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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산책하기 좋은 곳] 안산 화랑도시숲에서 봄과 푸근한 석양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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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심훈의 상록수라는 소설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조선시대 최고의 풍속화가인 김홍도가 어린시절부터

표암 강세황 선생으로부터 글과 그림수업을 받았던 곳 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안산 상록수역이라든가 안산 단원구라는

행정구역의 이름으로 남아있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랍니다. 

 

그러고 보면 안산은 참 구석구석 돌아다니면 예쁜 구석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 데요 ~~ 

지난번 안산나들이에서 화랑도시숲에서 만난 

봄꽃과 석양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안산 산책하기 좋은 곳 – 안산 화랑도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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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 도시숲 주변으로는  경기도미술관과 야외 조각공원이 있고

화랑호수 주변으로 산책길과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도심에 인공적으로라도 숲을 조성해 놓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시민들이 산책하기 좋고

소음감소, 대기정화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정서를 

순화시킬수 있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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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위를 한바퀴 도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직 나무들은 작지만 호수주변으로 벚나무들이 주욱 심어져 있고

산책을 하면서 햇살이 하늘이 그리고 부드러운 봄바람이

스스로 흥겹게 해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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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는 자전거를 탈수 있는 길도 마련되어 있고 

화랑호수에는 연잎이 가득 ~~ 여름에 와도 멋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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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 않은 낮은 산들과 도심속에서도 호수와 갈대숲이 있고 

물가에는 버드나무가 한들거리는 안산화랑도시숲 산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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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을 걷다 주위 풍경을 보니 참 아름답게 꾸며놓은 

조각공원과 여러가지 나무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높은 소나무와 메타세콰이어길 

아름다운 정자와 조각품들이 자연스럽게 

주위 풍경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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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도 미술관에 올때마다 산책하던 

화랑도시숲 산책길에서 만난 단원각 

이렇게 커다란 범종이 이곳에 있을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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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각의 이 범종은 안산 천년의 종이라고 하는데요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세워졌다고 합니다. 

무게만 3,000관 약 11.5톤이라고 합니다. 

너무도 웅장해서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그리고 종을 보려고 단원각에 올랐다가 

저에게 온 저의 첫 매화를 바로 이곳에서 

발견했답니다. 범종이 있는 단원각 주변의 양지바른 쪽에

단아하게 지금 막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가 

저를 보고 방끗 웃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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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이뿌던지 한참을 꽃을 찍고 찍고 또 찍었답니다. 

역시 봄은 꽃의 계절인가 봅니다. 

꽃망울을 보며 향기를 맡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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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을 찍느라 해가 지는지는 줄도 몰랐다가 

살짝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았더니 

해가 지는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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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 사진을 찍으며 안산이 참 운치있는 곳이구나 

걸을수록 아름다운 곳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가지는 풍경과 소나무가 마치 단원 김홍도의 그림

속에 나오는 그 소나무 인것처럼 나무들도 곧고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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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지나면 이제 벚꽃도 피겠지요 

자전거 산책길이 있는 곳에 벚나무들도 꽃을 피우면

안산은 더 아름다운 곳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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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시숲을 걷다보니 또 느끼는 것은 

도심속에 있는 갈대숲사이에서 만난 석양은 

바람만 불어도 스사삭 스사삭 ~~~ 

갈잎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도심속에서도 

이렇게 운치있는 풍경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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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키보다 훨씬 더 큰 갈대숲을 앞에두고 

햇살이 눈이 부시고 석양이 지는 모습을 

가슴속에 담으며 걷다 보니 어느새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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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려다 말고 꽃향기가 그윽해서 한번 더 뒤돌아 보았더니

아직 입을 꼭 다물고 있는 벚나무에서 재법 근사한 향기가 나더라구요 

아직 꼭 다물고 있는 꽃잎이지만 향기만은 숨기지 못하고 

흘러나왔나보네요 ~~ 

 

향긋한 꽃향기를 맡으며 또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번 이 길을 걸을 때는 벚꽃이 만발할것 같아요 

그날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또 꽃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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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안산산책길 안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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