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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70. 부천 천문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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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천문과학관

부천 천문과학관

천문과학관 정문

천문과학관 정문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벚꽃길로 알려진 동산(춘의산)의 정상에는 천문과학관이 있다. 천문과학관이 있는 위치는

너무 높아서 차가 없으면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먼저 할 수 있겠지만 7호선 전철 춘의역에 내려서

버스 환승 후, 다음 정류장인 공구상가에 하차하여 105미터 높이의 동산을 부담 없이 올라갈 수 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천문과학관이었다.

 

천문과학관 내 소규모공원

천문과학관 내 소규모공원

천문과학관이 개관하기 전까지 이곳은 <도당배수지>였다. 정화과정을 마친 깨끗한 물이 가정에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모아두는 역할을 하면서 물이 소비되는 시기에 맞춰 탄력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배수지가 있으면 물을 효율적으로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하는데 현재는 배수지로 사용하지 않는다.
 
넓은 잔디광장에 사람이 많이 모였다. 나도 주변을 구경하다가 누군가 나를 엿보는 것 같아서 고개를 돌려보니
 
부릅뜬 눈동자가 CCTV 박스의 역할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었다.
 
 
유입 전동밸브

유입 전동밸브

1983년 겨울에 설치되어 2001년 겨울까지 이곳에서 <유입 전동밸브>는 여월정수장에서 정화를 마친 물이 이곳

저수조에 공급되는 것을 조절하는 시설물이었다. 2001년 배수지의 역할을 마칠 때까지 약 22만 명의 부천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 관리되었다. 까치울정수장이 조성되고 급수공급방법이 변경되면서 배수지의 역할을 중단하게

되었다.

 
부천 천문과학관

부천 천문과학관

2016년 8월에 부천에서 천체관측이 가능한 과학관으로 문을 열었다. 물론 사진처럼 아담한 공원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여월 농업공원이 있어 여름방학 시기에는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며 이곳에서 별자리도 알아보는 <아이들의

체험여행 코스>를 계획하기 좋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과학관의 특성상 아침이 아닌 오후에 문을 열고,

휴관일은 일요일이다.

부천 천문과학관 운영시간 : 오후 2시 ~ 밤 10시 (5월~7월은 오후 3시 ~ 밤 11시)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간 장비 점검을 위해 문을 닫습니다.

1층 포토존

1층 포토존 (아이들을 위한 낮은 계단 설치됨)

운석

운석

천 천문과학관 1층 전시실에는 운석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크기 큰 유성들만 공중에서 모두 타버리지 못하고

대기층과의 마찰로 인해 지구 표면까지 떨어져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발견된 운석(Meteorite)이라 부른다.

성분의 구성을 보면 석질, 철질, 석철질로 나뉘는데 운석의 93%를 차지하는 석질은 규산염 광물, 철(소량만 존재),

니켈, 황화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한다.

 

전시된 운석

전시된 운석

팰러사이트 (운석)

팰러사이트 (운석)

투명한 용기에 담긴 운석 <팰러사이트>는 크지 않아서 돋보기를 통해서 확대해 볼 수 있었다. 1882년 최초로

발견된 장소는 미국 캔자스 주 남서쪽 카이오와(Kiowa) 카운티. 4,300kg이 발견되었으니 엄청난 양의 운석이다.

약 2만 년 전. 슈퍼맨의 고향에서 발견된 팰러사이트와 공통점을 찾게 되는데 엄청난 능력을 가진 영화를 보면

슈퍼맨이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는데 바로 힘을 약화시키는 <크립토나이트>때문에 그랬다. 물론 현실과 상상은

다르지만 <가상의 물질 : 크립토나이트>는 바로 <팰러사이트>를 모델로 영화에 등장한 셈이다.

 

천체망원경

천체망원경

전시실 벽면에 부착된 행성을 전시된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빛이 렌즈를 통과하면서 굴절되는

특성을 이용해 빛을 모을 수 있도록 만든 굴절망원경을 소개하고 있다.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별자리도 있지만

빛이 밝지 않아서 망원경을 사용해야 볼 수 있는 별자리도 있다. 망원경의 내부는 두 개의 렌즈. 그러니까…

대물렌즈와 접안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15세기 초에 어느 안경 제조업자가 두 개의 렌즈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보았을 때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를 확대해 볼 수 있다는 원리를 찾게 되었다. 그래서 메인 무대와 거리가 떨어진

객석에서 배우의 움직임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오페라 관람용 망원경도 등장하게 되었다.

 
천체망원경 체험존

천체망원경 체험존

굴절망원경은 갈릴레이식과 케플러식 두 종류가 있다. 망원경의 시야 확보는 접안렌즈로 무엇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오목렌즈를 채택한 갈릴레이식보다 볼록렌즈를 채택한 케플러식이 시야가 넓어 주로 천문

관측용으로 사용한다. 두 종류의 망원경의 공통적인 단점은 렌즈의 특성상 색이 번지는 색수차가 생긴다는 것이다.

케플러식 굴절망원경만이 가진 단점은 상이 거꾸로 보인다는 것인데 접안렌즈 앞에 직각 거울을 설치하여 올바로

보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1609 년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을 통해 갈릴레오는 은하수와 태양의 흑점 그리고 금성의 위상 변화를 관측하게

된다. 그리고 1543년에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의 증거로 금성의 위상 변화를 스케치로 남겨 제시하게 된다.

하지만 <갈릴레이 재판_1633년>이라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지동설과 관련된 책들을 금서로 묶여있고, 갈릴레이가

제시한 자료들도 인정받지 못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제264대 교황으로 선출된 <요한 바오로 2세>는 과거 교회가

인류에게 행한 잘못된 사건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 최초의 교황이 되셨는데 1992년에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주장한 지동설에 대한 잘못된 재판 결과를 시인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켰습니다.

 
모션체험

모션체험

 지정된 위치에 서 있으면 벽면에 투사된 영상을 통해 별자리 체험이 가능합니다. 손을 움직여 계절별 별자리를
 
알아보고 별자리를 보면서 디테일하게 완성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 별자리에 맞춰 천문과학관
 
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교육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60분 진행됩니다.
 
별자리 시청각실

별자리 시청각실

사전예약을 통해 4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 5세 이상의 어린이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성인들도

참여하면 좋습니다. 천문과학관을 몇 군데 참여했는데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따분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

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석하는 연령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유의 사항>
10세 이하의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요구되며, 강의 시작 후 5분이 경과되어 입장은 제한됩니다.

기상의 변화로 야외에서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망원경 교육으로 프로그램이 대체 진행됩니다.

일반 프로그램과 단체 프로그램 분리해서 운영합니다.

성인 요금 4,000원 / 8세~19세 3,000원 / 5세~7세 2,000원 [부천시민 50% 요금할인 / 카드 결제만 가능]

전시실 관람은 상시 무료 관람

평일 주간 프로그램 15:00~ 30분간 태양의 물리적 특성과 활동 / 남은 30분간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

평일 야간 프로그램 20:00~ 30분간 참여한 계절의 별자리 강의 / 남은 30분간 행성, 성단 등 관측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야간 프로그램 추가 운영>

천문과학관 프로그램 예약하기

 
천체 관람을 위한 이동통로

천체 관람을 위한 이동통로

부천 천문과학관

부천 천문과학관

부천 천문과학관의 야간 천체관측은 별자리 강의를 마치고 옥상에서 30분 동안 관측이 진행됩니다. 참여자는

그룹으로 나뉘어 차례대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행성과 성단을 렌즈를 통해 구경하게 됩니다. 방향이 맞춰져있어

기기를 손으로 만지면 안 되고 눈만 접안렌즈에 가볍게 대고 관측하면 됩니다. 고가의 장비라서 주변에서 뛰거나

팔로 툭툭! 건드리지 않게 유의해 주세요.


별자리 강의를 들으면 별자리와 관련된 설화도 언급되기 때문에 따분한 시간이 아닙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우리가

사는 도시는 너무 밝지만 수많은 별자리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부천 천문과학관

부천 천문과학관

천문망원경으로 목성을 보다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을 보다

빌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목성도 관측했습니다. 지구보다 1,300배 크다는 목성은 렌즈를 통해 보면 크기가

작아요. 표면이 너무 밝아서 잘 안 보인다는 목성의 줄무늬도 천체망원경 접안렌즈를 통해 보니 작은 크기에서도

잘 보였습니다. 여러 장비중에서 목성을 관측할 때가 (자신의 차례를 대기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었습니다.

 

천문과학관에서 본 야경

천문과학관에서 본 야경

5월 4일부터 6일 토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천 천문과학관에서는 <별빛축제>를 연다. 무료

현장접수를 통해서 천체관측과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되는 천문학 OX 퀴즈대회<최후 5인에게 선물 증정>,

해시계와 태양계 주사위를 만들어보는 천문 공작 부스가 운영됩니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는 천문학 특강,

운영시간 내 정각에 시작되는 스펙트로스코프(분광기),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족단위 참가들이 모여 만드는 <물로켓 발사대회 :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 / 참가비 5,000원 / 발사 거리 기록을 통해 순위별 선물 마련>가 있습니다. 물로켓

발사대회가 열리면 안전 수칙을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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