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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경기도 남한산성 가볼만한곳 – 뜨끈한 사골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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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언제 찾아가서 걸어도 좋은 남한산성을 찾아가 겨울에도 걷기 좋은 길을 걷는 겨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 나들이길에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싶어서 남한산성 주차장과 행궁 부근에 위치한 맛집중에 한 곳을 골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무엇을 골라 먹을까~고심하다가 의외로 특색있는 메뉴를 하는 곳이 있어 선택한 메뉴가 바로 ‘사골콩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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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콩탕이란 메뉴는 들어가서 직접 먹어보니 일반적인 콩비지찌개와 가까운 메뉴였는데

워낙 콩요리를 즐기는 식성인데다가 요즘은 콩요리의 경우 원산지가 어디인 콩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어떤 콩을 사용하는지도 음식을 선택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는 세상인지라 콩요리집이나 두부전문점에

갈때는 꼭 그 부분을 챙겨서 선택하는 편인데 마침 가격도 7천원이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데다

콩생산지까지 구체적으로 전북 김제시 선덕면 대석리 317이라는 생산지 주소와 생산자 이름,

그리고 국산콩 100%라는 문구가 큰 호감 요소들이 되었던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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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한산성에 오면 언제나 모범답안처럼 오리고기나 닭요리를 먹곤 했었는데

이날은 사골콩탕이라는 메뉴에 호감을 갖고 처음 들어가 본 음식점이기도 했는데

음식점도 민속주점으로 음식점 이름은 재미난 느낌의 <먹어야 산다>입니다.

낮에는 단품요리의 식사를 하는 음식점으로 야간에는 주점으로 운영되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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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음식점 이름이 주점이라고 되어 있어서 혹시나 우리가족만 있으면 어쩌나 손님이 별로 없으면

그냥 나와야지~하는 속마음을 가지고 들어갔었는데 의외로 음식점안 테이블이 꽉 차 있었고,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도 주점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파전에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씩 걸치는

등산객들도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먹고자 했던 ‘사골콩탕’과 파전을 주문하면서 여쭤보았더니 관광지에 있는 식당이라도

점심식사 하러 오시는 단골손님이 많은 음식점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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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한 쪽 벽면에는 유명한 연예인들이 다녀간 사인물과 더불어 아주 오래전 앤틱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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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식점 입구에 골동품이나 오래전 손때 묻은 소품들이 많았었는데

요즘 시골에 가서도 보기 힘든 펌프 같은 이색적인 소품들이 잠시 어릴적 시골 친척집에 가서 신기하게 만져보았던

추억을 떠올려 보게 해주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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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사골콩탕 7천원짜리 콩비지백반 외에도 6천원~8천원 사이의 비교적 부담없는 한그릇 음식이 주 메뉴로

많았고, 막걸리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안주메뉴로는 대표적으로 해물파전과 산성손두부, 도토리묵이 인기였습니다.

메뉴판 하단에 <음식이 맛없으면 주방장을 형사처벌하시오>란 문구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음식맛에 자신감이 꽤 있는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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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사골콩탕이 나왔는데요.

아주 구수한 콩내음을 풍기면서 뜨거운 뚝배기에 푸짐하게 나와서 밥과 함께 김치와 콩나물, 거기에 콩자반까지

콩시리즈 특집으로 기대보다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국산콩인데 7천원이면 가격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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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 음식하시는 분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가 해물파전이라고도 하네요.  

해물파전이 피자처럼 굉장히 두툼하고 크기도 했고, 특히 해물중 오징어가 아주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더 푸짐하게 느껴지는 파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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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뉴는 양념김치와 곁들여 나오는 손두부였는데 음식점은 민속주점이라도 

쿙요리를 비교적 잘 하시는 집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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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 찾아가보아도 계절에 상관없이 걷기 좋은 곳이 남한산성인 듯 합니다.

겨울에 찾아가도 사계절 푸른 소나무숲이 많은 곳이기도 해서 더욱 상쾌하게 걸어볼 수 있는 곳이 남한산성이기도 합니다.

남한산성 나들이길에 참고해 보시면 괜찮은 단품음식점 거기에 국산콩 콩탕찌개도 별미인 곳입니다.

 

먹어야 산다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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