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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가족, 친구와 가고 싶은 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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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혹은 친구들과 가고 싶은 경기도 광주 곤지담 화담숲을 찾았다.

이끼원, 자작나무원, 소나무 정원, 암석정원 등이 있어

사계절 찾는 걸음이 이어지는 곳이지만 철쭉. 진달래원,

매화로 가득한 탐매원 등이 있어 특히 봄 풍경이 아름답다.

 7~ 8월에 꽃을 피우는 수련원도 있어 그때쯤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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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로 꽃길이 길게 이어져 있는 풍경을 감상하며 모노레일을 타고 미술관 옆으로

자리한 화담숲 매표소로 이동했다.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산등성이를 따라 지그재그로 만들어진 완만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 테마원 코스를 하나씩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 수 도 있지만  아름다운 숲길이라 새소리 들으며 걷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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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그늘에서 화담숲의 이끼원을 만났다. 

그 앞으로 팻말이 있어 이끼가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늘을 좋아하는 이끼가 북쪽에 많아 길을 잃었을 때 길잡이가 되어 주기도 한다.

이끼원을 시작으로 완만한 오르막길을 지그재그로 오르며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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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에도 나왔던 산책로에서 만나는 4월 중순의 봄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으며

여유롭게 쉬는 분들이 자주 보인다.

 처음 찾은 날이지만 소문에 듣던 대로  아름다운 숲이라 그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걷고 싶어진다.

‘약속의 다리’ 에서 만나는 봄 풍경이 아름답다.   울창한 곳이라 가을에 찾아도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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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봄꽃이 시선을 모으는 그 길에서 뿌리가 다른 나무가 자라면서

가지가 서로 엉켜 한 나무처럼 보이는 연리지도 만날 수 있다.

화목한 부부나 사랑하는 연인을 의미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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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오르막길이지만 힘들다고 느낄때 쯤 만나게 되는 물레방아가 반갑다.

그 주변에 앉아 발 아래 풍경을 감상하며 쉬는 시간도 특별하다.

심신을 상쾌하게 해 주고 여유가 만들어져 저절로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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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오르다 만나게 되는 꽃과 물소리 덕분에 걸음이 느려진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카메라 들고 찾은 분도 있다.

짧지 않은 길이라 더워지면 생수를 챙겨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길을 걷다 갈증이 생길 때 오이를 물 대신 먹으며 걷는 분을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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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옆 혹은 나무 그늘 아래로  쉼터가 있어 걷다 힘들면 시원한 바람 느끼며 쉴 수 있다.

그래서인지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는 것보다 직접 걸으며 숲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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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겹벚꽃을 만날 수 있었던 탐매원을 지나면 800여 그루의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

자기 모습에 도취하는 사람인 ‘나르시스’ 와 관련이 있는 수선화가  자작나무  아래로 가득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르시스가 못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황홀해 하다 빠져 죽은 자리에서 핀 꽃이라

‘자기 사랑’ 이라는 꽃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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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매원, 자작나무숲까지 구경하면 매표소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는 모노레일 2승강장이 보인다. 

모노레일 탑승하면 5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전망대가 있는 곳이라 발 아래 풍경을 구경하며 쉬기에 좋았다.

모노레일을 타지 않고 소나무 정원, 분재원 등을 구경하며 출발지점으로 향했다.

도보로 다니면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기에 미리 간단한 간식과

생수를 챙겨 출발하는 것이 좋다.

모노레일2승강장 전망대에 서면 노고봉, 청량산, 태화산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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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과 어우러진  명품 소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이 저절로 그리로 향하는 화담 소나무정원이다.

늘 푸른 모습이라 그런지 우리 선조들은 나무중의 으뜸을 소나무라 여겼다고 한다.

1,3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우거진 정원길이 짧지 않아 하나씩 하나씩  감상하며 걷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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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산책코스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테마원이 있는  완만한 데크길이라

직접 걷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모노레일2승강장에서 숲속산책길 이어서 소나무정원, 분재원까지

약 2km 정도 거리이지만 내리막길이라 힘든 줄 모르고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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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물레방아, 폭포,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못도 있어 낮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수련원, 반딧불이원도 있어 여름에 찾는 걸음도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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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있어 시간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쉬고 싶어진다.

가족, 친구들과 찾아 쉼터에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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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물도 조용히 쉬어가는 곳이다.” 는 뜻이 담긴 ‘운수휴당’ 이라는 한옥주막도 있다.

출발지점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도 꽃을 만날 수 있어 걸음이 가벼워진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 화담숲은 오전 9시 20분 부터 매시 20분 곤지암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찾아 갈 수 있는 가족.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여행지이다.

운영시간 ; 오전 8시 30분 부터 시작하여 17시에 입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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