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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역고드름,경기도 겨울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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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역고드름 풍경

올해는 함박눈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려나보다~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들었는데, 설연휴 마지막날 눈다운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의 로망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엔 괜시레 맘이 두근두근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하는것

같다. ~★열씨미★~

겨울이 되면 괜한 궁금증에 확인차 달려가고픈 곳이 있다. 올해는 얼마나 자랐을까??라는 기대심리로 찾아간 곳은

경원선 폐터널속 역고드름이다.

경원선 폐터널 입구1

역고드름이 있는 곳은 고대산 자락에 뚫린 경원선 폐터널이다. 연천주민에 의해 2005년 발견된뒤로 역고드름을

보기 위해 관람객들과 사진 작가들이 찾아가는 곳이다.

경원선 폐터널 입구2

폐터널은 높이 4m, 길이 30여m, 폭 10m로 일제강점기때 용산과 원산을 잇는 철로를 건설하던중 일본의 패망으로

방치된 터널이라고 한다. 한국전쟁때는 북한군의 탄약창고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미군의 폭격으로 터널 위에 틈이

벌어졌다고 한다.

폐터널 안 고드름

 

폐터널 안 역고드름

역고드름은 작년과 달리 둥글고 가느다랗게 자라고 있었다. 한낮에는 따뜻한 기온에 고드름이 녹아 내렸는지 역고드름을

보며 물방울이 흘러내린 모양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역고드름 상세사진1

 

역고드름 상세사진2

한결같이 가늘고 길다랗게 서있는 역고드름들.. 이제 막 자란 고드름인듯 보였다. 어쩌면,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춥지

않아 여리게 자라고 있음인지도 모르겠다.

고드름과 역고드름 사진

폐터널 천장 위에선 날카로운 송곳처럼 자란 고드름이 역고드름과 맞닿을듯 키를 세우고 있었다. 역고드름은 2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2월달엔 고드름과 역고드름이 하나가 된 고드름 기둥을 볼 수 있을듯 싶다.

역고드름 상세사진3

땅에서 자라나는 역고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2가지라고 한다. 그 중 하나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낙숫물이 쌓이고

쌓여 키를 세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땅위의 물 분자가 지하속 물 분자를 빨아올려서라고 한다. 첫번째 이유는

그럴것이라는 충분한 이해가 있지만, 두번째 원인은 이해하는것도 어렵다.

역고드름 상세사진4

역고드름은 폐터널 앞쪽에 가지런히 자라고 있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역고드름은 금강산을 연상케했다.

경원선 옛 철교

역고드름을 보고 난뒤 돌아나오는길 경원선 옛 철교도 찾아보았다. 철교는 차탄천 위에 세워져 있는 교량으로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의 경계에 걸쳐 있다. 경기도 연천의 역고드름은 2월까지 신기방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같은 경기권이지만, 봄이 늦게 오고, 겨울이 길고 긴 경기도 연천… 오는 2월 5일까지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겨울축제와 함께 역고 드름을 돌아보는 여행을 하는것도 좋을듯 싶다.

폐터널 밖 연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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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겨울추천여행지 경기도가볼만한곳 경기도연천여행 연천가볼만한곳 연천여행 연천역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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