데

요즘 도깨비 때문에 이 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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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대웅전은 통일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 고찰로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번 수리를 했나 봅니다.

대웅전과 더불어 보물 823호 영산전이 유명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영산전은 어디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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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탑 위에 예쁜 눈사람이 보이네요. ㅎㅎ

다들 하얀 눈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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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8경 중에 하나로 꼽히는 석남사의 눈내린 설경

정말 아름답지요?

답답한 마음도 이곳에 가면 뻥 뚫리게 만드는 힐링의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이곳은 불경 소리도 안들리고

사람들로 복잡거리는 소리도 안들리고

오직

바람소리와 풍경소리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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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며 들리는 상쾌한 풍경소리를

들으면서

내 마음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보실 수 있어요.

내 마음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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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소폭하게 쌓인 길에 내 발자국을 남기면서

어린시절 동네 강아지와 함께 뛰어 다니던 겨울 추억도 떠 올려보고

시원한 바람과 고즈넉한 운치까지

그리고 여기에 도깨비의 추억까지 담았으니 안성에 가면 꼭 들러보시면

좋으리라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

그나저나 사찰에 스님이 안보여요.

추워서 동면이라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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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안성가볼만한곳 도깨비촬영지 석남사 아름다운설경 안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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