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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행,역사기행 통진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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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행,역사기행 통진향교

김포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어디에 어떤 문화재가 있고 보물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답변일 것입니다.
노란산수유가 피어나고 진달래가 피어나고 목련이 피기 시작할때쯤 남편 출장길에 동행을 했습니다.
통진방향이라고 했는데 가는길에 관광지를 알리는 갈색이정표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통진향교랍니다.
봄꽃이 핀 봄은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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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이 거듭되면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는 봄날 무작정 떠나도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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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집읍 월곶면 군하리 224에 자리한 통진향교는 공자와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인들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입니다.
경기도지정 문화재자료 제 30호로 1983년에 지정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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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향교를 들어가기 위해서 풍화루와 먼저 마주하게 되는데요
신록이 우거진 깊은 봄날 더욱 매력적이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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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것은 풍화루 문이 닫혀 있어 통과하지 못하고 우측으로 돌아 들어가면 됩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었지만
지금은 제향기능만 남아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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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과 내삼문이 있어요
내삼문의 가운데 문은 수령과 사신,빈객들이 드나 들었다고 하고
왼쪽문으로는 그지역의 양반이나 어전들이 오른쪽으로는 군관이나 백성들이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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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삼문 안으로 들어가면 동무가 서무가 나타나는데요
지금의 기숙사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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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통진향교는 평상시에 문이 닫혀있어 내삼문까지만 볼수가 있었는데요
관리인이 거주하고 있어 양해를 구하거나 향교 행사가 있을때는 문이 열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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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걸 모르고 그냥 주변만 살펴보았는데요
대성전까지 꼭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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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 안쪽으로는 공자를 비롯해 중국과 우라나라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아무나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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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려 인종5년 에 처음 지어진 만큼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인데요
대성전 지붕의 공포의 형태와 수법으로 보면 17세기말의 건물로 예상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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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은 경기도 향교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것이라고 하니 의미가 더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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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이 농익어 가는 그림같은 풍경에 통진향교가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렸다 왔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했는데요
신록이 우거질때 다시 한번 와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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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마을과 어우러진 향교는 운치를 더해줍니다.
우리조상들의 문화와 얼이 살아 숨쉬는곳!
똑똑똑 노크를 하면 언제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조용한 풍경이 마음에 와 닿을것입니다.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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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문화재 고려시대향교 김포가볼만한곳 김포여행 통진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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