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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볼만한곳,오랫만의 산행 문수산 문수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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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볼만한곳,오랫만의 산행 문수산 문수산성

올 들어 처츰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고려산진달래축제소식이 들릴때면 김포에도 진달래가 만발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가현산과 문수산입니다.
문수산을 따라 늘어선 문수산성을 알기 위해서는 조선시대 병인양요를 겪었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야 합니다
감화의 삼랑성(정족산성)과 더불어 병인양요때 프랑스의 침입을 막아내는데 큰 역활을 했던 산성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과 376m의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다리에 깁스를 하지 않는한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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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을 오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산림욕장 방향에서 올라가도 되고 조금더 들어가면 문수사방향으로 해서 올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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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산림욕장방향으로 해서 올랐는데요
가파른 공간은 거의 없고 완만해서 저처럼 산행 초보도 오르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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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 진달래가 보고 싶어 산행을 결정했었는데요
저 보다 훨씬 큰 키에 피어난 진달래는 진분홍빛을 머금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진달래가 없다고 투덜거리기도 했지만
산속 깊숙히 들어서면 진달래 만발해 소나무숲속 풍경을 한껏 화사하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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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산행이라 헉헉거리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준비해간 물로 목을 축여가며 어렵게 한발 두발 대 딛게 되면 어느새 시야가 확트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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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연석을 층층히 쌓아올린 문수산성의 위엄있는 자태가 들어나는데요
병인양요을 이겨냈던것처럼 수백년이 지난 지금까지 흐트럼없는 모습으로 김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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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외적의 침입이 많았던 만큼 각지역마다 산성이나 성곽길이 많습니다.
장비 하나 없던시절 이렇게 크고 무거운 돌을 어떻게 이곳까지 운반을 했을지 궁금하지 않을수없습니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가 힘을 솟게 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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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는 1,7km가 남았으니 정상이 머지 않았습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예쁜길이 만들어졌습니다
문수산은 소나무와 진달래꽃으로 가득했으니 봄꽃향에 취해 걸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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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오르면 김포평야와 강화의 바닷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언제나 이런 맛에 사람들은 산에 오르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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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성은 조선숙종20년 에 돌을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순조 12년에 고쳐 쌓았습니다,
예전에는 외침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에 왔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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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제주올레길과 지리산둘레길처럼 코스가 있습니다.
총 4개의 코스중 1번코스는 가장 쉽고 짧은 코스로 초보자들이 걷기좋습니다.
전망대는 정자와 나무로 만든 데크와 평상이 있어 한숨 쉬며 준비해온 간식이나 도시락을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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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완주를 했을텐데요
이날은 몸이 좋지않아 1/3정도만 걸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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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산행이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꼐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봄을 만끽했습니다.
김포조각공원을 시작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는데요
몸이 좋아지면 그 코스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문수산 문수산성은 사적 제 139호로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주소: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대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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