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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등산코스 팔당호 바라보며 아랫배알미에서 검단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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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등산코스 팔당호 바라보며 아랫배알미에서 검단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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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가볼만한 산행지 검단산 (657m)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은 해발 657m로 서울근교에 있어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 중 하나이다. 검단산은  육산이어서 대부분 위험하지는 않으나 가파르게 올라야 풍광이 시원한 정상을 만날 수 있다. 등산객들이 자주 오르는 등산코스로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부근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다.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쉽고 등산로나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교통은 좀 불편하지만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을 마주하며 발아래로는 팔당호가 흐르는 등산코스 아랫배알미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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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등산코스 아랫배알미 – 통일정사 – 전망대 – 검단산 (원점회귀)

 검단산 등산코스 아랫배알미 가는방법으로는 대중교통 이용 시팔당댐.배알미정류장에 내려 안내 팻말을 따라 임도를 오르다 보면 아랫배알미 검단산 등로를 만날 수 있다. 대중교통 배차간격이 다소 긴 편이어서 차량을 이용한다면 아랫배알미 산불감시초소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검단산에 오를 수도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원점회귀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아랫배알미로 시작해 에니메이션고등학교로 코스를 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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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벚꽃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검단산 배알미코스

  얼었던 땅이 녹고 어린 싹들이 피어나는 요즘  생강나무, 벚꽃나무, 산수유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검단산 아랫배알미에서 시작한 등로에도 생강나무가 햇살에 생명을 움트고 있다. 4월 중순 이후에 가면 여기저기 푸르름이 가득할 테다. 등로 중간중간에는 커다란 산벚꽃 나무가 몇 그루 보이기도 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어느 날 다시 만나리라 기약 없는 약속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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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에 오른 어르신의 손은 두발보다 분주했다.

 

 아랫배알미에서 시작해 오르다가 갈림길이 나오기도 하는데 왼쪽 등로로 오를 수도 있고 오른쪽 등로로 오를 수도 있다.  대부분 왼쪽 등로로 오르기도 하지만 원점회귀를 해야 한다면 오른쪽으로 나 있는 등로로 오를 수도 있다. 아는 사람만 오른다는 이 길에서 어르신 한 분을 만났는데 서울에서 오셨다는 어르신은 등로에 튀어나온 나무 가지들을 가지치기를 해주며 오르고 있었다. 고마운 어르신의 수고 덕분에 나뭇가지에 얼굴을 맞거나 발에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사진을 찍느라 느리고 어르신은 가지를 치느라 둘이 거의 속도가 같아 정상까지 말동무를 하며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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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정상에 도착하기 전에 만난 전망대

 입춘이 지나고 봄이 찾아올 때쯤에는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하늘을 덥는다. 시계가 맑은 날이 아니어서 다소 아쉬웠지만 검단산 정상에 도착하기 전에 만난 전망대에서 팔당호를 바라보니 탁 트인 시야와 마주 보이는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아 아름다운 풍경을 고요히 바라볼 수 없다면 이곳 전망대에서는 고요히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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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곤줄박이는 세월을 낚고

 검단산 정상에 이르면 여기저기에서 오른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풀고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기도 하지만 이곳 검단산 정상에는 곤줄박이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손바닥 크기도 안되는 작은 곤줄박이 새가 고요히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등산객들이 내어주는 작은 먹이를 먹는 곤줄박이도 있고 검단산 정상에서 세월을 낚는 곤줄박이도 있다. 새들은 늘 어딘가를 오랫동안 바라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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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풍경이 멋진 검단산 해발 657m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 그리고 검단산 등 서울근교에 있는 산들은 산세도 다르고 내어주는 풍경 또한 다르다. 팔당호, 한강이 내려 보이며 하남시와 남양주시 그리고 능선을 굽이굽이 바라볼 수 있는 경기도 산 중 풍경이 참으로 멋진 검단산이다. 수도권에서 인접한 검단산은 시원한 풍경을 내어주는 곳으로 손꼽힐 만한다. 검단산은 백제의 검단선사가 은거해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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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정상에 올라 망원경으로 산하를 바라보자.

 조선시대에도 명산으로 꼽혔던 검단산은 풍수지리 설에 의하면 커다란 곰이 어린 새끼 곰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검단산 정상에 오르면 전망대에 망원경이 있다. 망원경으로 예봉산 정상이 보이는지 한강에 유유히 떠있는 물닭이 보이는지 검단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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