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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 – 한택식물원의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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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추천여행 /  봄의 정경이 가득했던  한택식물원

 

아직 추운건가 싶으면 어느새 덥개 느껴지는 날씨가 교차하는 사이로 노오랗고 붉은  봄꽃들이 피어나는 4월입니다.

움츠렸던 몸과 마을을 열어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이제 막 물이 오르기시작한 숲과  아름다운 꽃을 동시에 만나고 싶은 마음에 경기도 용인 한택식물원을 찾았습니다.

20만평의  대지에  무려 9,0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던 국내 최대 사립식물원은 복수초와 히어리, 목련, 산수유등 다양한 봄꽃들이 동시에  피어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화사한 봄 풍경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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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복수초다.

눈 속에 피는 꽃,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노오란 꽃을 처음 만났을때만해도 쉽게 만날 수 없는 꽃이라는 생각에   신기한 모습이었는데 이곳 한택식물원에서는 귀한  꽃이 아니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곳 한택식물원은 야생 식물의 보고라 부를만큼 복수초와 깽깽이풀 한라구절초 뻐꾹나리등 휘귀식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복수초의 경우 식물원 곳곳에서 지천으로 자라나고  있었답니다.

꽃보다 조금 더딘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들도 이제 막 물이 오르고 있는모습으로 조만간 푸릇푸릇한 새 잎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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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자한 입소문을 접했기에 얼마만큼의 기대감을 가지고 찾았던 길, 그럼에도 한택식물원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허브&식충 식물원으로 시작하여 호주온실, 중남미온실로 이어지는 온실코스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꽃과 특별한 나무가 있고, 백송길, 매화길, 목련길, 산수유길, 아까시나무길로 이어지는 산책코스는 더 없이 푸른 자연을 즐기게되며, 아이리스원 원추리원, 무궁화원, 암석원, 아이리스원, 원추리원, 비비추원 으로 이어지는 야외정원은 자연의 선물 그 자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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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초입에 자리한 허브 & 식충식물원은 가장 먼저 화려한 풍경을 선사하던 곳으로 식충식물에 호기심이 가득해 지고   때이르게 만개한 장미와  허브의 진한 향이  더 없이 상쾌한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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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지에 노오란   눈이  내리듯  이른 봄으ㅣ 풍경과 참 많이도  닮아있던 히어리꽃입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지리산 지역에서 자라는 꽃이자 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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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꽃들은 어떻게 이곳에서 자라게 되었을까

이 멋진 풍경은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일까?

이렇게 넓고 많은 나무와 꽃들을 이토록  아름답고 정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손길이 있었던것일까?

봄이 시작되면서 들였던 3개의 화분을  관리하기에도 버거웠던 마음은 더 없이 아름답고 정갈한 풍경에 감탄이 목소리가 커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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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길에서 온 마음으로 봄을 느끼었던  발걸음이 이어진곳은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가 있던  호주온실, 그곳에서 마주한  2그루의 바오밥 나무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니  수관의 지름 10m 높이 20m  수령이 무려 5,000년에 이른다는 나무는 길게 이어지는 세로줄무뉘,  아름다운 갈색의 색상, 원통형의 형태등 그동안 접했던 나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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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이어지는  여우꼬리를 닮은 선인장까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낯선식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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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움과  신기함이 가득했던 호주온실에 이어  중남미 온실로 이어지는데  모처럼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온실 풍경이 식물원 나들이를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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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사라진 하늘에 반했던것도 잠시 중남미온실안은  자주색의  부겐베리아의  화려한 풍경을 시작으로   길쭉하면서도   동글동글한  다양한  형태의 선인장에 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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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뾰족  생긴것과는 달리 복실복실한 느낌의 선인장도 노오란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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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택식물원은 온실 밖에도 온실 안에도 너무도 예쁘게 꽃을 피운 다양한 꽃들을 만날수가  있답니다

복수초와 더불어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꽃은  언제부터인가 눈에 잘  안띄어 귀하게 느껴지던 할미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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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설립된 이래 1984년 정식으로 개원한 식물원은 자생식물 및 해외식물 유전자원 보전에 앞장서며 환경부  지정 휘귀 멸종위기 식물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도 지정 되어 있었으니 발길이 멈추는 곳이 바로  희귀식물이요  우리나라에서만 나라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것이 있으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음에도 워낙이 넒은 공간인덕에  조용히  나만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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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했던 암석원  밴치에 앉아서는 따사로운 봄 햇살에  빠져들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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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정원과 허브식물원을 시작으로 길을 나선지 두시간민에 반화점이 되어주던  전망대에   당도합니다.

제법 가파른 언덕위에 자리한 전망대에서 바라보게되눈 풍경은 워낙이 볼거리가 많아 쉬엄쉬엄   발걸음이 더딘 탓도 있었지만 끝이 있기는 한걸까? 느껴질만큼 넓게만 느껴졌던  식물원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게 느껴지던 최고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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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부터 완연한 봄까지 시나브로 만날 수 있는 봄꽃들이 동시에 만개한  꽃길을 따라 한껏 물을 머금고 있는 4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초목을 따라가는 길은 더 없이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한택식물원을 찾아보아도 참 좋지 싶답니다

 

경기도 용인 한택식물원 찾아가는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2

관람시간 : 09:00~ 일몰시간 ( 매표마감 하절기 18:00 동절기( 11월~3월) 17:00

관람료 : 어른 8,5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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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 용인여행 복수초 봄꽃여행 한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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