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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71. 의왕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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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레일바이크

의왕 레일바이크

가끔씩 오래된 기차를 보고 싶어서 찾아가는 철도박물관. 박물관에 도착하기 위해 전철을 타면 도착하는 전철역이

의왕역이다. 당정역과 성균관대역 사이에 있는 역으로 2004년 6월 24일까지는 부곡역이라는 역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의왕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이동하면 커다란 호수를 만나게 되는데 <왕송호수_旺松湖水>다.

 

의왕 왕송호수

의왕 왕송호수

왕송호수와 관련된 검색을 정리해보면 민물고기를 잡기 위해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 호수를 자주 찾았다고 한다.

수질오염으로 외면받기도 했지만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왕송호수를 유지할 수 있었다. 쇠오리를

비롯한 50여 종의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생태호수엔 끝이 아득한 갈대밭도 있고, 호수 둘레를 걸어보는 산책로도 있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것은 오롯이 사람들의 몫이 되었다.

레일바이크 승차장

레일바이크 승차장

왕송호수 주변에 레일바이크를 위한 철길이 놓였고 2016년 4월에 개장되었다. 그러고 보니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레일바이크를 운영하는 지역도 제법 많아지면서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장점이나 특징을 알리는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왕송호수가 중심에 있어 <호수 순환형 레일바이크>라는 매력을 전파 중인데 개장 이후에 누적 이용객

25만 명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운행되는 호수열차

운행되는 호수열차

호수를 순환하는 4.3km의 거리. 4인승 레일바이크를 선택하거나 하루 9회 운행하는 48인승 호수열차를 선택할 수 있다.

호수열차가 플랫폼을 출발하여 운행을 시작하는 상황을 사진에 담았는데 열차가 운행되는 속도는 시속 15km 정도.

그러니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평균속도와 비슷하다. 30분 운행되며 일반 8천 원, 노약자 5천 원이다.

 

왕송호수

왕송호수

벚꽃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을 때 나는 레일바이크를 타려고 왕송호수를 찾았다. 흐렸지만 적당한 온도와 바람이 있어

페달을 밟아가며 큰 호수를 감상하게 되는 한 시간에 대한 부담은 사라질 것 같았다.

 
열차 휴게실

열차 휴게실

<철도의 도시> 의왕시답게 레일바이크 이용자를 위해 시승용 열차를 휴게실로 운영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이동하는

사람도 많아 객차 내 냉방이 유지되는 쾌적도에 관한 만족은 낮았다. 좀 더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해 노력들이 눈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곳 휴게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에티켓도 요구된다. 시승용으로 완성된 내부라 시트가 방수에 약해

음료를 흘려 젖거나, 남겨진 음료를 바닥에 두고 떠나는 경우가 있어 아쉽다. 지정된 곳에 버리고 떠난다면 이곳을 찾은

누군가의 휴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열차 휴게실

열차 휴게실

레일바이크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객차 내에는 휴대폰 충전소(비밀번호 설정 가능)와 작은 책방이 마련되었다.

기차 안에서 동화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색적인 공간이 되니 햇빛도 피할 겸 넓은 의자에 엄마랑 아이가

같이 앉아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보자.

 

자연학습공원

자연학습공원

레일바이크 승차장 가까운 곳에 자연학습공원이 있다. 레일바이크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봄의 변화를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태공원이다. 레일바이크 사전 예매를 마쳤다면 탑승시간 60분 전에 이곳에 도착하여 자연학습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는 방법도 지루함 없이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왕송호수

왕송호수

왕송호수 주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더욱 북적거린다. 5월 4일부터 6일(일요일)까지 ‘의왕철도축제’를 연다.

종이를 접어 기차를 만들어보는 체험, 꼬마 열차 타기 체험, 스텐실 기법으로 기차 무늬를 낸 손수건 만들기,

철도 사진자료전, 철도모형 전시 등 기차와 관련된 축제 이벤트가 이곳 주변에서 펼쳐질 것이다.

 

전시조형물

전시조형물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하며 가깝게 볼 수 있는 팝업북 형태의 전시 조형물이다. 왕송호수의 생태를 조형화하여

만들었는데 아이디어 만점이다. 첨벙거리는 물고기 소리 또는 철새가 날아가는 소리를 스피커로 들려주면 재미를

더할 것 같았다. 야간에 호수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조금은 먼 거리에서도 구경할 수 있도록 조형물 근처에

조명을 설치해서 입체감을 더할 것으로 보였다.

 

의왕 레일바이크

의왕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에서 하차하여 20분 쉬어가는 쉼터다. 탑승했던 레일바이크가 바뀌기 때문에 가방이나 카메라 같은

귀중품을 잘 챙겨서 하차해야 한다. 쉬고 나면 비어있는 레일바이크를 선택하는 것은 자유라서 출발하는 순서도 바뀐다.

 

매점

매점

희망사항이 있다. 광명 이케아는 아이스크림콘을 키오스크(무인 결제기기)를 통해 선택하면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교통카드를 단말기 지정 부분에 태그하면 간편결제가 가능해서 소액결제 부분에 있어 교통카드 태그 결제가

가능하다면 편리함을 줄 것이다.

 

포토존

포토존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포토존 구간에서 철길만 보고 이동하면 안 된다. 모형으로 제작된 대형 DSLR 카메라의

렌즈를 보면서 스마일 하면 된다. 촬영된 사진은 매표소 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진 판매 가격은 1매 6천 원이다.

카드 결제 가능하다. 포토존 구간에서는 매너 있게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바짝 붙으면 단체사진을

남기게 되니까.

 

의왕시 왕송호수

의왕시 왕송호수

호수열차를 이용하여 4.3km 호수를 순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면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한 시간이다. 레일바이크는 4인승만 운영하며 두 가지 요금으로 나뉜다. 2인은 25,000원, 3~4인은 32,000원이다.

예약 후 예약 당일까지 입금확인이 안되면 예약이 취소된다. 의왕시민은 월 2회까지 주중 20%, 주말 10% 요금할인

수원시 입북동 주민은 평일만 20% 할인 / 철도박물관 또는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이용객은 5% 할인된다.

거주지 할인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할인 가능.

의왕 레일바이크 홈페이지

 
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

 

셔틀버스 운행시간표

셔틀버스 운행시간표

의왕역(1호선 전철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좌측 편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셔틀버스도 시간에 맞춰 같은 정류장에

경유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행하지만 주말에 운행횟수가 많다. 셔틀버스 이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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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족여행지 레일바이크 생태공원 왕송호수 의왕여행 의왕역 이색체험 주말데이트 주말여행지 철도특구 호수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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