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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파주 가볼만한곳,자연 속 힐링공간 소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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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이라 불리는 황사가 요 며칠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최근 보기 드물게 맑은 하늘이 펼쳐지니 봄꽃들이 더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집에 가만이 있기엔 너무 아까운 봄빛인지라일상탈출을 꿈꾸었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파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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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곳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이 헤이리마을이나 프로방스,임진각,벽초지수목원등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너무 많이 알려진 터라 복잡하기도 하고 조용하면서 분위기 좋은 새로운 곳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멀지 않은곳에 제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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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마을에서 10분 정도만 들어가면 한적한 시골마을 비탈진 언덕에 세련되고 멋스러운 건물이 하나 들어납니다.
“그래 저곳이다”할 정도로 멀리서만 봐도 이곳의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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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분재로 꾸며진 정원이라고해서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자연을 누리며 살아서 그런지 자연 그대로의 것들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을 찬찬히 걷다보면 자연과 어우러진 분재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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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입장료는 5,000원으로 표기하지만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면
입장료를 환불해 주는 시스템이니 무료입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층은 카페로 음료나 차를 즐길 수 있고 2층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나,스파게티, 파스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건물안에서 넓은 창을 통해 자연이 그려낸 화폭을 맘껏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최소화 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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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둘러보면 이곳의 숨은매력이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나무와 돌 하나 하나에 뜻이 있고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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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아름다움을 어느 각도에서나 보고 느낄수 있도록 의자를 설치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 공작단풍은 반대편은 붉은 색이 또 하나 있습니다.
어린 새싹일때는 주홍빛이었다 차츰 초록색으로 변한다고하네요
이 나무는 그냥 바라 보아도 이쁘지만 의자에 앉아 나무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면 감탄이 절로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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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에서 막 소생한듯한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소나무였습니다. 
왠지 학이 한마리 앉아 있을것 같기도하구요 
오랜세월 이렇게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나무도 드물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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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으로 깍고 다듬어 놓은듯한 이 바위도 자연이 빚어놓은 자연석이랍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듯 하다고 해서 연인석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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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원이라는 의미가 궁금했는데요 
“웃음이 넘치는 동산”이라는 뜻을 지녔다는군요 
웃음 뿐만 아니라 걷는 내내 감탄이 쏟아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수백년된 산수유나무, 주상나무,소나무,주목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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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포도 모두 자연석를 이용해 조성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와 야생화들이 터를 잡고 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야외결혼식도 진행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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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하나만 바라보고 외길 인생을 걷는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닐것입니다.
소울원이 이곳에 터를 잡는데 까지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더군요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집한 분재이다보니 희귀한것들이 대부분인지라 고가를 제시하며 유혹하는 손길도 많았지만 과감히 뿌리치고 
이렇게 아름다운 명품 분재들을 혼자만 보기 너무 아까워 정원을 만들고
세상 앞에  내 놓는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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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분재에 대해 관심도 없고 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비틀고 자르고 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예술가나 운동선수들이 피땀 흘려 노력하고 혹독한 훈련 이겨내고 최고가 되는것처럼 
분재도 그런 의미를 담고있는듯합니다 
분재에 대해 문외안이 제가 보아도 “와” 소리가 날 만큼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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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가 숲을 이룬듯한 형상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나무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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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은 야외정원에서 보내지만 추운겨울은 실내에서 보냐야말 나무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실내공간입니다.
분재 뿐만아니라 열대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꼭 봐야할 나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철쭉인데요 
우리나라 독도와 관련이 있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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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줄기를 보면 마치 용 한마리가 승천하는듯 보입니다.
하얀부분은 죽어있는 부분이고 빨간 부분만 살아있다고 해요 
그 살아있는 부분으로 영양분을 먹고 이렇게 싱그럽게 자라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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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도 좋았지만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공간이 바로 이곳입니다.
소울원이 이곳에 자리한 이유도 이 네 그루의 느티나무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의 감성이 다 비슷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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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듯 하면서 서로 다른 네그루의 나무아래는 멋진 쉼터로 변신해 있습니다.
이곳에 비치된 의자는 인도에서 직접 들여온 수억년 된 규화석이었는데요 
느티나무 아래 세워진 규화석은 소원나무로 마치 보석을 뿌려 놓은듯 반짝반짝 하답니다.
소원도 비시고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도 관찰해 보시면 좋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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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보았던 청공작단풍과 색이 확연히 다릅니다.
마치 가을빛에 곱게 물든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나무도 아래에서 바라보면 더 멋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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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가면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심어놓은 곳이 많은 데요 
이곳은 잔디밭을 거닐기도 하고 곳곳에 비치된 벤치에 앉아 쉬며 마음가는 나무를 언제 까지 바라 보아도 좋은곳입니다. 
6층 석탑은 오래전 제주도에서 들여온 현무암으로 만들어졌다는군요
지금은 반출이 되지않기 때문에 불가능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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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꼼꼼히 둘러본다면 2시간은 족히 걸릴만큼 신비롭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습니다.
한참을 거닐었다면 카페로 들어가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해도 좋고 배고픔을 달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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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명품수와 정원석, 명품분재로 조성된 이곳은 삼성미술관 이룸에 비견될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라 극찬을 하는 이들도 많다고합니다.
특히 중국의 정웨이그룹 회장이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정원으로 경이롭다고 까지 표현했다고 합니다.
분재를 전혀 모르는 문외안이 제가 보아도 정말 멋스럽더라구요 
5월 황금연휴 가족나들이장소로 좋고 데이트코스로 그만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분위기는 드라마 냄새보는 소녀와 토크쇼 힐링캠프의 주무대가 되기도 하고 각종매거진에 소개되었다고합니다.
캐나다의 부차드가든이나 싱가폴의 보타닉가든보다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조경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파주 가볼만한곳,소울원입니다. 
관람시간은 계절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3월]09:30~18:00 [4월~10월]09:30~19:00 [11월]10:00~17:00 [12월~2월]10:00~17:00 이며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매표마감은 관람시간 1시간전입니다.
입장료 5,000원이나 음료나 식사 주문시 입장료 환불된답니다. 

찾아가는법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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