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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볼만한곳) 캠프그리브스에서라면 나도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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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내 미 주둔부대였던 캠프그리브스가 매년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문화전시를 하고 있어서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기억과 기다림‘ 인데 세계각지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성황리에 개막을 하였습니다. 5월 17일에 개막하여 6월30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일반인들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군부대가 주는 낯선 분위기가 먼저 느껴지는데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이번 행사로 조금은 자유로워진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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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 문화전시 기간 ; 2017.5.1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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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를 팬더들과 함께 했습니다. 자유롭게 놓고 싶은 곳에 놓아보고 안아 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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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제공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면서 서서 진행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면서 아이들의 리코더 공연도 보고, ‘고향의 봄’도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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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후에 이어진 전시 관람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예전에 군시설로 사용하던 곳들을 새단장하여 전시공간으로 사용중인데 ‘MEMORY &STAY’ 라는 주제가 주는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안내도를 보면 꽤 넓어서 모든 전시를 관람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좀 여유있게 관람하려면 유스호스텔에서 1박을 하면서 지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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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안에 들어가려면 신분증이 필요하고 교통 수단도 만만치 않아서 꺼려 하는 분들 많으셨죠? 합정역 1번출구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타보았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서 아주 편리하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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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 투어버스 매주 토요일 합정역 1번출구에서 13시에 출발. 비용은 1만원. 티몬에서 예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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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후 50여년간 미군이 주둔하다가 1997년에 철수, 2007년에 한국정부에 반환된 곳으로 DMZ내에 유스호스텔로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겸하는 안보교육관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다시보기를 하고 있다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인데 경기도의 문화재생 사업으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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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장 인기가 좋은 체험 공간으로 가 보았습니다. 유시진 대위가 되어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 매번 체험 전에는 좀 꺼리다가도 군복을 입고나면 용감해져서 총도 들고 포즈도 대범해집니다. 이번에는 유시진 어깨에 손도 얹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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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군번줄 만들기, 군복입어보기, 군복입고 사진찍기, 야경 체험 등 4가지가 있습니다. 숙박은 안해봐서 아직 야경체험은 못해 봤습니다만 밤하늘의 별들도 그 어디보다 반짝일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훨씬 시설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소품의 가짓수도 늘어서 사진찍을 곳이 많아졌더라고요. DMZ 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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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자꾸만 변해가는데 오랜 기다림의 끝이 어딜지….. 기다림의 시간도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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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MZ 캠프그리브스 경기도 파주 추천여행 캠프그리브스 파주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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