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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볼만한곳-갯무꽃과 유채꽃 활짝핀 당남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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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당남리섬에는 지난 4월 부터 꽃물결을 이뤘던 노란 유채꽃이 피고 지고 연보랏빛 갯무꽃은 한창입니다.  
꽃의 꽃잎 색깔이 연해서 노란 유채꽃에 떼밀려 눈에 확연히 띄진 않지만, 키작은 갯무꽃 물결을 이룬 꽃은 그 나름
대로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갯무꽃은 일반적으로 무꽃이라고 부르는 식물로, 주로 바닷가 해안 모랫가나
자갈밭에서 자라는 무꽃을 말해요.  꽃은 4월과 5월에 연한 자주색이나 흰색, 연보라색으로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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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여평에 이르는 당남리섬은 유채꽃을 시작으로 계절에 따라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장관을 선사해주는 곳
이기도 한데요.  옆으로는 남한강이 흐르고, 이포보와 이포보오토캠핑장이 가까이 있습니다. 

갯무꽃 활짝핀 당남리섬(여주여행)

꽃이 피어난 이쪽 저쪽 길목에는 직사각형의 화단이 놓여져 있어요.  그 속에는 꽃잔디와 개양귀비꽃들이 꽃을
피우고 있어 화사한 느낌을 전해주는데요.  그 사이로 꽃이 지고 있는 꽃도 있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어 꽃밭 사이를 오고가는 길 눈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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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 있는 꽃밭은 구획을 정한듯 크게 나뉘어 동서남북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그 면적이 워낙 넓어 전체를
돌아보기엔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당남리섬으로 들어서는 입구쪽만 돌아보았어요.  어차피 유채꽃과 갯무꽃은
똑같이 피어있고, 위치만 다른것 뿐이야~~라고 스스로 토닥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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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주인인지, 갯무꽃이 주인인지 분간이 않갈정도로 앞다퉈 피고 지는 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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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랏빛 갯무꽃…
꽃대가 올라온 것도, 꽃이 핀 것도 꽃송이와 꽃색깔만 다른체 유채꽃과 많이 닮았는데요.  처음엔 유채꽃이
보라색도 피나 의문스러울 정도였어요.  

갯무꽃복사

돔형식의 이포보도 보이고, 그 앞으로 이포대교가 보입니다.  비온다는 예보에 걸맞게 잔뜩 찌푸린 하늘이었어요.
전날 내린비로 파란하늘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출발했던 당남리섬이었는데 말입니다.
하늘빛이 좋았다면 더없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에 자꾸만 발걸음이 늦어졌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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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을 에두르고 있는 도로변에는 철쭉꽃이 지고 있어요.  꽃잎을 떨군 철쭉이지만,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철쭉이 한창일땐 더없이 좋은 풍경을 보여주었겠다는 생각에, 내년엔 올해보다 조금
더 일찍 당남리섬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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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보다 갯무꽃이 훨씬 많았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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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 가운데에는 쉼터가 세워져 있어요.  그 쉼터에서 하루죙일 책만 읽어도 좋을것 같구, 친구들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런저런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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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남리섬의 노란 유채물결은 멀리서도 시선을 잡아 끌었는데요.  주변 정리가 덜된듯 야생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는듯 했어요.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고지는 들꽃같은 순수함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  더우기 유채꽃과
함께 피어난 갯무꽃밭은 이색적인 광경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유채꽃과 갯무꽃이 함께 피어있는 풍경은 다음주
까지는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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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남리섬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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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여주여행=당남리섬갯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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